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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삶의 길목에서 명품
서원 추천 0 조회 114 23.03.19 00:1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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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3.19 06:38

    네.그럴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취향이라고 해야될듯요.
    그나저나.몇천 짜리는 취향하곤
    관계없겠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3.19 06:42

    지우님도 명품취향이군요.
    명품은 제품이좋잖아요.
    명품이라고 하기엔좀그렇지만
    아울랫매장서 종일노닥거리고.웃으면서.
    맞는옷 사는것도 엄청재미나지요.
    즐기는거죠.쇼핑도.

  • 23.03.19 06:54

    저도 명품에 환장하는
    된장녀, 김치녀입니다.

    형편이 안되어 못할 뿐....가끔, 아주 가끔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석달 열흘을 고민한 후에
    질러 버리기도 하죠.

    우리 여자들의 내면을 진솔하게 그린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3.19 06:57

    네.이해합니다.
    명품은 질이좋잖아요.
    무리하지않은선에서
    가끔 구매하는건
    스트레스 해소도되고 기분도좋아지고.
    피곤하실텐데.늘 보고계시는군요.

  • 23.03.19 14:46

    명품은 그냥 단순히 생각할때는,
    가지고 싶은 물건이다 ...
    이렇게 표현을 하곤 해요..
    사람살다보면 똥이 황금으로 변할때가 있어요..
    제잘난 이야기 하나 한다면..
    둘이서 맘이 맞아 결혼하고,
    딱 2년후 과천주공 24평을,
    분양받고 ..
    그시즘에 현대 스텔라오토 ..
    울산서 직접 끌고오고..
    명동.충무로 오디오샵에서..
    그당시 2천넘는 외제 오디오 세팅..
    와이프 충무로 제일병원 산부인과 입원중 ..
    길바닥에서 1카렛 다이어 세팅된,
    목걸이 주워서 파출소에 갔더니..
    응?
    빨리 그냥 가지고 집에 가라고..ㅋ
    결혼전엔 변두리 대학다니다.
    데모한 죄로 특수군대 잡혀가서..
    청와대 말뚝 박을뻔했고요.
    그걸 인정받아서 대전ADD(국방과학 기술연구소)에서 ,박정희 주관하는 미사일개발후 동해안에 쏴버리고.
    산속에서 군사무기 개발하는게 따분해서 서울로..
    올라와서는 은행등 전산업무에 필요한 장비와 프로그램 개발사업에 참여하다,
    갑자기 IBRD 차관도입 승인이 떨어져서.
    젊은 30대 초반에 돈벼락을 처맞은 그때.
    공무원으로 있던 지인이 관심도 없던 명품시계 롤렉스콤비다이아 시계 텐포인트를 감별좀 해달라고 가져왔던.
    근데 지금 내가 그시계를 차고 다닌다는👽

  • 작성자 23.03.19 13:09

    ㅎ ㅎ ㅎ
    그래도 님은 돈벼락도 맞어보고
    난 어찌된건지.
    벌어서 그돈만 쓰라는건지.
    벼락같은건 없고
    증권조금하면 다 떨어져
    돈하곤 인연이 없나봅니다.
    그래서. 지금도 돈벌러다닙니다.
    여행도다니고
    명품도 살랴고.
    나에겐 공짜란없으니까.

  • 23.03.19 14:46

    @서원 돈벌이는 정보다 !!
    저는 이걸 신조로 믿고 살았어요..^^
    2019년 초에 곧 오른다는 지인의 일본통 소식에 360일때 비트코인 1개를 사서,
    그냥 돈 빌려준셈 치고 놔두고 있었는데,
    딱 2년많에 7,300까지 가는걸,
    심장병 걸릴것 같아서 7,100에,
    처분해서 미국 식구들과 착하게,
    나누어 썻던적도 있었고요,
    미국하고 행정상 나이가 한국에서 잘못된 오류행정으로,
    잔나비를 백말로 만드는 신기한 나라를 경험.
    친동생 넘이라는게 미국변호사 인데,
    어찌 이런걸 하나 해결 못하는지..
    명품이던, 인간 관계던,
    본인의 성실함과노력이 따르면,
    옜날엔 힘들어도,
    지금은 할일이 무궁무진한 세상이죠,
    70까지는 현역으로 일한다고 약속을 한건 지켜야죠.
    변호사.법무사 예들은 나이제한이 없는데-,-
    나이들면 치매증 들어와서 대부분,
    80되면 면허반납하고 퇴임하죠.
    이제 ㅡ 기독교 하나로 프로젝트건과,
    치매및 코로나에 영향받은 뇌신경 회복 프로그램건.
    에너지개발,이건 용산하고 기획중.
    도움은 최명길씨 남편이 도움주시고 있고요.
    미국여동생은 최명길과 신광여중 중학교 짝궁.
    그런걸로 난 힘들어서 빠지고싶은데요.
    에너지위너상 3년간 수상,정부훈포장수상, 나라밥값 하라고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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