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288702?sid=100
법인카드건으로 압수수색만 백여곳을 넘게 했다죠. 그런데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대해선 소환조차 안하고 있는데, 저걸 두고 보고만 있네요.
특검 하려면 지지율 바닥인 지금 추진 해야죠. 어떤식으로든 지지율 되살리려 민주당 혹은 문정부 먼지털이를 계획하고 있을텐데 버스지나가고 손흔들려나요.
한동훈이는 검찰수사권 법조항에 '등'한글자를 가지고 마음대로 수사권을 확장시키고 있죠. 박주민의원이 검수완박법 논의될때 부패수사'등' 글자를 문제삼았는데도 그걸 그대로 두고 통과시킨것도 그렇고...
민주당 무능이야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진짜 답답합니다. 과반이 넘는 의석수를 가지고 이걸 지금 당하기만 하면서 보고만 있다는게 참...
BBK처럼 결국엔 터지기야 할까요? 이재명이 당대표되면 좀 나을까요?
첫댓글 어차피 특검을 대통령이 임명하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이미 여당이 굥핵관으로 장악당한 마당에 여야가 하나씩 추천하는 특검 후보를 여당이 추천한 인사로 임명한다면 오히려 면죄부 주는 꼴이 되버리기 때문에 조심스럽죠.
어차피 이번 정부야 대놓고 지지율은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집단이기 때문에 눈치 안 보고, 오히려 이걸 빌미로 와이프 리스크를 ‘법률적’으로 마무리할 계기로 삼을 거라 봅니다.
그런 측면도 있네요. 여러모로 참 답답합니다...
맞아요 답답해요 ㅠ
근데 지금 저것들이 지들이 못해서 여론나빠진 것까지 민주당이 발목 잡는다 하잖아요 ;ㅠ
그냥 내비두는 게 상책인거 같아요 스스로 고꾸라지게 ㅠㅠㅠ
주장 자체를 안하는게 이상하죠 이재명 수사리스크가 그렇게 걱정되면 이재명+운석열+김건희 특검 주장 하면 되는건데 그냥 이재명만 날리고 싶어 안달난거처럼 행동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