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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차마두 기자생활 그 시절
차마두 추천 1 조회 199 22.08.17 09:4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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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7 10:35

    첫댓글 품행불량한 여기자가 서류결재 의뢰태도가 부량하여.그이후 퇴직사연은.궁굼한데.

    혹시 정론기사고집한 정의사도 희생.?5공때 탄압때? 궁굼증 다발 입니다.

  • 작성자 22.08.17 10:58

    개인적인 문제가 얽혀져 있는
    사안이라 더 이상의 노출은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썩어가는 사회에서 정론직필을
    부르짖는 언론사에서 회의감을 느끼고
    그만 두었답니다

    감사합니다^^

  • 22.08.17 11:07

    정의감 있는 정륜의 필법을 독야청청 부르짖다 만세순직 한분이 차기자 였다니 존경합니다. 근데 정도기사가 뭔지는 궁굼해도 할수없지요.

  • 작성자 22.08.17 11:34

    감사합니다^^

  • 22.08.17 12:05

    신문사 이름은 한자가 작아서 잘 안보이네요.
    예나 지금이나 상사와 부적절한 관계에 있는 여자들은 지가 상사인 줄 알지요.
    정신머리가 썪어빠진 소시오패스들입니다.

  • 작성자 22.08.17 13:54

    그러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마음아픈 일화 이지요
    신문사는 공개적으로 알려
    드릴 수 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 22.08.17 13:37

    언론계에 종사하셨군요.
    그래서 차마두 선배님이 박식하신가 봅니다.
    이상한 동료들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하셨군요.
    어느 직장이나 내부를 들여다보면 병폐가 있지요.
    저는 한국 언론 때문에 혈압이 오릅니다.
    조중동, 종편, 진보를 표방한다는 매체들,
    그들의 좌우 성향을 막론하고 다 마음에 안 듭니다.
    공중파 티브이 채널 중 한 곳만 그래도 비교적 신뢰하면서 뉴스를 챙겨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미디어 방면으로 박사 과정 밟고 있는 딸도
    한국에서 대학 전공은 언론 정보였는데
    언론 계통은 싫다고 박사 과정에서는 시네마와 문화 연구 쪽으로 세부 전공을 정했습니다.
    젊은 시절의 차마두 선배님의 모습이 참 지적이고 올곧은 선비의 이미지가 보입니다. ^^

  • 작성자 22.08.17 13:56

    저는 인생의 높낮이 안해본 것 없고
    청년기에는 편집을 시작으로 신문사 여기저기
    에서 주로 간부로 일을 해왔습니다
    이런 저런이야기가 많은데 언론사는 말이
    많은 곳이라 다 밝힐 수 는 없음을 양지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2.08.17 13:53

    그런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2.08.17 13:56

    감사합니다
    선배님 건강하십시요^^

  • 22.08.17 15:09

    차마두님~
    그 못된 여기자가 차마두님의 앞길을 망쳐 놓았네요
    사장과의 부적절한 관계
    그 당시는 통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좀 곤란하겠지요
    사표 던지고 나오기가 쉽지 않았을 터인데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사표를 던졌을까 생각하니
    그 당시의 머음을 일것 같네요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2.08.17 16:05

    정말이지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일입니다
    정말 더러워서 못봐주겠어요

    감사합니다^^

  • 22.08.17 15:15

    40년전에 제가 모셨든 사장님이 D일보의 편집 국장을 하셨든 김 *하 사장님 이셨었는데
    한참 뒤엔 강원일보의 사장으로 가시는 바람에 몇년 못 모셨는데 암튼 신문사 기자분들
    무진장 지혜롭고 식견으로 말하자면 판,검사 시원찬은 박사들 보다도 똑똑한것 같씁디다

  • 작성자 22.08.17 16:06

    기자는 박식해 보이지만
    가는길은 고단하고 험난합니다
    어느 기자나 다 발로 뛰는 직업이라
    참으로 피곤하지요

    감사합니다^^

  • 22.08.17 20:26

    중앙지인지....지방지 인지 궁금합니다.....
    첨부터 취재 2부장이라....이해가 안되요....
    전 말단 수습부터 시작했어요......ㅋ

  • 작성자 22.08.18 05:20

    중앙에도 지방에도 두루 다녔습니다
    동아일보에도 좀 있었지요

    감사합니다^^

  • 22.08.18 00:55

    차마두선배님의
    글에 가끔은 궁금
    많은 분야에 박식함이 기자이셨네요ᆢ!!
    그것도 올 곧은 차기자님ᆢ^^

  • 작성자 22.08.18 05:21

    이제는 백발 노인입니다
    다 지나간 이야기이지요
    감사합니다^^

  • 22.08.18 08:25

    요즈음 속풀이 수다방 상황이 어쩐지 현장에 나가있는 차마두 기자 불러보겄습니다.

    차마두 기자 나와주세요.
    차마두 기자 집에서 손주들과 노시느라 현장에
    안 나왔습니다.

    그럼 빛나리투 기자님 나오시라고 하세요.
    빛나리투 기자는 지금
    샤워하고 선풍기 앞에서
    봉다리 커피 들고 내 집이
    천국이다 하고 계십니다.

    그럼 홍사랑 기자님이라도
    빨리빨리
    홍사랑 기자님 빨리빨리~
    저 지금 화장도 안 해서
    못 나가요.
    정하나 기자님 나가라고
    하세요.

    정하나 기자님 나오실 수 있어요.
    아니요. 저 오늘 카페 가서
    차 마시고 오후에 산에 가서
    못가요.

    마지막으로 보라수정님
    어디 계세요?
    저요. 저 지금 남편이랑 홍콩 와 있어요.
    여기서 구경도 많이 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오래있다 갈게요.

    이상 개판 오분전 한풀이 수다방 소식이었습니다.

  • 22.08.18 10:30

    A+++++

  • 작성자 22.08.19 12:54

    @홍사랑 감사합니다^^

  • 22.08.21 14:42

    차마두 선배님 다우십니다 ᆢ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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