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퍼에서 사온 봄에 향기 이꽃이 지기 까지는 난 행복할거야
4000원에 행복은 만땅 ㅎㅎ
여자로 태어난 죄로
엄마가 가르키는 삼종지도 여필종부 덕망
그리고 여자로서 지켜야할것들( 속으로는 쫑알쫑알 )
뭐 엄마의 가르침 보다는 내 마음대로
현시대에 맞는 여자로서 살어온 내 인생인데 헤 ( 한 쪽귀로는 듣어당 ㅎ 뭘)
늣게나마 효녀가 되었넹 칫
엄마 가르킴중 몇가지를 실천하는 효녀가 헤헤
여자는 밥은 아무곳에서 먹어도 잠은 한곳 집에서만 자야한다
무서운 코로나가 잡어갈까봐서 아무곳도
여행도 못가고 집콕 집에서만 자지 뭘
여자의 목소리는 담장을 넘어가면 안됀다
혼자서 떠들일도 없고 누구 찾아주는 이 없는
고요하고 적막한 집인데 뭘 칫
철들면 망령난다고 했는데
싫타 싫어 난 싫어
그 무거운 철 절대로 안든다고 흥
그냥 나 요대로 살다 가고파라 ㅎ
26일 출국도 2주 미루고 고럼 한달
한달 동안 뭐하지 ?
호떡 뒤집기 놀이도 지겹고 어디 가지도 못하고
에효 심심 따분 짜증
요 나쁜 코로나가 가시장미 를 효녀로 만드넹 칫
ps 여주는 지금 비가 오넹
비오는날에는 탱고 한번 ㅎㅎㅎㅎ( 난 춤은 못 춰서 )
첫댓글 아이고, 이기 뭐꼬 ~
글을 열자 말자 뭐가 띠이 ~띠딩~ 하는데 깜짝 놀랐시요
그 탱고 한번 요란하네요, 휴우~
ㅎㅎㅎㅎ
삼종지도. 요즈음 이런말 아는 처녀들이 있는가 몰겠습니다. 흥~ 칫~
비오는 날 청승 떠는 노래보다는 신나는 ㅎ
요즘에 조런 말 하면 휘귀종 취급당해요
아님 고리타분한 노친이라고 하거나 ㅎㅎ
하지만 우리시대에는 여자들한테는
바느질 뜨게질 자수까지 엄마 한테 배워야 했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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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어쩔수 없이
방장님 처럼 신나게 달릴수 있음이여
나는 넘 큰 차이기에 ㅎㅎ
요즘은 제주 비행기도 몇 천원 이라고 하는데요
가고 싶당 ㅎㅎ
코로나가 무섭긴 한가봅니다
방랑자들도 방콕으로 만드는걸보면 ~^^
고럼요 무섭지요 무서워
무서울 때는 무조건 요리 숨박꼬질이 최고에요 ㅎ
출국도 못 하시고 잼 없겠어요
곧 좋은날이 올거에요
출국은 괜찮은데 집콕이 잽 없어요 ㅎ
@가시장미 종로3가로 오시면 영화도 보여주고 맛 있는거 사 드릴께요.
집콕은 건강에도 안좋아요.
@여물 코로나가 더 무서워라 ㅎ
그리고 사주는것은 내가 해야징 ㅎ
하 떠들어 싸니 무신 난린지 원~
그래도 방콕 만 하면 운동부족이 되서 안되요
놀이터 운동기구라도 이용 하셔요
갈곳도 없어요
기껏 가봐야 남한강가 산책길 밖에
답답 하네요 ㅎ
사랑은 아무나 하나
효녀는 아무나 되나
효도 해야 효녀가 되지^^
지금 내가 효도 하고 있지용 뭘 선배님
비오는 날은 빈대떡에 막걸리가 최고 ㅎㅎ
한국엔 비가 내린다 하더니 여주에도
비가 내리나 봅니다.
코로나 덕분에 2주 입국이 늦어지는 군요.
지루하긴 하시겠어요~~
건강하시고요~
네 생각생각 하다가
아무래도 미루는 것이 좋을것 같어서요
지금 공항이 젤 무서 워요
기다림이 참 지겹네요 ㅎ
호떡에 김치전까지 뒤집으면서 비도 내리는데
이슬양과 데이트 하세요. ㅎ~
요 글 쓰고는 슬슬 조카사위네 고기집 가서
한우 갈비 1 일분에 막걸리 한병
높고높은 이모님 이 달라는데 뭘 ㅎㅎ
@가시장미
ㅋㅋ~ 네. 맛나게 드세요.
저도 몸치입니다ㅎ
노래는 좋아하는데
난 몸치는 아니에요
고전 무용도 쬐금 했는데
단지 사교춤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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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은 다 삭어서 내려 갔어요 ㅎ
코로나 로~
요즘 못나가서ᆢ
집에서 절운동 으로 처음엔
힘들었는데 ᆢ
자꾸하니 할만합니다
가시장미님 ㅎ^^
그래요 저도 집안에서도
왔다 갔다 걸어요
그래야지 안그러면 배가 맹꽁이가 되요 ㅎㅎ
♡칫♡흥♡
재밋게 읽다보니 젤 맘에 든 단어가
딱 한줄있어서요 여자는 집에서만
ㅡ자지 ㅡ 뭘 ㅎㅋ 암튼 신종바이러스 조심요
옛날에는 다 그리 가르켜지요 '
지금은 아니지만 ㅎ
선배님도 건겅 잘 지키시고요 네 ㅎㅎ
오랜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미국에 오실 계획이시군요.
기다리는 맘일때가
좋지요.
건강 하세요
네 오랜만에요
요즘은 글도 자주 쓰시고 ㅎㅎ
일년에 한번 들어거는데
지금 비행기 타기 겁나서 미루고 있어요
자주 닉을 볼수 있기를 바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