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입맛 사로잡는 청양고추청ᆢ(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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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잇기 아름방 까다로운 입맛 사로잡는 청양고추청ᆢ(청)

누엘 추천 1 조회 98 22.11.01 18:36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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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샘
22.11.01 18:41

첫댓글 청양고추?
에그~ 나는 너무 매워서 별로 호감이 안 가는데 매운거루 좋아하시는 모양입니다.
청양고추란 원래 청송과 영양에 나오는 고추의 한 글자씩만 추려서 만든 합성어인데....
이게 웬 충남 청양에서 나오는 고추로 탈바꿈이 되었네요. 요리도 잘 하시는 모양입니다.
누엘
작성자 22.11.01 18:45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매운음식은
절대로 못먹는 사람이랍니다

끝물 고추라서
그런지 ᆢ
제가 매운걸 못먹는줄 아니까
어린고추만 따다줘서 그런지
간장맛에 숙성독어 그런건지
맵지않고
제밉맛에 딱 좋으네요

청양고추의 유래는
전 잘 모르오니ᆢ
그냥 패쓔 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영이
22.11.01 20:19

고추청?
쳠 들어봐요
끝물이라 별루 맵지는 않겠죠?
사진보니 맛나 보여요.
맛나게 드시고 살 팍?ㅋ

누월님,
요 방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자주 오세욤~^^
누엘
작성자 22.11.01 20:21

살팍~~♡

안 그래도 살팍 하고 있어요

밉다 유영님

잘 지내지요?

사진보니 그런거 같아욤
유영이
22.11.01 20:25

@누엘 네에~
유영이는 늘 그 자리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보고푸다요 누웰님,
누엘
작성자 22.11.01 20:26

@유영이 언제든 오시라 했는디요
같이
살팍 하러 오실래요
유영이
22.11.01 20:28

@누엘 왜이리 발이 거기까진 안 떨어지는지 ..
당일치기하기 만만찮은 거리라 ㅠ
살 팍은 하고픈데 ㅋ
누엘
작성자 22.11.01 20:32

@유영이 ㅎㅎ ᆢ
당일 치기가 아니라
당3치기도 되는. 거리임다요
수우
22.11.01 20:36

요런 가을요리법
군침돕니다.
자알 하셨습니다.
누엘
작성자 22.11.01 20:41

네
한번 만들어 보세요
의외로 쓰임이 많을 소스네요
능수
22.11.01 20:59

저도 매운고추청 만들어서 돼지고기 양념할때 조금넣으면 맛깔나고 깔끔한 맛이나요
누엘
작성자 22.11.01 21:04

그렇죠?

저도 올해 유튭 보고
처음 만들었는데
아주 깔끔하고
감칠맛이 나네요
벼 리
22.11.01 21:03

반갑습니다
고추청?
처음 들어보는 소스네요
고추장물은 먹어보았고 또한
좋아하는데...ㅎ
고추끝물로 만드는 요리라
밥도둑도 되겠네요~
자주 오셔요~^^
누엘
작성자 22.11.01 21:06

반갑습니다

예전엔 이방에
자주 왔었는데
한동안 뜸 했었어요

고추청은 밥도둑 맞습니다
ㅎᆢ~~♡
벼 리
22.11.01 21:36

@누엘 그랬군요!!
자주 오셔요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친구가 되면
좋잖아요?ㅎ
인생 뭐 별것 있습니까?
아는 척~ㅋ
누엘
작성자 22.11.01 21:42

@벼 리 아는척 아니십니다
맞는 말씀 이신데요

한참 선배님이시로군요

인생 별거 없다는거
저도 느끼며 삽니다

고운밤 되세요
좋아요
22.11.02 00:24

와~
누엘님,
자비를 베푸소서~!

맛자랑을 그렇게나 하시니
우짜면 존노요.

가까이라면 당장 달려갈텐데....

행복한 누엘님
살아 있는 입맛~!
축하합니다.

마아니~행복하시기라요.
누엘
작성자 22.11.02 01:11

강원방 모임에
오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가까이는
오시는 거 맞죠?

즐거운 모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