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해외여행 많이 했고 교환학생 어학연수로 해외살이도 많이 했는데 늘 쪼달리면서 해서 그런가 진짜 돈많고 부모 잘만난 사람이 해외여행 심심하면 가고 좋은 호텔 쇼핑하는게 진짜 열등감 버튼 그잡채임.... 심지어 남자친구한테는 추하게 여행할 동안 연락하지말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맘인지 이해간다 나도 돈 없는데 다 긁어모아서 교환학생 어학연수 갔다왔거든 ㅎㅎ 남들은 쉬는날 놀러도 다니고 좋은거 먹고 할때 나는 못그랬다는 아쉬움? 열폭까진 아니지만 부럽다.. 그래도 그 경험 떠올리면 행복해! 돈 없어도 재밌었거든ㅋㅋㅋㅋ 지금은 일하느라 해외여행 할 시간이 없어서 돈과 시간 여유가 있어서 자주 다니는 사람보면 부럽당... 요정도야
나도 가족 해외여행, 주재원 자녀들, 유학간애들 너무 부러웠음.. ㅋ 어릴때 외국가서 영어 유창하고 3-5년 살다와서 특례로 인서울 턱턱하고 ㅋㅋㅋ방학마다 해외나가고. 난 스무살 넘어서 처음 비행기 타봤는데 ㅠㅋㅋㅋ 지금은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서 마음만 먹으면 갈수 있지만 어릴때도 그런 기회가 주어졌으면 더 좋았겠다 싶은 마음은 항상 있음
첫댓글 나는 유학 ㅋㅋㅋㅋ 여행은 내가 돈벌어서 가기라도 하지 유학은 꿈도 못꾸는데
내 직종이 진짜 많이가서 우리회사에서도 나빼고 다 다녀옴 + 피티할때 그걸 어필하면 분위기 달라짐 콜라보로 열등감 폭발함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2 나도 한번도 안해봤는데 .. 감정이 신기하다
3 저 자체만으로도 넘 부럽고 멋있는데?? ㅠㅠ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엉 ㅠ
4 본문 정도면 충분히 다양한 경험한 거 아닌가 싶다가도 각자 기준은 다른거니까…참 비교가 사람을 힘들게 하는구나
나도... 살면서 비행기 타본적이 없어...
우리 엄마아빠도 ..
그래도 그냥 해외여행 갈 생각 자체를 안하니까 본문처럼 질투까진 아닌데 씁쓸하긴 해
와 해외여행 많이 다니고 교환학생 어학연수를 했는데도 더 못 가는 걸로 열등감을 느낀다니 다른 세상 같어 먼가... ㅜ
22... 신기하다
난 많이 못해봐서 열등감 느낌,,,돈쓰러 가는건대 해외에서도 가성비 따지는 내 모습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닥 즐겁진 않아ㅋㅋㅋ 근데도 자주 해외여행 가는 사람들 보면 부럽지
옹…? 누구한테 해외여행이 힐링이고 추억쌓는건데…?
차라리 명품이나 파인다이닝 가는거면 모를까
정말 흥미돋이다..... 저런 사람도 있다는게
본문 뭔뜻인지 이해감ㅠㅋㅋㅋ 나도 열등감 있어서ㅎ 근데 혼자 속으로만 그러지 티는 안냄
잘 몰겠음ㅋㅋ 해외여행은 미래소득 땡겨서라도 갈수있지않나 해외여행은 걍 플렉스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맞아 가보고싶은데 못가보니까 대학친구는 여름휴가때 가족들이랑 해외 다녀왔다해서 부럽더라 그냥 마음속으로 부럽다고 생각함 부모님도 못가보셔서 돈벌어서 가족들 다같이 해외가보는게 꿈이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딱 이생각하면서 들어옴ㅋㅋ
하도 그사세라 별생각 없고 존나 부지런하다는 생각뿐..해외나가면 비싼데가고 해도 피곤해 ㅠ
무슨 맘인지 이해간다 나도 돈 없는데 다 긁어모아서 교환학생 어학연수 갔다왔거든 ㅎㅎ 남들은 쉬는날 놀러도 다니고 좋은거 먹고 할때 나는 못그랬다는 아쉬움? 열폭까진 아니지만 부럽다.. 그래도 그 경험 떠올리면 행복해! 돈 없어도 재밌었거든ㅋㅋㅋㅋ 지금은 일하느라 해외여행 할 시간이 없어서 돈과 시간 여유가 있어서 자주 다니는 사람보면 부럽당... 요정도야
난 원래 없었는데 저거 열등감 있는 친구랑 친하게 지내고 나도 갑자기 그런거 생김.. 어릴때 해외많이 다녀봤는데도 저게 부러워할(?)일이란 생각이 생겼음..ㅋㅋ
맞아 나도 유학 내 열폭 버튼임...부러워..
나도...겨우겨우 사다리 모아서 우물 밖 한 번 구경갔다왔는데 알고보니 헬기로 왔다갔다하는 개구리들이 있다는걸 알게 됐을 때의 박탈감
나 유학갓는데 내가 제일 가난했었어서...진짜 자기 핼기 잇는애들잇고 내가 제일 거지인거 느끼고 그냥 가지말걸 생각들었음 런던갓음.. 말그대로 상대적 박탈감이더라 어떤 사람은 나를 부러워햇을수도잇엇겟지만
여시는 장학금 받아서 갔어? 아니면 몇년 모아서? 나도 런던 생각중인데 엄두가안난다
신기하다 유학가도 열등감생기나보네... 난 여행만 가봤지 유학가보지도 못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 한달살이라도 해봤으면....
나도 부러움.. 자기가벌어서 간건 안부러운데 청소년이나 대학생때 간거... 특히 유럽
난 여행은 아니고 유학..어릴때 유학가는ㄱㅔ 개부러움
나도 부러워...열폭버튼이야진짜ㅋㅋ그래서 코로나때문에 못갈때 속으로 행복해함..나도 코로나때문에 해외 못가는척할수있어서...ㅠ
난... 밖에서 불편하게 자고 돌아다녀야하는걸 그냥 너무 싫어해서...여행이 크게 즐겁지가 않아서 생각해보진 않았지만 충분히 그럴 수 있지 싶음 사람마다 원하는것과 그 정도가 다르니깐...나도 다른 부분에선 열등감 심하니깐 그런거겠지 싶음
나도 가족 해외여행, 주재원 자녀들, 유학간애들 너무 부러웠음.. ㅋ 어릴때 외국가서 영어 유창하고 3-5년 살다와서 특례로 인서울 턱턱하고 ㅋㅋㅋ방학마다 해외나가고. 난 스무살 넘어서 처음 비행기 타봤는데 ㅠㅋㅋㅋ 지금은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서 마음만 먹으면 갈수 있지만 어릴때도 그런 기회가 주어졌으면 더 좋았겠다 싶은 마음은 항상 있음
나도 본문 이해된다 ㅠㅠ 가보간 했지만 정말로 즐기지 못했어..그래서 약간 열등감 느껴지는 듯..여유로우ㅜ서 온 사람과 빠듯한 사람은 확실히 차이가 나니까..
나도 살면서 비행기 타본적이없고
부모님도 마찬가지야.. 여권조차 없어
그래서 해외여행 갈망까지 하게되면 너무 힘드니까 가고싶다는 생각 자체를 안해서그런지 본문처럼 질투까지는 안나는데
내가 초라해보이고 씁쓸하긴 해... 내 친구들은 다 밥먹듯이 해외여행가고.. 여행가려고 한달 알바해서 나가던데
난 그 알바비를 생활비로 써야하니까 좀 가슴이 슬퍼지더라.. 열등감이 안생길수가 없는거같아
나도..,울과 특성상 부자들 많았는데(나만 평범) 막 남미로 방학내내 여행가고 대륙별로 여행가고 최소 비즈니스 타는거 열등감 버튼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