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측은 '일렉트로맨 문화산업전문회사'의 청산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8년 영화 제작과 배급, 투자 유치 등을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회사인데요.,
이렇다 할 진척도 없이 5년여 만에 문을 닫는 셈입니다.
당시 이마트는 가전전문점인 '일렉트로마트'의 캐릭터인 '일렉트로맨'을 소재로,
제작비 300억 원 규모의 한국판 히어로 영화 제작에 투자한다고 밝히면서
배우 마동석이 주연으로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신세계 측은 "별도 법인으로서의 존속 의미가 크지 않다고 판단해 청산을 결정했다"며
다만 "캐릭터를 활용한 경쟁력 강화는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렉트로마트' 사업도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대신에 본인을 모티브로 '제이릴라'와 '원둥이' 캐릭터를 만들어
편의점과 골프웨어 등 각종 마케팅을 이어간다고.....
골프웨어에 이름 따서 붙일려면 LPGA 우승이라도 하고 와야 되지 않나요??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마스터 키튼
첫댓글 백종원에게 수업 들어라.
밑에놈들말을 안듣나?
현정이모 함들었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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