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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한 달 전 탈장수술했습니다 ㅎㅎㅎ
스테픈 커리 추천 1 조회 2,306 22.08.16 14:2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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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6 14:26

    첫댓글 운동을 넘마니해도 탈장이 오는군요ㄷㄷ 수술잘되셨다니 다행이에용

  • 작성자 22.08.16 14:28

    네.. 정확한 의학 원인을 조금 찾아보려고 했지만 의견 대립해서 논리를 펼치는게 아니다 보니
    생략했어요 ㅎㅎㅎ 운동을 너무 많이 하긴 했어요 ㅎㅎ 헬스 + 마라톤.. ㅎㅎㅎ
    감사합니다!!!

  • 22.08.16 14:46

    그래도 수술은 큰 일이지요 ㅋㅋ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22.08.16 14:52

    전신 마취 때 그 느낌있죠 가스가 푸쉬욱 ㅎㅎㅎㅎ
    수술은 수술 ㅇㅈ 합니다 ㅎㅎㅎㅎ

  • 22.08.16 15:11

    가볍게 말씀하셔도 수술은 수술이죠. 정말 수고하셨어요. 그래도 가능한 의사선생님이 하지 말라는건 조금만 더 참으시면 어떨까 싶어요? 저요? 저도 말 잘 안듣죠 ㅎㅎㅎㅎ

    쾌유를 빕니다

  • 작성자 22.08.16 15:23

    감사합니다!! 그렇게 참다가 코티졸 호르몬 분비로 다른 문제가 생길 거 같았거든요.. ㅎㅎㅎ
    2주 동안 운동도 하지 말라 술도 먹지 말고..ㅎㅎㅎㅎ 안 됩니다!!!!!!!!!!!

  • 22.08.16 15:29

    보통 스쿼트나 레그프레스같이 복압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운동때 탈장 가끔 온다더군요. 너무 힘주다보니 . 애기들도 탈장되는데 몸안근육이 아직 자리잡히기전이라 틈사이로 삐져나온다고.. 제아들이 2살때 그런이유로 수술했습니다.

  • 작성자 22.08.16 15:43

    느낌은 벤치 프레스 바샅바? 호흡 할 때 였던거 같아요 ㅜ
    무계가 정체 되기도 해서 무리했거든요 ㅠㅠ
    잘 알고 계시네요 병원에 갔을 때 애기들이 압도적으로 많았어요ㅎㅎㅎ
    마음 아프셨겠어요 ㅜ

  • 22.08.16 18:00

    @스테픈 커리 애들은 근육이 야들야들해서 그런거고, 어른들은 중량치다가 그런다고 ㅠ통증이 엄청난다는데 ㅜㅜ 고생하셨내요. 그래도 안아프게 운동하는게 최고입니다. 무리하진 마세요 ㅎ

  • 작성자 22.08.16 20:43

    @AnimalC8 통증이 조금씩 심해지는데
    이러다 갑작스럽게 응급실 가면
    제가 원하는 의사한테 수술도 못 받고
    회사일도 이것저것 벌려놔서 무섭더라고요ㅜㅜ
    감사합니다!!!

  • 22.08.16 15:34

    아이고 고생하셨네요... 전 고래잡은게 인생의 가장 큰 수술이었다가 몇년 전 충수염수술로 고래잡이를 날려버렸죠~ 근데 전신마취하고 일어나보니 배에 구멍 세개 뚫어놓고 끝났더군요~ 그 구멍도 너무 작어서 보이지 않을 정도고.. 그리고 정교한 왁싱실력에 놀랐습니다. ㅋㅋㅋ 그집 왁싱 잘하더군요

  • 작성자 22.08.16 15:44

    ㅎㅎㅎ 마취 후 제모 당하셨나봐요? ㅎㅎ 마취 하기 전 제모해서 수치스럽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 22.08.16 15:46

    @스테픈 커리 아... 원래 제모를 해야 하나봐여~ 그때 너무 잘 밀어주셔서 그 이후 제가 셀프로 합니다. 땀 안차고 좋더라구요~ ㅎㅎㅎㅎ

  • 작성자 22.08.16 15:49

    @heropip 저 같은 경우는 수술 날짜 잡고 안내문에서 해당 수술 부위 제모 미리 하라고 안내 받았거든요 ㅎㅎㅎ 제모 좋죠 ㅎㅎㅎ

  • 22.08.16 17:09

    저도 작년에 복강경으로 했죠. 일어나보니 제모도 했더라고요 ㅎㅎㅎ

  • 22.08.16 17:11

    @긱스 우리 모두 제모 깐부

  • 작성자 22.08.16 17:11

    @긱스 제가 수술한 병원이 특이한거였군요ㅎㅎ

  • 작성자 22.08.16 17:12

    @heropip 저도 끼고 싶네요 제모 깐부

  • 22.08.16 16:03

    저도 7년 전에 탈장수술했는데 하반신 마취하고 한터라 머리 들어올리지 말라고 해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다음날 새벽까지 잠도 못잤었네요.. 3일간 입원하는데 침대도 딱딱해서 잠도 못잤었죠.. ㅎㅎ
    수술할때 헤드폰으로 음악틀어줘서 편하게 받았는데 수술시간이 1시간 40분이나 걸려서 진통제도 하나 더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수술하고 3달은 달리기나 무리한 운동안하고 몸사렸는데 지금은 괜찮습니다.. ㅎㅎ
    회복 잘하시길 바랄게요..

  • 작성자 22.08.16 16:12

    글만 읽어도 엄청 고생 하셨겠어요 ㅜ 저는 바로 당일 퇴원했어요 더 일찍 퇴원 할 수 있었는데 의사선생님이 꼭 얼굴 보고 가야 된다고 해서 늦게 갔네요 ㅜ

  • 22.08.16 17:10

    한창 중량질 했을 때 저도 탈장 증세를 겪어본 적이 있어 공감되네요. 다행히 한달 정도 푹 쉬니 나아지긴 했는데 쉬엄쉬엄 하세요! :)

  • 작성자 22.08.16 17:12

    쉬엄쉬엄이 안 되네요ㅜㅜ

  • 22.08.16 18:04

    저도 탈장 수술 했는데 7살때라 기억도 안나네요.. ㅋㅋ (40대 중반 아재라)

  • 작성자 22.08.16 18:44

    7살 때ㅎㅎㅎ30대 중반에 했네요ㅎㅎ

  • 22.08.16 18:24

    고생 많으셨어요! 액땜 하셨으니 이제 대박만 나시길!

  • 작성자 22.08.16 18:44

    감사합니다!!!

  • 22.08.16 19:56

    탈장이 장이 항문으로 삐져나오는건가요?

  • 작성자 22.08.16 20:43

    저는 서해부탈장이었어요
    (고환에서 살짝 왼쪽 위)

  • 22.08.17 02:52

    외~ 고생 하시고
    다시 돌아오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22.08.17 09:51

    감사합니다. 댓글에 힘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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