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일본여행밴드 - japan travel band
 
 
 
카페 게시글
결혼준비고민,속풀이 첫인사드리러가요, 조언구합니다~
익명 추천 0 조회 143 09.10.07 13:3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익명
    09.10.07 14:04

    첫댓글 남친의 조언을 얻는게 제일 중요해요. 너무 격식만 차린다고 다 좋아하시진 않더라고요. 저는 캐주얼 정장으로 입고 갔어요. 바지는 정장 10부 바지에 위는 블라우스..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취향으로 입고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발랄하고 화사한거 좋아하시거나, 아님 격식 차리게 입는거 좋아하시거나...남친의 조언을 얻으세요. 그리고 딱히 뭐 먼저 여쭙지는 말고 대답만 해도 되겠더라고요. 대신 생글생글 웃으면서 대답을 잘 하는게 중요하겠죠.^^

  • 익명
    작성자 09.10.08 08:54

    감솨합니다~ ^^ 남자친구가 울집올때 양복안입어서 두고두고 혼난거보면...어머니가 격식을 좀 차리시는거 같아서 저도 정장원피스를 입어야할거 같아요

  • 익명
    09.10.07 14:37

    무난한 옷차림으로 가세요ㅣ 미니 스커트 어른 들 진짜 안 좋아하십니다. 대답만 잘 하시면 되요. 너무 잘 보이려고 하시면 안 됩니다. 자신감 있게 묻는 말에 대답만 잘 하세요.

  • 익명
    09.10.07 20:48

    윗분 말씀처럼 누구 조언이 필요한것이 아니고 남친 조언이 가장 중요합니다. 남친 부모님을 가장 잘아는것은 남친이니까요..부모님의 취향이라든가..좋아하시는거..등등 남친조언이 줵오~~~ㅋ

  • 익명
    09.10.07 21:25

    저도 남친한테 부모님 취향 물어보고 했어요..한번에 너무 친해지려고 하지말고..정말 묻는말에 대답만 잘해주면 될듯..ㅋㅋ 그리고 스마일~~~떨리겠지만..ㅋㅋ 그리고 남친이 나이가 더 많다면 부모님 앞에서는 존댓말도 좀 써주는것도 좋아하실듯.. 아들한테 막 대하는 며느리 다들 싫어하실것 같아욤...

  • 익명
    작성자 09.10.08 08:56

    첨엔 존대했는데 지금은 마구 반말을써서 쉽지 않을듯한데 살짝 연습중이에요-_- 오빠도 부모님께 한번두 반말해본적없다네요.

  • 익명
    09.10.07 23:11

    전 처음에 과일바구니 사갔구요,옷은 원피스입었어요. 짧지않은걸루,,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