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쉬는 1세 때부터 평생 감옥을 드나들었으며, 사망 당시 귀가 먹고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데다 정신병과 치매 등 여러 장애를 앓고 있었다.
내쉬는 1930년 무장강도 사건으로 캔자스주 리븐워스 교도소에 첫 발을 들여 놓았고, 1947년에는 코네티켓주에서 경찰에게 총격을 가한 혐의로 25년간 수감생활을 했다. 또 1977년 솔트레이크 시트에서 강도 및 살해 혐의로 2회 연속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1983년 사형을 선고받았다.
주 대법원은 1985년 유죄판결을 확정했으나, 내쉬는 주법원과 연방법원에 여러 차례 항소를 제기하면서 사형 집행을 피해왔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2/15/2010021500308.html?Dep0=chosunmain&Dep1=news&Dep2=headline2&Dep3=h2_05
첫댓글 평생 국민세금으로 먹고살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