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고현정-문근영, 소신 수상소감.. 뭐 틀린말 했나?

[많이아픈가보군ㅈ새끼]

고현정-문근영, 소신 수상소감.. 뭐 틀린말 했나?

 

 

2011.01.01 08:48 | 조회 1221223

 

[OSEN=이혜린 기자] 고현정과 문근영이 연말 시상식 수상소감을 통해 시청률 지상주의에 일침을 가했다.

 두 사람은 지난 31일 SBS ‘연기대상’과 KBS ‘연기대상’에서 상을 받은 후 그동안 시청률만 주목받아온 드라마 제작 현실에 대해 불만을 털어놨다.
 
 SBS에서 대상을 받은 고현정은 “우리가 드라마를 할 때 그 과정이 참 아름다운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시청률만 보고 배우를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드라마 제작 과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시청률만 가지고 ‘이 배우가 어떻네, 저 배우가 어떻네’ 한다. 하지만 배우가 연기를 할 때는, SBS에서 하든, MBC에서 하든, 진심을 갖고 한다. 시청률만 가지고 배우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현정의 수상소감에 이 자리에 참석한 동료 배우들 역시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앞서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문근영은 시청률에만 휘둘리는 드라마 제작현장에 대해 불만을 말했다. 그는 “드라마 촬영 현장이 상당히 열악하다. 그 고생이 조금이나마 보람되기 위해서는 드라마 제작 현장이 개선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시청률이 아니라 드라마 현장에서 맡은 바 임무를 잘하는 것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환경이 됐으면 좋겠다. 드라마를 마음껏 만들 수 있도록 방송국과 제작사 측의 개선이 필요한 것 같다. 나 또한 연기에 최선을 다할테니, 환경을 개선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 동석한 배우들 역시 박수로 큰 공감을 나타냈다.

 두 사람은 지난해 SBS ‘대물’과 KBS ‘매리는 외박중’에 출연하면서, 시청률 추이에 큰 관심을 받았으며, 작가 교체 및 내홍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느꼈던 점을 수상소감에서 솔직하게 말한 것으로 보인다.

 늘 비슷비슷한 수상소감만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소신발언은 온라인 상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rinny@osen.co.kr  (요분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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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또 우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 병이 도진것같다.

소신있는 고현정이 오만방자하다는둥..ㅉㅉㅉㅉ

자이언트 누가 대상받았어야한다는둥..ㅉㅉㅉㅉㅉㅉㅉㅉ

그냥 결정된거면 된거지... 빅딜 ㅋㅋㅋㅋㅋㅋㅋㅋ SBS 욕하기....

쯧쯧쯧....또 남잘되는꼴 못보는..배타적인 태도기질 나왔군...어기적어기적...

 미화기질 발동걸려서 예의타령하고 자빠졌고..

열등감기질 또 분출되는구만...멍청한 10대세상물정모르고 이게옳다구나~

남이 그러면 우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 같이 그지럴떠니까 그게 옳은것같고 아니면 나만 소외되는것같은

그런 나약하기짞이없는 ㅄ근성 어쩌겠누...

소신발언조차 줄줄히 추접스럽고 스토커마냥 악성 기사 써내려가는 기자새끼들도 문제고...(저기사는 괜찮네)

그걸또 선동하고 암튼 소신발언으로 욕처먹는 병신 미친나라는 아마 여기뿐일듯...'타진요'스럽기짝이없어.

정신병자지 정신병자....예의? 놀구 있네. 쓰레기통에다가 쳐박혀라...

미화질 하고 자빠졌네.. 열폭을 감추는 치장질 쯧쯧쯧쯧

근데 가장 큰문제는 기자새끼들인듯...늘 문제조장자.

[동궈신]

나대지마 못생긴새끼야

[많이아픈가보군ㅈ새끼]

이 호로새끼 상병신쓰레기가 자꾸 병신마냥 관심달라고 발악하네
내장터지고 싶냐 ^^

[달리고,달려!]

근데, 쟤네들은 열악하다고 하지만...사실 그만큼 보수도 많이 받고, 다른 열악한 환경의 직업들보다 훨씬 나은 환경 아닌가?? 마치 그들만의 세상에서 그들만의 얘기를 하는 거 같네. 일반 사회인들은 훨씬 열악한 환경에서 더 적은 보수 받으면서 일하고, 드라마 같은거나 보면서 위안삼고 즐거움 느끼는 걸 텐데..

[많이아픈가보군ㅈ새끼]

드라마 자체로 이야기하는거지 무슨 그딴걸 비교하고 앉았어. 항상 거지들앞에서 미안한척해야하고 그러고 살아야한다는 발상자체가 웃겨
무슨거지들이랑 드라마즐기는것과 무슨 그런 일반화가 다있어 웃기네.

[곰이칠☞☜]

근데 그 환경에서 쟤네들만 연기하는 게 아니라 스탭들, 연예인 코디들, 매니저들, 카메라맨들 등등 존나 많잖아. 물론 쟤가 그런 것까지 염두에 두고 한 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 환경이 좋아져야 스텝들도 더 좋은 환경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지 않겄냐? 솔직히 스텝들도 적은 보수에 고생하는 사람들인데..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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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수마]

나대지마 자궁을 찢어버릴라 새해부터 재수없게

[많이아픈가보군ㅈ새끼]

ㅋㅋ 군미필면제 정신병자 애자주제에...나이처먹어가면서 아마 대화도 안통할듯..주변부랑..끼리끼리?낄낄낄~

[로수마]

정간호사 여기 202호 환자 탈출했어 ㅋㅋ

[하늘땅끝]

똑같은 말도 누구는 참 호감있고 귀엽게 하고 누구는 그냥 평범하게 하고 이차이정도..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님들이 알아서 잘관리하것지뭐.

[아주작은거짓말]

고현정 틀린말 한 건 없고만 ㅡㅡㅋ

[귀요미]

같은 말을 하더라도 문근영은 조리있고 잘 전달되게 얘기했는데 고현정은 무슨 술나발 불다온 사람처럼 전혀 전달도 안되고 공감도 안됐다 그 차이임
그걸 느낀 시청자가 한 둘이 아니니까 우루루 병이 도지신거다^^ 존나 고급스럽네 우루루병 ㅋㅋㅋㅋ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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