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봤던 작품들 중에서 저장해두었다가 나중에 챙겨볼 만한 작품이지 않을까 싶어 공유합니다.
애플TV+
영화 - 차 차 리얼 스무스 (로맨스, 성장) - 취준생인 주인공의 성장담과 함께 하는 달지 않은 사랑이야기 한 스푼
시리즈 - 블랙버드 (범죄, 실화) - 데니스 르헤인(미스틱 리버 작가)이 직접 제작과 각색을 맡았으며, 감형을 조건으로 연쇄살인마에게 자백을 받아내는 마약상의 이야기(실화입니다)
아마존
영화 - 13 라이브즈 (드라마, 실화) - 론 하워드 감독, 콜린 파렐, 비고 모텐슨, 조엘 에저튼 주연의 탐루앙 동굴에 갖힌 태국 유소년 축구단 구출 이야기.
시리즈 - 그들만의 리그 (드라마, 스포츠) - 톰 행크스, 마돈자, 지나 데이비스가 출연했던 동명의 영화를 드라마로 각색
다큐멘터리 - 모 아니면 도: 아스널 (스포츠) -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영건들로 이뤄진 아스널FC(2021-22시즌)를 그린 다큐
넷플릭스
영화 - 데이 시프트 (액션, 코미디) - 제이미 폭스, 데이브 프랑코, 스눕 독 주연의 뻔함에도 시간 때우기에는 좋은 뱀파이어 헌터 영화
시리즈 - 모범가족 (범죄, 드라마) - 건드리지 말아야 돈을 건드렸다가 모든 게 꼬여버리는 가 족같은 이야기
시리즈 -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범죄, 드라마) - 매튜 맥커너히 주연의 영화도 있었던 작품으로,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의 이야기.
디즈니+
영화 - 낫오케이 (코미디, 드라마) - SNS 시대를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코미디
영화 - 프레이 (액션) - 프레데터 시리즈를 본 사람들에게는 엄지척,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So So
시리즈 - 팸과 토미 (코미디, 실화) - 파멜라 앤더슨과 토미 리 **비디오 노출 사건을 다룬 시리즈. 토미 리의 수위가 꽤 높은.
파라마운트+ (티빙)
시리즈 - 옐로우자켓 (범죄, 스릴러) - 25년 전 조난 사고를 당했던 '옐로우자켓'이라고 불린 여자축구단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지를 찾아가는 공포 스릴러.
첫댓글 개인적으로 블랙버드 팸과 토미 너무 재밌게 봤고 모범가족은 별로였습니다.
애플티비는 세브란스 추천이용
애플티비는 '세브란스: 단절', '샤이닝걸스', '슬로 호시스' 등 새로운 것들 나올 때마다 만족스럽더라고요 ㅎㅎㅎ
블랙버드 보고있고 SEE도 괜춘한듯 합니다.
애플TV+ 의 최고 프로그램으로는 '테드 래소'를 꼽긴 하지만, 어느 작품을 봐도 평균 이상은 하는 것 같아요. :)
디즈니+는 끽해야 디즈니 클래식&신작+픽사+청소년드라마+마블이겠거니 했는데 의외로 다양한 작품들이 들어가나 보군요.
디즈니+에서 의도적으로 20세기 스튜디오, 폭스서치라이트 픽처스 작품을 보려고 하다보면 의외 것들이 좀 걸립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