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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계양산에 불이 났어요‥(실시간)
유영이 추천 3 조회 372 21.10.28 13:32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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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28 13:37

    첫댓글 요즘은 산에 단풍이 들었는지
    가을이 왔는지 모르고 사는데 어느새 11월이 코앞이네요
    예전 같으면 관악산에 단풍 보러 여러번 갔을텐데 계양산 단풍이 아름답게 불타는 듯 물들었네요

  • 작성자 21.10.28 17:14

    산 나리님.
    오늘은 좀 어떠세요?
    많이 좋아지셨겠지요?
    언능 완쾌하셔서 들로 산으로 단풍구경 다니셔야죠‥

    편안한 시간요~^^

  • 21.10.28 16:04

    불났다고 해서 물통들고 갔더니
    기럭지 긴 아가씨가 만세 부르고 있어서
    이 산이 아닌가벼 하고 내려 왔습니다요~ㅎㅎ

  • 작성자 21.10.28 17:17

    ㅎㅎ 기럭지는 별루 안 긴데‥
    울 앞산 단풍은 80프로가 들은거 같아요‥
    한동안은 이쁠 것 같습니다‥
    내일도 또 가고픈데 체력이 따라 줄랑가 몰긋네요‥ㅎ

    뱃등님.
    즐건 시간요~^^

  • 21.10.28 16:45

    불이 났다해 후딱 들어와보니 계약산자락의 단풍..ㅎ
    가을단풍 이라면
    이정도는 돼야 아~ 가을이구나 ..ㅋ

  • 작성자 21.10.28 17:21

    와우~~
    요긴 어디래요?
    진짜 불난듯‥
    넘넘 이쁩니다‥
    절케 이쁜 곳‥
    올 가을 찾으러 다녀 봐야 겠슴다‥

    믹스님.
    손주는 잘 크지요?
    해피 타임요~^^

  • 21.10.28 17:24

    @유영이 손주 태어난지 오늘이 55일째인데
    요즘 천자문 공부한다 하더라구요 ..ㅋㅋ

  • 작성자 21.10.28 17:25

    @믹스 오잉?
    미차요~~ㅎㅎ

  • 21.10.28 18:04

    단풍이 100% 물들었네요~~

    그 옛날 20대 때
    여인들 마음에 빨갛게 물들게
    물들이던 시절이 그립네요~~

    심장이 빠르게 뛰고,
    얼굴이 붉게 물들던 시절~~

    10월의 마지막 밤도
    이제 이틀 남았네요~~

  • 작성자 21.10.28 19:39

    아‥옛날이여~~
    포대장님의 그 시절‥
    엄청 그리울 것 같습니다‥ㅎ

    북한산은 언제쯤이 절정일까요?
    날 잡아서 한번 가 보려구요‥

    꿀 저녁요~^^

  • 21.10.28 20:36

    단풍 물드는걸 불이난다고 하는 멋진표현
    난 정말 불이난줄 알았어여
    올해는 단풍구경 할려나~~~

  • 작성자 21.10.28 20:49

    ㅎㅎ 온통 빨갛게 물들어서
    멀리서 보면 불이 난듯‥ㅎ
    계양산 보다 큰 북한산은 더 멋질텐데 날 잡아서 그쪽으로 튀어 봐야 겠슴다ㅋ

    울 벙이 방장님은 산행은 안하시는 것 같고
    단풍이 이쁘게 든 낚시터도 있을 거예요‥ㅎ

    편안한 밤요~^^

  • 21.10.28 20:47

    만산홍엽이 피라밋 같습니다.
    저도 오늘 일자산 돌아 댕기며 25.000 걸었습니다.
    허브 공원이 아주 좋았습니다.

  • 작성자 21.10.28 20:53

    와우~
    많이도 걸으셨습니다‥
    저는 정상 다녀왔는데도 만육천보 살짝 넘었네요‥ㅎ

    곡즉전님.
    행복한 마음으로 꿀 잠요~^^

  • 21.10.28 21:16

    불타는 단풍도 이뿌지만
    유영님이 더 곱네요
    두갈래 묶음이 소녀같아서
    문득 여고시절 잠시 회상 ㅋ~

  • 작성자 21.10.28 21:33

    ㅎㅎ 고마워요‥여정이님.
    주책 할미를 곱게 봐 주셔서‥

    온 산과 들이 붉게 물드는 가을‥
    가을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꽁꽁 묶어두고 싶을 정도로‥

    고운 밤요~^^

  • 21.10.28 21:26

    정말 단풍이 붉게 물들었네요~
    산은 멋지고 유영이님은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1.10.28 21:35

    갑자기 저리 이쁘게 변했네요‥
    이쁜 페이지님네 아차산도 단풍이 곱게 물 들었겠지요?
    이산 저산 막 다니고 시포랑~~ㅎ

    이쁜 밤요~^^

  • 21.10.29 09:23

    계양구민 이라 불났나는 글에 후다닥??

  • 작성자 21.10.29 12:04

    여행자님.
    계양구에 사세요?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오늘도 멋진 날 되시구요~^^

  • 21.10.29 09:53

    계양산 불끄러 가야겠네...ㅋ

    내가 사는 아파트 앞이 산이라 단풍보며 일어나고 잠니다.공원앞에 살아요.흠.

  • 작성자 21.10.29 12:06

    광교산?ㅎ
    요즘 울 아파트 단지도 단풍이 엄청 이쁘네요‥

    음유시인님.
    해피 하루요~^^

  • 21.10.29 14:46

    진짜 불이 낫네요 ㅎ
    어제 남이섬 갔었는데
    생각보다
    단풍이 덜 들었더라구요
    살짝 실망하고 왔어요

  • 작성자 21.10.29 14:48

    오모나~~
    고마리님. 남이섬 다녀오셨군요‥
    그곳 사진좀~~~ㅎ
    이쁘게 단풍 들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한가 봅니다‥
    남이섬 노랑 은행잎 보고픈데‥

    편안한 하루요~^^

  • 21.10.29 15:09

    @유영이 며칠 더 있어야겠더라구요 ㅎㅎ
    사진 찍을게 없더라구요
    이번주말쯤엔 어떨지 모르겠어요

  • 작성자 21.10.29 15:11

    @고마리 ㅎ바닥에 떨어져 수북히 쌓여야 멋진데‥그쵸?

  • 21.10.29 15:26

    @유영이 맞아요 ㅎㅎ
    바닥커녕
    나무에 잎파리도 노랗지 않더라구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1.02 20:00

    그러게요‥
    가을은 아름답습니다‥
    자연은 대단하지요?

    명경지수님.반갑습니다‥
    굿 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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