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더글로리 교사개비의 최후 좀 개연성 없다고 생각하는 달글

[리를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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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딱히 갭이랑 큰 문제도 없던 남아들남이 대학교 후배 말만 듣고 자기 장학사 되는거에 걸림돌 될까봐 갑자기 싸패빙의해서 개비를 아무렇지않게 죽인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잘 안됨
거기다 동은이 고딩때 그 사건 보면 개비가 아들은 또 지극정성으로 키웠던거 같은데.. 후배 말만 듣고 걍 개비를 그렇게 죽여버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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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비 인성 받음+애비때뭉에 돈 많이든다 하소연+장학사 탈락 협박이라 동기는 있다고 생각했는데.오히려 죽은 방식이 좀 허무하다고 해야하나.. 쉽게.죽은 느낌

[iam뿔]

나는 조금 이해갔던 게... 그렇게 평판, 존경할만한? 그런 걸 강조했던 개비였을 거고... 그런 거에 압박을 많이 느꼈을 건데... 그런 쓰레기 교사였다는 거에 대해서 배신감도 느껴졌을 거라고 생각... 죽인 건 과하지만 개비에 대해서 정떨어지는 부분이 이해감

[Cherishh]

아나돜ㅋㅋㅋㅋㅋ 나만 이생각한거 아니구낰ㅋㅋㅋ 아들 갑자기 싸패된거 좀 당황스러워 ㅅㅂ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