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시작하자. 두 팀을 만들어야 하는 거지? 근데 이거 꽤 복잡하네. 워낙 대단한 선수들이 많아서 공격수만 최소 10명은 뽑아야 할 텐데.”
조제 알타피니는 밀란에서 7시즌 동안 205경기 120골, 스쿠데토 2회와 유러피언컵 1회를 기록했다. 토리노에서는 “단지” 4시즌 동안 74경기 25골, 스쿠데토 2회를 기록했다.
“유벤투스로서는 안타깝게도, 내가 밀란에 있을 때 한 경기에서 4골이나 넣었거든. 뭐, 인테르나 산투스 상대로도 그렇게 넣긴 했지만 말이야.”
“최고의 두 팀이 붙으면 누가 이길까? 5대5 무승부겠지. 하지만 골키퍼들은 좋아하지 않을 거야. 그러면 두 경기 하자. 한 경기는 5대5, 다른 경기는 0대0으로 끝내는 거지.”
-
잔루이지 돈나룸마: 잘했다, 정말 훌륭하다. 가끔 사람들이 그를 비판하곤 하는데, 난 왜 그런지 모르겠다.
마우로 타소티: 수비도 잘했고, 공격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카푸와 경쟁도 정말 멋진 승부였다.
알레산드로 네스타: 위대한 수비수, 최고 중 한 명이다. 바레시와 조합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프랑코 바레시: 모든 면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였다. 심지어 공격도 할 줄 알았지! 사실 선수 생활을 미드필더로 시작했으니까.
파올로 말디니: 무슨 말을 더 하겠나? 한 단어로, 따라갈 수 없는 존재다.
프랑크 레이카르트: 엄청난 선수였고, 전설적인 밀란 팀의 핵심 중 한 명이었다!
안드레아 피를로: 밀란과 유벤투스 둘 다에 넣어도 될까? 그는 ‘마에스트로’다. 기술적으로 그와 비교할 수 있는 선수는 거의 없다.
루드 굴리트: 자연의 힘 같은 존재였다. 강력함과 기술, 모든 것을 갖춘 선수였다.
마르코 반 바스텐: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더 말할 필요도 없다.
군나르 노르달: 우리는 엇갈렸다. 내가 밀란에 왔을 때 그는 막 로마로 떠난 뒤였다. 정말 엄청난 선수였다.
지아니 리베라: 발롱도르 수상자! 내 생각에 그와 바조는 이탈리아 역사상 최고의 선수들이다.
감독 파비오 카펠로: 혹은 아리고 사키. 선택하기 어렵다! 둘 다 정말 뛰어난 감독이다. 내가 고른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분명 누군가는 빠뜨렸을 거다. 호나이뉴, 호나우두만 생각해봐도 그렇다. 밀란에는 정말 위대한 선수들이 많았다.
-
잔루이지 부폰: 여기서 바로 고민된다. 부폰이냐 조프냐? 시대는 다르지만, 둘 다 월드컵 우승자. 그럼 이렇게 하자. 전반전과 후반전을 나눠 각각 뛴다. 괜찮지?
클라우디오 젠틸레: 공격수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선수였다. 공을 따내고, 전진해서, 깊숙이 파고들며 박스 안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가에타노 시레아: 그를 빼놓는 건 불가능하다. 전설이다.
파올로 몬테로: 강했고 투지가 있었다. 아주 거칠고 강인한 선수였다. 또한 프란체스코 모리니도 언급하고 싶다. 훌륭한 수비수였고, 다소 과소평가된 면이 있지만, 정말 뛰어난 선수였다.
안토니오 카브리니: 젠틸레와 비슷한 역할을 했다. 위대한 선수였고, 이미 당시 시대에 ‘현대적인 풀백’이었다.
지네딘 지단: 정말 대단한 선수, 유벤투스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안드레아 피를로: 앞서 말했듯이, 밀란과 유벤투스 모두에 넣는 유일한 선수다.
미셸 플라티니: 또 하나의 ‘자연의 힘’ 같은 존재. 득점도 하고, 경기 조율도 하고, 모든 것을 갖춘 선수였다. 대단한 선수다.
프랑코 카우시오: 슈퍼 플레이어였다. 원하는 곳 어디든 공을 보낼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로베르토 베테가: 엄청난 파워를 지녔고, 공을 거의 잃지 않았다. 최전방에서 지배적이었고, 헤더도 매우 뛰어났다.
로베르토 바조: 정말 뛰어난 선수, 그 역시 발롱도르 수상자다. 리베라와 함께 이탈리아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다.
감독 조반니 트라파토니: 승리의 아이콘이다. 유럽 여러 나라에서 우승한 몇 안 되는 감독 중 한 명이다. 또 한 명 언급하고 싶은 감독은 콘테다. 정말 훌륭한 감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