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그대가 머문자리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창작 자작시 봄바다는 거기에 없다
보틀 추천 0 조회 39 11.04.18 12:3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4.18 13:24

    첫댓글 그러게요..
    봄바다와 벚꽃중에 어느쪽이 먼저 벗었을지..
    저도 무척 궁금하옵니다..^^

    그걸 살피려고 애마를 데불고
    바삐 오가신 보틀님의 노력에 찬사를 보내옵니다..
    첫요일 행복히 달려 가소서...^^

  • 작성자 11.04.18 14:12

    ㅋㅋㅋ 데불고란 어감이 더 낫네요
    이제 서해 섬도 도시화가 되어서
    옛날 고즈넉한 봄바다를 보질 못했지요 행복한 첫요일 되시기를요

  • 11.04.18 14:51

    바다는 늘 언제나 그자리인데...
    내가 변하지 않았을까 한번 생각해 봅니다...보틀시인님~!

    차를 타고 봄바다 보시고 오셨군요...
    고운 시간 보내시고 오셨는지요?
    약간의 모자람이 있는 듯한 시간을 보내시고 오신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ㅎㅎㅎ

    한주도 고운 행복..향기로운 시간으로 엮어 가시길 기원드려 보며...
    빈이 살포시 댕겨 가옵니다...총총총....

  • 작성자 11.04.18 19:11

    ㅋㅋㅋ 그렇네요 바다는 그대로인데 그 바다를 보는 내가 변하지 않았나...맞네요
    애초에 기대가 컸나 보아요 물론 바닷가를 가까이 가보았지만 주위에 보기싫게 늘어선 건물 땜에
    조용한 봄바다의 무드가 잡히지 않더라구요 뭐그런 심정을...춥지만 향기로운 봄밤 엮으시길요

  • 11.04.18 15:10

    질주하는 보틀님의 애마가 보이는 듯합니다
    봄바다는 어떤 모습이 제 모습일까
    잠시 생각해 봅니다
    고즈넉한 바다를 그리셨나 본데요
    글에서 섭섭한 마음이 느껴 집니다
    그래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곤 날 되시어요.

  • 작성자 11.04.18 19:17

    예전에 본 일본 영화인걸로 기억하는데요
    한가로운 봄바다를 배경으로 해서 등장인물들이
    멋있는 말을 주고 받으며 혹은 홀로이 사색하는 장면이나
    아이스크림 맥주도 마시는 풍경 등등을 기대하며 갔는데요 ㅋㅋㅋ
    전혀 아니더라구요 바람만 불고 주위는 어수선하고 해서 소주만 마시고 왔지요
    그래도 별꽃향님이 잘 보셨다니 저도 그래도 즐거운 외출이 되었네요 ㅋㅋㅋ 춥지만 고운 봄밤 되시기를요

  • 11.04.18 17:58

    아주..자연스러운..형상입니다..
    봄바다는...
    늘..시인님의..시심..속에..터..잡고있지요..
    늘..멋진..시..감사합니다..보틀..시인님..^^

  • 작성자 11.04.18 19:22

    자연스럽긴요 글을 쓴 제가 보기에도 부자연스러운데요 ㅋㅋㅋ
    고가님의 시가 자연스럽지요 불혹에도 열정적인 사랑의 시를 쓰시다니요
    늘 부드러운 댓글을 쓰시는 것이 부럽습니다 춥지만 편안한 봄밤 되시기를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