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께 모든 것을 온전히 맡겨드리며,
주님의 마음으로 오늘도 승리합시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시편 4편 8절)
하나님!
새해가 시작되었는데도
우리의 마음을 누르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맡겨드리지 못하고
여전히 짊어지고 가는 짐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우리의 심령을 살피게 하시고
믿음을 새롭게 하셔서
평안함 가운데 나아가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용서하지 못한 사람을 용서하게 하시고,
사랑하지 못한 사람을 사랑하게 하시며
오직 하나님의 마음으로만 채워지게 하셔서
우리가 오늘도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 때 온전히 예수님만 나타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Picture by 국토 해양 오성균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