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전에서 미국식 스타일이 좀 답답해보이고, 짜증나기도 하지만 그래도 팬이 안 부끄럽고 기분좋게 야구해줘서 정말 좋아했는데요. 저도 후임 누가오는지를 보고 결정해야겠네요. 분명한건, 내년 플옵 못가면 지금보다 훨씬 더한 후폭풍이 몰아칠겁니다. 다음 감독은 대 역적이 될수도 혹은 부산의 영웅이 될수도!
로감독님 안 떠나길 바랬지만, 3년 연속 준플레이오프에 그친 점이 아쉽긴하죠, 기업적인 입장에서는 우승을 할 감독을 찾는게 기업적인 입장이겠죠, 물론 구단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3년 연속 가울야구 하는게 어디냐 일수도 있지만요, 변화를 통해서 좀 더 나은 방향을 가는게 나쁘기만 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코치진들도 새롭게 바꾼의미가 그 의미로 받아들여도 되겠네요...로감독님이 강한팀으로 가는 주춧돌을 놓아주었습니다..이제 그 주춧돌 위에 기둥을 세울 감독진을 영입해야겠죠..
k번트님이 오신다면 그분 나름의 참모진이 있는 분이니 철밥통들이 못 들어올지도..
단기전에서 미국식 스타일이 좀 답답해보이고, 짜증나기도 하지만 그래도 팬이 안 부끄럽고 기분좋게 야구해줘서 정말 좋아했는데요. 저도 후임 누가오는지를 보고 결정해야겠네요. 분명한건, 내년 플옵 못가면 지금보다 훨씬 더한 후폭풍이 몰아칠겁니다. 다음 감독은 대 역적이 될수도 혹은 부산의 영웅이 될수도!
아 미치겠다 -_- 또 높으신 분들께서 삽푸네요...아 롯데..기나긴 암흑기가 또 눈에 보입니다...ㅡㅜ
그나마 롯무원들 다 짤라서 다행이네요~ 잘가세요 제리~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ㅜㅜ
후임감독이 김시진 감독님이시라면 좀 기대가 되네요. 불펜들 긴장타고 대기해라 ;;
김시진 감독님이라면 정민태 투수코치랑 다 데려왔음 좋겠네요 아...현대....T.T
감사했습니다 제리~ 덕분에 생애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선동렬이랑 바꿧으면 좋겟는데..음..
안타깝네요 롯데팬은 아니지만 올해 롯데의 성장은 2,3년 후를 충분히 기대하게 했는데 말이죠 과연 어떤 후임이 올런지...
전 롯데팬이지만 만족스럽습니다. 더 나은 목표, 즉 우승을 원한다면 분위기 쇄신차원에서 바꾸는게 좋아 보입니다.
설마 했지만...역시나네요...그나마 위안인건..수코과 투코도 함께 짐을 꾸렸군요...개인적으로 감독경험은 없다지만..한국 미국식 야구를 모두 경험해본 이만수코치가 감독으로 왔으면 좋겠네요..
다시 88668시절로 돌아가야 정신 차릴려나.....어떤 대안을 제시할지 지켜봐야겠지만요.
미친 결정이네요.내년은 어떻게 로감독 잔재가 남아있어서 힘을 낼지 몰라도 결국 이대호 내년 이후 일본 가겠군요.
로감독님 안 떠나길 바랬지만, 3년 연속 준플레이오프에 그친 점이 아쉽긴하죠, 기업적인 입장에서는 우승을 할 감독을 찾는게 기업적인 입장이겠죠, 물론 구단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3년 연속 가울야구 하는게 어디냐 일수도 있지만요, 변화를 통해서 좀 더 나은 방향을 가는게 나쁘기만 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코치진들도 새롭게 바꾼의미가 그 의미로 받아들여도 되겠네요...로감독님이 강한팀으로 가는 주춧돌을 놓아주었습니다..이제 그 주춧돌 위에 기둥을 세울 감독진을 영입해야겠죠..
솔직히 로감독이 하위권에서 놀던 팀을 이렇게 올려놨는데 너무하네요 투수력이 안되는팀을 그렇게 만들어놓은거보면 대단한데 흠...롯데팬분들에겐 죄송한말씀이지만 내년에 가을야구 못해봐야 프런트가 정신차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