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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갇힌 불꽃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중국의 연금술 총 집합~!!!!
송연 추천 0 조회 158 12.02.18 11:1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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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18 12:44

    첫댓글 기본적 양심마저도 쓰레기통에 던져버린 저들이군요.
    야광돼지고기의 발광 원인 반드시 밝혀졌으면 좋겟네요!
    사람만 많지....진짜같은 가짜를 만들어 도미노처럼 속고 속이는 무법천지 중국을 보는 것 같습니다.
    끔찍합니다.
    우리나라도 진짜를 위한 가짜가 만들어진다지요!?
    대중들이 깜쪽같이 속아 넘어가는 사진 합성 영상물, 돈이면 무슨짓이든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이 만든다지요?
    중국이든, 우리나라 사람이든 비인간적인 비열한 짓을 행하고도 뉘우치기는커녕 뻔뻔한 인간들,
    하느님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겁니다.

  • 12.02.18 17:03

    양심은 선과 악의 진정한 재판관이다. 양심은 인간을 신에게 더욱 가까워지게 하는, 인간 본성의 가장 위대한 면이다.
    양심이 없다면 인간을 동물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며 사람들은 거짓을 일삼을 것이다.
    가짜를위한 가짜를 만들든, 진짜를 위한 가짜를 만들든, 나만 살면 그만이다. 라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양심을 되찾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옮겨 적었습니다.
    문득, 등잔밑이 어둡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등잔불은 석유가 있는한 주위를 밝혀 주지만 정작 등잔불 바로 제밑은 밝히지 못하고 어두워요. 바로 밑을 밝히지 못하는 등잔불이 되지 맙시다.

  • 12.02.20 09:08

    꼼 속에서 중국제 옷을 샀씁니다. 제작년 가을에 영순언니가 입은 홍시색깔 블라우스가 생각나서 홍시색깔 블라우스를 살까 망설이다 파란색 블라우스를 샀습니다. 털이 보송보송한 중국제 털장갑과 목도리도 샀습니다. 털장갑은 친절하고 재간많은 영순언니에게 선물해야겠다. 마음 먹고 샀씁니다. 저에겐 이미 털장갑이 있으니까요. 꿈속에서 내가 산 것들은 가짜가 아닌 진짭니다.
    그리고 제 폰엔 중꾹 남성의 누가 그래?! ..쟤가 그래? 송이 녹음되어 있습니다.
    황당한 괴변이 찾아와 온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기에 달려 갔더니 깜사히 들려주신 외침입니다.
    필요할때 요긴하게 쓸까해서 간직하고 있습니다.

  • 12.02.20 09:08

    누가 그래? .. 쟤가 그래? 송은 누구든지 원하시면 들려 드릴 수 있습니다.
    제 이름이 왜 얼굴 빌려준 나. 냐 하면요? 저는 포르노 배우가 아닌데 어떤 영상물 주인공이 저랍니다.
    남의 얼굴이 필요했으니 내용은 뻔한 내용인데다 댓가로 용돈을 받아 챙긴 매춘행위 영상물이었다 합니다.
    본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제가 찍혔다는 영상물을 찾고 있는데 아직 보지 못해서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이정도 되면 경찰에 신고해서 살만한 우리마을 우리 나라 만들기에 이바지해야하는데.....
    심각한 명예훼손에 해당하는중범죄,고발할까요?
    수사하면 공범인지, 단독 범행인지도 가려 지겠지요?

  • 12.02.20 09:04

    누군가 어두운 밤 이웃들의 눈을 피해 살금살금 도둑 고양이처럼 하면 안되는 짓을 하고도 저에게 덮어 씌운건데....
    하필 왜 절까요?
    차라리 사실대로 털어놓고 도움을 청하면 칭구를 잃지는 않았을텐데요.
    꼭 그렇게 해야 할 이유가 있을것 같습니다.
    독선적인 억압이거나 자신의 안전을 위해 남편과 다른 이들의 눈을 깜쪽같이 속이기 위함이겠지요.
    천사의 얼굴을 하고 거짓을 식은 죽 먹듯이 한 그 중년부인한테 남편과 여러사람 바보 만들지 말고
    하느님 앞에서 회개하라 외치고 싶습니다.
    묻는 분도 안계신데 하는 짓이 괘씸하고 분해서, 가짜 진짜 생각하다 제 대명 설명 드렸습니다.

  • 작성자 12.02.18 21:23

    아~ 가슴아프네요~
    어서빨리 진범이 잡히길 바랍니다~

  • 12.02.20 09:06

    송연님, 고맙습니다.
    뉘신지 모르지만 위로해 주시니 눈물이 나려 합니다.
    제작년 가을 화려한 모습으로 변화된 그 중년 부인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그 부인의 남편도 불쌍한 사람입니다.
    아내에게 깜쪽같이 속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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