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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6/1 KOSPI 2,569.17(-0.31%) 기관·외국인 순매도(-), 5월 수출 부진(-), 美 부채한도 합의안 하원 통과(+)
지난밤 뉴욕증시가 부채한도 표결 경계감 및 中 경기 둔화 우려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572.56(-4.56P, -0.18%)으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상승 전환했고, 2,580.15(+3.03P, +0.1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하락했고, 오전중 2,565.00(-12.12P, -0.4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낙폭을 다소 줄였고, 2,570선 부근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지속하다 2,569.17(-7.95P, -0.31%)에서 거래를 마감.
美 부채한도 합의안 하원 통과 소식에도 기관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이틀째 하락. 기관은 6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기관의 순매도는 대부분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되는 모습. 외국인은 82억 순매도, 6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금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5월 수출이 8개월 연속 감소한 점도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
산업통상자원부는 금일 5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 5월 수출액은 522억4,000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5.2% 감소한 것으로 집계. 월간 수출은 지난 10월 이후 8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감소. 단일 품목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의 5월 수출액은 73억7,000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36.2% 감소. 이 외에 석유제품(-33.2%), 석유화학(-26.3%) 등이 감소, 반면, 자동차(+49.4%), 양극재(+17.3%) 등의 수출은 증가.
최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양호한 흐름을 보였던 삼성전자(-0.70%)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으로 이틀째 하락. 지난밤 엔비디아(-5.68%)를 비롯해 AMD(-5.64%), AMAT(-2.39%), 마이크론테크놀로지(-4.87%) 등 주요 반도체 종목 하락 속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급락했고, 5월 반도체 수출액 전년동월대비 36.2% 감소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부담으로 작용.
현지시간으로 31일 美 하원은 부채한도 상향 합의안을 통과시켰음. 美 하원 합의안 통과는 美 재무부의 디폴트 시한을 닷새 앞두고 이뤄졌음. 바이든 대통령은 하원 통과 이후 성명을 통해 만족감을 나타냈음. 아직 상원 통과가 남은 상황이나 민주당이 다수를 점유한 상황에서 상원 통과는 확실시되는 상황.
금일 발표된 中 5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50.9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 지난 4월 49.5를 기록하면서 위축 국면을 보였으나 한달만에 재차 50을 상회하면서 확장국면으로 돌아섰음. 한편, 전일 발표된 5월 공식 제조업 PMI는 48.8로 두 달 연속 위축 국면을 보인 바 있음.
한편, 지난밤 필립 제퍼슨 美 연준 이사 겸 연준 부의장 지명자는 "다음 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건너뛰는것은 위원회가 추가로 정책을 강화할지를 결정하기 전에 더 많은 지표를 볼 수 있게 해준다"며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을 시사. 다만, 추가 인상 가능성은 열어두는 모습.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도 "긴축을 계속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한 번의 회의는 건너뛸 수 있을 것 같다"며, 6월 금리인상을 건너뛰는 것을 원한다고 언급.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이 상승, 대만은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842억, 82억 순매도, 개인은 3,579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570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813계약, 936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6원 하락한 1,321.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9bp 상승한 3.478%, 10년물은 전일 대비 1.7bp 상승한 3.549%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0틱 내린 104.30 마감. 외국인과 은행이 각각 4,814계약, 1,910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6,458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5틱 내린 112.12 마감. 외국인이 2,496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2,565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다소 우세. LG에너지솔루션(-2.50%), KB금융(-2.50%), 기아(-1.98%), 삼성물산(-1.54%), 삼성SDI(-1.39%), 현대차(-1.25%), 신한지주(-1.00%), LG화학(-0.87%), 삼성전자(-0.70%), 현대모비스(-0.67%) 등이 하락. 반면, 포스코퓨처엠(+2.71%), SK이노베이션(+2.64%), 셀트리온(+2.39%), NAVER(+2.26%), SK하이닉스(+1.57%), LG(+0.93%), 삼성바이오로직스(+0.51%), POSCO홀딩스(+0.28%)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하락이 다소 우세. 통신(-1.69%), 증권(-1.14%), 운수창고(-0.97%), 운수장비(-0.94%), 유통(-0.88%), 전기/전자(-0.63%), 금융(-0.63%), 섬유/의복(-0.56%), 건설(-0.46%), 제조(-0.31%) 등이 하락. 반면, 의료정밀(+4.53%), 전기가스(+1.60%), 의약품(+1.28%), 종이/목재(+1.19%), 서비스(+0.61%), 기계(+0.27%), 화학(+0.23%), 철강/금속(+0.14%)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569.17P(-7.95P/-0.31%)
- 코스닥시장-
6/1 KOSDAQ 863.78(+0.80%) 외국인 순매수(+), 제약/바이오·엔터 업종 상승(+), 美 부채한도 합의안 하원 통과(+)
지난밤 뉴욕증시가 부채한도 표결 경계감 및 中 경기 둔화 우려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55.95(-0.99P, -0.12%)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855.46(-1.48P, -0.1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 전환했고, 이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 상승폭을 다소 반납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재차 키웠고, 장 막판 863.86(+6.92P, +0.8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결국 863.78(+6.84P, +0.80%)에서 거래를 마감.
美 부채한도 합의안 하원 통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외국인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 제약/바이오, 엔터테인먼트 종목들의 상승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셀트리온헬스케어(+3.65%), HLB(+2.30%), 알테오젠(+4.55%) 등 제약/바이오, JYP Ent.(+4.34%), 팬엔터테인먼트(+4.81%), NEW(+3.32%), 판타지오(+4.50%) 등 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 반면, 에스엠(-7.20%)은 그룹 엑소 주요 아티스트 전속계약 해지 통보에 약세.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557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2억, 150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메디톡스(+6.10%), HPSP(+6.04%), 알테오젠(+4.55%), JYP Ent.(+4.34%), 케어젠(+4.07%), 셀트리온헬스케어(+3.65%), 셀트리온제약(+2.35%), HLB(+2.30%), 카카오게임즈(+1.16%), 리노공업(+1.00%), 동진쎄미켐(+0.78%), 스튜디오드래곤(+0.62%), 레인보우로보틱스(+0.29%), 오스템임플란트(+0.21%) 등이 상승. 반면, 에스엠(-7.20%), 엘앤에프(-1.48%), 펄어비스(-1.10%), 천보(-0.90%)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음식료/담배(+2.76%), 유통(+2.23%), 제약(+1.96%), 인터넷(+1.90%), 의료/정밀기기(+1.75%), 기타서비스(+1.65%), 정보기기(+1.06%), 반도체(+0.89%), 컴퓨터서비스(+0.84%), 소프트웨어(+0.79%), 제조(+0.78%), 오락문화(+0.66%), IT S/W &SVC(+0.62%), 화학(+0.62%) 등이 상승. 반면, 종이/목재(-1.17%), 출판/매체복제(-0.69%), 금속(-0.41%), 기타제조(-0.30%), 건설(-0.24%), 금융(-0.20%), 일반전기전자(-0.15%)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63.78P(+6.84P/+0.80%)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실적 고성장세 및 구조적 성장기 진입 전망 등에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미용기기/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상위 5개 그룹 실적 성장 기대감 및 정부,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소식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글로벌 K-pop 시장 성장 지속 전망 등에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 상승.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美 부채한도 협상 우려 해소 및 리튬 가격 반등 영향 등에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전기차 무선충전기 허가제 폐지, 7월부터 적합인증제품 전국 설치 가능 소식 등에 일부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금일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시행 속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이 외 키오스크,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제대혈, 그래핀, 클라우드 컴퓨팅,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영상콘텐츠, 카지노, 영화, 생명보험, 시멘트/레미콘, 마리화나(대마), 풍력에너지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및 5월 반도체 수출 부진 등에 일부 반도체 관련주 하락. ▷통신3사 모두 5G 28㎓ 대역 할당 주파수 반납 속 통신 테마 하락. ▷국제유가 연일 하락 속 조선 테마 하락. ▷기아, 美 리콜대상 에어백 장착 자동차 400만대 추산 소식 속 기아를 비롯한 자동차 대표주 하락. ▷이 외 항공/저가 항공사, 화학섬유, 종합상사, 태풍 및 장마, 건설 대표주, 육계, 비료, 편의점, 전선, 폐기물처리, 면세점, 교육/온라인 교육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미용기기/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실적 고성장세 및 구조적 성장기 진입 전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임플란트, 피부미용, 의료AI(인공지능) 등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코로나 엔데믹 이후 국내 헬스케어 업체들의 실적도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원재희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국내 헬스케어 업체들이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했다고 진단했음. 원 연구원은 "국내 헬스케어 업체들은 제품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지만 품질은 글로벌 업체들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며 "비급여 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시장에 침투해 상업화에 성공했고 높은 인지도를 얻었다"고 밝힘. 이어 "피부미용 의료기기, 임플란트 업체들은 병원의 수익성 개선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며 "영상 판독을 통한 검진 보조, 특정 질병에 대한 사후 예측을 진행하는 의료AI는 의사들의 능률을 올리고 환자들에게 옵션비 성격으로 비용을 전가할 수 있는 수익구조를 갖췄다"고 분석했음. ▷이에 임플란트, 에스테틱, 디지털 헬스케어(AI 및비대면 진료) 업체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그중 중국의 중앙집중식구매(VBP) 정책 이후 관련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따라 경쟁력이 높은 국내 임플란트 업체들의 성장성이 높다고 분석했음.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덴티움, 오스코텍 등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비올, 클래시스, 파마리서치 등 미용기기, 루닛, 제이엘케이, 신테카바이오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 |
제약/바이오 관련주 | 상위 5개 그룹 실적 성장 기대감 및 정부,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소식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신약 전망치와 함께 국내 상위 5개 그룹인 삼성바이오, 셀트리온(헬스케어), SK바이오팜, 유한양행, 한미약품의 통합 실적 또한 올해를 기점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밝힘. 22년 연결 기준 5개 그룹 합산 매출 10조6,109억원, 영업이익 1조9,227억원(영업이익률 18%), EBITDA 2조6,155억원(마진율 25%)을 달성한 가운데, 당사의 24년 추정치는 매출 13조5,352억원(+15% y-y), 영업이익 2조8,627억원(영업이익률 21%), EBITDA 3조8,143억원(마진율 28%)이며, 28년은 매출 23조4,941억원(+10% y-y), CAGR +14%, 영업이익 7조154억원(OPM 30%), EBITDA 8조2,419억원(마진율 35%)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아울러 지난 3번의 바이오 대세 상승 구간은 모두 신약 전망치 확대가 동반된 가운데, 4차 상승의 조건은 신약 전망치 확대라고 밝힘. 특히, ADC의 폐암 등 고형암 확대, 알츠하이머 공보험 적용, 동종 CAR-T 재발률 해결로 기성품 출시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정부는 금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전략회의(제5차 수출전략회의)'를 통해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 방안'을 논의했으며, 첨단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출 전략으로 바이오 분야의 클러스터를 중점 육성할 방침. 기업, 대학, 연구소, 병원 등이 집적된 바이오 클러스터 생태계조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조세특례제한법상 국가전략기술 범위에는 동물세포 배양·정제 기술 등 바이오 의약품과 관련한 핵심 기술도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한미약품, 에스티팜, 동아쏘시오홀딩스, 테라젠이텍스, 알테오젠 등 제약/바이오 테마가 상승. | |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 글로벌 K-pop 시장 성장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K-Pop의 글로벌 침투율은 지속 상승 중이며, [K]를 넘어 [무국적]팝으로 도약 중이라고 밝힘. 아울러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및 틱톡 내 K-Pop 영향력 확대는 지역 불문 대중적 흥행을 증명하고 있다고 밝힘. 또한, K-Pop의 글로벌 침투율은 4% 남짓인 가운데, 추가로 커질 수 있는 시장 규모는 지금 대비 +24배라고 밝힘. 이어 가파른 성장을 가능케하는 모멘텀이 여전히 다수 포진한 상황이라 하반기에도 비중 확대 전략을 추천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래몽래인, 큐브엔터, JYP Ent., NEW 등 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 | |
화장품 |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화장품 업종의 영업환경은 상반기보다 하반기 개선될 것을 기대한다고 언급. 하반기 주목해야할 부분은 ‘오프라인+색조+비중국’ 이며, 비교적 중소형 종목이 모멘텀 측면에서 유리할 것으로 판단. ▷아울러 색조 종목에 대한 바스켓 구성이 하반기 Top picks이라며, 브랜드는 클리오, 아이패밀리에스씨, ODM은 씨앤씨인터내셔널 등을 추천한다고 언급. 차선호로 대형사의 경우 내수 오프라인 기여도가 높으며, 비중국 공략의 핵심이 될 중소형 브랜드를 보유한 아모레G를 선호하며, 대형 ODM의 경우 선제품(Sun care) 수주 확대를 통해 국내와 중국 모멘텀이 강화되는 한국콜마를 선호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강스템바이오텍, 클래시스, 케어젠, 클리오, 한국콜마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 |
2차전지/전기차 | 美 부채한도 협상 우려 해소 및 리튬가격 반등 영향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조 바이든 대통령과 케빈매카시 하원의장은 부채한도 상향 협상에 원칙적으로 합의함에 따라 부채한도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불확실성이 곧 사라질 것이라고분석. 특히, 공화당이 주장한 에너지 프로젝트 허가 절차 간소화가 추가(가스 프로젝트 환경 검토 간소화)됐지만, IRA관련 조항에는 변동사항이 없었다며, 이를 통해 친환경 정책의 확장은 민주당/공화당을 막론하고 미국 국익을 위한 흔들림 없는 정책임이 확인됐다고 밝힘. 이에 한국 2차전지 supply chain도 IRA 혜택 축소라는 큰 우려가 걷히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5월 한 달 동안 중국 탄산리튬 spot 가격이 57% 상승했다며, 전기차용 2차전지 사용량의 절반을 담당하는 중국의 4월 전기차 판매량 급증과 함께 소재/광물 수급 개선세는 한국 소재 기업의 이익률 반등을 이끌 것이라고 밝힘. 또한, 올해 한국 소재 업체들의 판매량 증가의 핵심인 미국 전기차향 전지 판매 강세 지속(1~4월 누적기준 LG에너지솔루션 +89% YoY, 삼성SDI +212%, SK온 +43%)도 소재 기업의 이익 증가에 본격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전망. ▷한편, 언론에 따르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투자 유치가 성공적으로 이뤄진 가운데, 양극재·음극재·전해액·분리막 등 소재 산업부터 '사용후배터리 재활용' 분야까지 가치사슬을 구성하는 기업들이 골고루 포진하면서 이차전지 가치사슬이 구축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은 전일 전북 군산 새만금개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새만금에 입주가 증가하는 2차전지와 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 산업을 위한 지원 클러스터를 조성할 것"이라며, "2차전지 밸류체인 완성을 위해 입주 기업들을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힘. ▷이에 금일 레몬, 이엔플러스, 탑머티리얼, 우수AMS, 삼보모터스 등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 |
전기차(충전소/충전기) | 전기차 무선충전기 허가제 폐지, 7월부터 적합인증제품 전국 설치 가능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전기자동차와 전동킥보드를 위한 무선충전기를 설치할때마다 정부허가를 받아야 했지만, 이르면 7월부터는 한번만 인증 받으면 동일한 충전기를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게 된다고 전해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파응용설비 허가가 필요하지 아니한 전파응용설비 유형’ 고시를 개정, 이동수단용 무선충전기를 허가가 불필요한 전파응용설비에 포함할 예정임. 전파법상 주파수를 활용하는 모든 응용설비는 혼선, 간섭 우려가 없도록 허가 대상으로 정부는 규제완화 차원에서 혼간섭 우려가 없는 일부 응용설비에 대해서는 적합성 인증으로 허가를 면제할 계획임. ▷한편, 무선충전 산업 활성화에 대비한 선제적 제도기반 조성 효과를 기대했다며,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GV60·GV70 일부 모델에 무선충전을 탑재하고 그린카 등 카셰어링 업체와 협력해 전국20여곳 이상에서 무선충전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해짐. 킥보드 업체들도 무선충전을 사용편의를 위한 중요한 인프라로 준비하고 있다며, 복잡한 허가 절차가 사라지면서 인프라 확산에 속도가 붙으며, 상용화 속도를 앞당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알티캐스트, 대유플러스, 와이투솔루션 등 일부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가 상승. 또한, 유라테크도 관계사 유라코퍼레이션이 현대차 무선충전 기능 구현 하드웨어 제작 담당 및 전기차 충전 케이블 부품 제작 이력이 시장에서 부각. | |
반도체 관련주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및 5월 반도체 수출 부진 등에 일부 관련주 하락 |
▷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부채한도 표결 경계감, 中 경기 둔화 우려 등에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6.21(-2.71%) 하락한 3,453.18을 기록. 최근 강세를 보였던 엔비디아(-5.68%)를 비롯해 AMD(-5.64%), AMAT(-2.39%), 마이크론테크놀로지(-4.87%)등이 하락 마감. ▷산업통상자원부는 금일 5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한 가운데, 5월 수출액은 522억4,000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5.2%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음. 단일 품목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의 5월 수출액은 73억7,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36.2% 감소했으며 무역적자는 21억 달러로 지난해 3월 이후 15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음.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미래산업, 제이아이테크, 시그네틱스, 매커스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한올바이오파마 (009420) 23,950원 (+8.62%) | 올해 말 류마티스 시장 진출 기대감 등에 강세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중순 예정된 경쟁사인 J&J의 류마티스 관절염 2상 데이터 공개로 자가면역 내 초대형 시장 개화가 가능하며, 동사 파이프라인 가치도 큰 상향이 가능하다고 언급. 이와 관련, 최근 자가면역질환 파이프라인 IMVT-1402의 임상1상을 개시하며 IMVT-1402 1상 결과가 나오는 올해 말 이후 류마티스 관절염 임상 개시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 이에 동사 파이프라인 가치의추가적인 큰 업사이드가 존재한다고 판단. ▷아울러 파이프라인 귀속 영업이익률 비교를 통해 동사 FcRn 파이프라인을 기술수입한 파트너사 Immunovant 대비 동사의 적정 시가총액 비중을 최소 50%로 제시. 현재 비중은 약 30% 수준으로 명확한 밸류에이션 저평가 구간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9,000원[유지] | |
신성이엔지 (011930) 2,110원 (+3.18%) |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클린룸 관련 국내 주요 고객사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동사는 지난 2년여간 P3 관련 매출이 발생했으며, P4는 2분기부터 매출 인식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이어 주요 매출처의 미국 내 반도체 투자 및 국내 디스플레이 투자 역시 연내 구체화 혹은 가시화될 예정으로 Cash Cow인 클린룸 관련 매출액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빠르게 확장되는 전기차 산업의 영향으로 드라이룸의 역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사는 드라이룸 관련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고 지난해 신축한 충북증평 공장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 및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힘. 이어 다수의 해외지사를 보유하고 있어 현지 즉시 대응도 가능하다며, 경쟁사 대비 비교우위에 있다고 판단, 매출 뿐 아니라 점유율 역시 동반 상승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 ▷아울러 코오롱글로벌과의 R&D를 통해 건축재 외장재로 활용이 가능한 BIPV(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모듈, 솔라스킨을 개발해 장기성장동력을 확보했으며, 수주잔고도 증가 추세라 올해 동사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밝힘. | |
한국가스공사 (036460) 26,950원 (+2.67%) | 내년 이익 반등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대규모 일회성 비용을 반영하면서 2023년 별도 영업이익은예상보다 크게 감소할 전망이지만, 2024년에는 일회성 손실 제거 효과로 인해 증익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밝힘. ▷아울러 모잠비크 지역에서 Total, Shell 등 오일 수퍼 메이저들이 개발 재개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동사의 모잠비크 Rovuma 프로젝트 지분(10%)에 대한 재평가 기대감도 서서히 가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힘. ▷또한, 1Q23 11.6조원 수준까지 증가한 민수용 미수금은 아직은 증가 추세인 가운데, 천연가스 가격 하락으로 인해 수입 원가가 감소하겠으나, 이를 감안하더라도 추가적인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힘. 추가 인상으로 미수금 정점에 대한 시그널이 보인다면 반등에 대한 최소한의 조건은 갖추는 셈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7,000원[유지] | |
NAVER (035420) 204,000원 (+2.26%) | AI, 로봇으로 기업가치 증대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 하이퍼클로바를 구심점으로 인공지능에 관하여 연구개발, 솔루션/플랫폼, 디바이스까지 수직계열화를 달성했다고 분석. ▷특히, 7~8월 공개 예정인 하이퍼클로바X를 통해 B2B와 B2C향 모두 연내 인공지능 서비스를 상용화할 계획이라며, 하이퍼클로바X는 글로벌 빅테크 모델 대비 한국어 학습량이 6,500배 더 많아 현지화에서 앞서 있고, 이미 전작인 하이퍼클로바 기반으로 다수 서비스를 운영해 온 경험이 있어 사업화에도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 ▷아울러 동사 로봇 기술의 핵심은 클라우드 기반의 BrainlessRobot으로, 다수의 로봇을 효율적으로 동시 제어하는 것이 가능 하고,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으며, 고성능 및 고정밀도 확보에 유리하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90,000원[유지] | |
LX하우시스 (108670) 43,950원 (+2.21%) | 올해 실적 반등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원재료 매입 비용이 정상화된 가운데, 자동차 부품/원단 사업의 이익 개선이 본격화되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전년과 B2C 매출은 유사할 것으로 전망되지만,충분한 원재료 가격 하락, 고객사의 자동차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올해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2023년 건축자재 사업 부문 영업이익은 595억원(+119% y-y, 영업이익률 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소재/부품 사업부문의 영업이익은 234억원(흑전 y-y, 영업이익률 3%)이 전망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5,000원 -> 52,000원[상향] | |
쏘카 (403550) 16,480원 (+1.98%) | 이재웅 前 대표 무죄 확정 소식에 소폭 상승 |
▷금일 언론에 따르면, 불법 콜택시 논란으로 서비스가 폐지된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의 이재웅 동사 전 대표가 무죄를 확정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짐. 대법원 3부는 금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웅 전 동사 대표와 박재욱 전 VCNC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상고 기각 판결로 확정했고, 함께 기소된 동사와 VCNC 법인 역시 무죄 판결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짐. | |
한국전력 (015760) 19,390원 (+1.62%) | 요금 인상 지속 추진에 따른 손익 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메리츠증권은 전기요금 인상에 정치적인 요소가 개입한다는 측면에서 향후 흐름을 정확히 전망하기는 어렵지만, 최소한 연내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밝힘. 이는 기준연료비 미인상분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연료비 조정단가 인하는 제도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2023년 기준연료비 인상 요인 45원/kWh 중 현재까지 약 20원/kWh을 인상했다며, 제도적으로 25원/kWh의 추가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힘. 이에 연말까지 지속적인 인상을 요구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3Q23을 기점으로 동사의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석탄 가격 급락을 통해 원가 하락에 대한 믿음이 더 커진 만큼, 이제는 흑전이 아닌 그 이상을 바라볼 때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8,000원[유지] | |
기아 (000270) 84,200원 (-1.98%) | 美서 리콜 대상 에어백 장착 동사 자동차 400만대 추산 소식 등에 소폭 하락 |
▷현지시간으로 31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차량 사고 시 폭발 위험이 있다며 리콜을 촉구한 에어백을 장착한 동사 자동차가 400만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관련, 동사가 지난 2016년12월 NHTSA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2016년은 NHTSA가 캐나다에서 발생한 현대차의 에어백 사고로 운전자가 사망하자 미국 부품업체 ARC 에어백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시점이며 동사는 NHTSA의 조사 시작 시점에 당시까지 16년간 ARC 에어백을 사용해 생산한 자동차 대수를 보고한 것으로 알려짐. 동사가 ARC 에어백을 사용해 생산한 모델에는 2001~2005년산 '옵티마'와 2005년산 '스포티지' 등이 포함되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전일 장 마감 후 46.40조원(최근 매출액대비 53.62%) 규모 전 국내 사업장 생산중단(생산중단일:2023-05-31, 생산재개예정일:2023-06-01) 공시. | |
대우조선해양 (042660) 27,200원 (-4.06%) | 해외 선주로부터 1.15조원 규모 국제 중재소송 피소 소식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Elixon Shipping Company Limited 등으로부터 1.15조원(자기자본대비 42.1%) 규모 SIAC 국제 중재 소송 피소 공시. ▷이와 관련, 동사가 계약해지한 공사수주 건 관련 원고는 계약 이행 및 손해 배상을 주장하며 중재를 제기하였다고 밝힘.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나무기술 (242040) 2,935원 (+29.87%) | 엔비디아, 레드햇 인공지능플랫폼 도입 사실 재부각 속 레드햇과 협력해 칵테일 클라우드 온 오픈시프트(CCO) 출시 사실 부각 등에 상한가 |
▷최근 엔비디아가 급등세를 보이며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엔비디아가 레드햇의 인공지능플랫폼을 도입한다는 소식이 재부각되는 모습. 지난 3월 언론에 따르면, 앤비디아는 레드햇의 인공지능플랫폼 오픈시프트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양사간 AI·5G 솔루션 발전을 위한 협력을 확대키로 했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레드햇과 손잡고 '칵테일 클라우드 온 오픈시프트(CCO)'를 선보였으며, 이는 동사 칵테일 클라우드(Cocktail Cloud)와 레드햇 오픈시프트(OpenShift)를 하나로 통합한 솔루션으로 알려짐. 레드햇 총판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콤텍시스템도 시장에서 부각. | |
DGP (060900) 6,430원 (+28.09%) | 액면병합 후 변경상장 첫날 급등 |
▷액면병합에 따라 지난 5월12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한편, 동사는 지난 3월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목적으로 1주당 가액 100원을 1,000원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한 바 있음. | |
엠젠솔루션 (032790) 3,460원 (+15.91%) | 글로벌 1위 TV제조사 개발벤더에 핵심 부품 공급 추진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1위 TV제조사의 개발벤더인 뮤셈과 사업협력 및 공동연구개발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을 통해 동사는 뮤셈의 모든 특허와 기술을 공동 사용하고, 글로벌 TV 제조사에코일자성체 부품을 공급할 계획. 또한, 뮤셈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향후 공동 연구개발에도 함께할 예정. ▷한편, 양사는 앞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베트남에 동사 베트남공장을 설립을 추진한 바 있으며, 코일자성체 부품 공급 추진을 위한 이 공장은 올해 안에 완공을 마치고 제품 양산에 돌입할 예정임. | |
에이프릴바이오 (397030) 26,800원 (+12.61%) | 저평가 분석 및 CD40L 타겟 APB-A1 미국 임상 1상 유효성 공개 기대감 등에 급등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항체 라이브러리 기술과 6개의 자가면역 후보물질 및 현금 800억원(CB 150억) 감안 시 여전히 모범적이고 저평가된 기업이라고 밝힘. ▷아울러 룬드벡에 기술 이전된 CD40L 타겟 APB-A1 미국 1상은 7월에 투약 종료되어 2상 적응증 논의가 진행될 것이며 관련 발표는 룬드벡이 할 것으로 예상. 룬드벡이 진행하는미국 1상은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지만 대조군 이 있는 이중맹검 실험으로 Part B의 실험군과 대조군은 모두 면역증강제를 투여받기 때문에 APB-A1의 유효성 데이터도 검증될 수 있다고 분석. | |
대유에이피 (290120) 5,740원 (+11.46%) | 멕시코 몬테레이 공장 준공식개최 예정 및 북미 본격 진출 기대감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오는 6월8일 멕시코 몬테레이 공장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힘. 기존 멕시코 케레타로공장을 확장 이전해 생산 능력을 대폭 확대할 수 있게 됐으며, 멕시코 몬테레이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북미시장 진출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준공된 몬테레이공장은 대지면적 약 8,000평, 건축면적 약 3,000평 규모이며, 이곳에서 현대차그룹의 미국 전기차전용 신공장을 포함한 북미법인에 스티어링휠을 납품할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신규 수주한 차종의 안정적인 납품대응과 물류비용 및 물류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멕시코 케레타로에서 지리적으로유리한 몬테레이로의 확장이전을 추진했다”며 “신규 수주한 차종은 오는 2024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 | |
큐알티 (405100) 13,970원 (+9.74%) | 2차전지 배터리 분야로 신뢰성 평가 사업 영역 확장 소식 등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반도체에 이어 전기자동차 2차전지(배터리) 분야로 신뢰성 평가 사업 영역을 확장한 것으로 전해짐. 이를 통해 그동안 반도체 분야에서 쌓아온 신뢰성 평가와 종합분석 노하우를 2차전지 등으로 확장해간다는 방침임. ▷동사 측에 따르면, 최근 국내 업체로부터 의뢰를받아 2차전지에 들어가는 양극재와 음극재, 폐배터리 신뢰성 평가를 진행했으며,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보급이 확대하면서 에너지로 쓰이는 2차전지 시장 역시 빠르게 성장한다. 하지만 여전히 2차전지는 폭발 등 위험성이 있어 원재료 신뢰성 평가 수요 역시 늘어나는 추세"라고 언급했음. | |
래몽래인 (200350) 24,150원 (+6.86%) | 올해 흑자전환 전망 등에 강세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실적은 전년도 대비 비용 통제가 이뤄지고 있으며, 제작 예정인 드라마 라인업과 기존 드라마 매출인식 분, 일본 드림콘서트 공연 매출(3만석 내외, 13,900엔/석)을 고려하면 흑자전환 가능할 것으로 전망. 특히,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01억원(-19.7%, YoY / -10.0%, QoQ), 영업이익 16억원(흑전, YoY / 흑전, QoQ)을 기록했으며, <오아시스>, <가면의여왕>, <재벌집막내아들> 관련 매출이 발생하였고, 비용 통제로 인해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 ▷아울러 올해 하반기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마에스트라> 등 방영 기대작과 향후 이 외에도 사극판 본 아이덴터티로 기대되는 <직필>, <잔혹한 인턴>, <리틀 히어로즈> 등을 제작할 계획이며, 연간 제작 편수를 7~8편 수준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힘. | |
DH오토웨어 (025440) 2,910원 (+6.59%) | 中 청도법인 지분 매각을 통한 멕시코 등 사업 구조 개편 소식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사업구조개편 및 신성장동력 확보 목적으로 청도대성전자유한공사 출자증권을 72.66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예정일:2023-05-31) 공시.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설립한 중국 투자법인 ‘청도대성전자유한회사’는 최근 중국 정부의 폐쇄적인 방역정책으로 인한 납기 지연과 미중 갈등에 따른 해외 수주감소로 현지시장 확대를 위한 추가적인 투자 등 결정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전해짐. 이어 중국 현지의 주력 매출처인 뉴소프트(Neusoft)의 투자 요청 대응을 위한 공장 부지 매입 및 신규 설비 투자에 따른 부담이 가중되면서 사업 구조 개편 일환으로 지분 매각을 최종 결정했다고 알려짐. ▷이번 매각으로 연결 손익 구조 개선 효과 및 약 8억원 규모의 차입금 지급 보증 부담을 덜게 됐으며, 해외 생산기지 선정의 유연성을 확보하고 대외 신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매출 1조원, 영업이익 5% 의 견고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수익성이 높은 시장으로 추가 진출할 것”이라면서 “올해 멕시코 시장에 안착하고 2030년까지 인도와 중앙아시아, 동유럽 등에 추가 거점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힘. | |
지아이이노베이션 (358570) 24,400원 (+6.55%) | 관계사 지아이바이옴, 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임상 1상 첫환자 투여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관계사 지아이바이옴이 대장암 대상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B-X01'의 국내 임상 1상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밝힘. 이번 임상은 지난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시험계획 승인을 받았으며, 지아이바이옴은 이번 임상을 통해 'GB-X01'의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하고 투여 전후의 장내 미생물 조성 변화를 확인할 계획임. 총 9명(최대 1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4주 투약 기간과 이후 4주 추적 관찰 기간을 포함해 올해 하반기에는 1상 결과를 확보하게 될 전망. ▷한편, 동사는 23.03 분기보고서 기준 지아이바이옴 지분 12.5%를 보유중. | |
세토피아 (222810) 3,330원 (+6.39%) | 합작법인 GCM 희토류 광산 공동개발 계약 체결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동사와 베트남 VTRE가 설립한 합작법인 GCM이 미국 미주리 지역 내 Pea ridge광산 총괄개발 프로젝트의 권한을 가지고 있는 Evolution-metal. Corp(이하 EMC)와 광산의 희토류 공급망 구축과 금속상품 개발 협력 등 광물 정제 및 금속 제작에 관한 포괄적 계약(MOA)을 진행했다고 밝힘. ▷EMC는 희토류 퇴적 원광 을 GCM에 공급하고, GCM은 공급받은 원광을 산화물로 정제해 베트남 내 메탈 공장과 향후 Pea ridge광산 부지 내 부유 시설에 메탈 공장을 신규로 설립해베트남과 미국에서 NdPr금속을 생산,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업체들을 대상으로 공급ㆍ판매할 예정. 또한, 추가적으로 Pea ridge 광산 내 광물 채굴 시 EMC로부터 GCM은 신규로 채굴한 광물 판매에 대해서도 우선권을 부여받기로 하는 등의 내용도 포함됐음. | |
덴티스 (261200) 10,750원 (+6.02%) | 115.37억원 규모 신규 공장 신설 결정에 강세 |
▷사업 확장 및 생산 능력 증대를 통한 미래 성장기반 확보 목적으로 115.37억원(자기자본대비 35.77%) 규모 신규시설(신규 공장 신설) 투자 결정 공시. | |
하이록코리아 (013030) 24,650원 (+4.89%) | 올해 수주 기대감 및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상승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수주액은 2,150억원(+11.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또한, 올해 별도기준 매출액은 2,021억원(+18.8% YoY), 영업이익은599억원(+57.1% YoY), 영업이익률은 29.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이와 관련, E&P 시황 개선으로 Z FLNG → Coral Sul 2 FLNG → Delfin FLNG로 이어지는 해양플랜트 연속 발주의 시기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5,000원[유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 안내 공시. 주주환원 방법은 현금배당(별도 기준당기순이익의 30% 이상), 자기주식 취득(기간 내 총 3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등)이며, 적용기간은 3개년(2023년~2025년 사업연도)라고 밝힘. | |
레고켐바이오 (141080) 43,100원 (+4.48%) | ADC 시장 전망치 확대 국면에 따른 기업가치 리레이팅 전망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체 ADC 시장 전망치 확대 국면에서 기업가치가 크게 리레이팅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ADC 전망치는 '28년 160억 달러지만 다양한 고형암 성과 반영시 700억 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분석. 특히, ADC 산업은 유방암 외 타 고형암에서 성과가 나오기 시작할 것이며, ASCO 본회의 복성 제약 포스터에서 사망원인 확인, TROP2 타깃 파트너십 가능성, 암젠 파트너십 성과 개시에 주목해야 된다고 설명. ▷아울러 국내 ADC 기술 관련 동사는 이미 유명한 기업이지만 달성한 글로벌 성과 대비 주가반영은 미미하다고 언급. | |
드래곤플라이 (030350) 689원 (+4.08%) | 셀바스AI와 디지털 치료기기 관련 플랫폼 개발 고도화 업무협약 체결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셀바스AI와 디지털 치료기기와 관련 플랫폼 개발 고도화를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을 통해 전반적인 디지털 치료기기 산업에 대한 파트너십을 맺어 보험과 병원 등의 유관기관에서 하나의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며,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와 전략적 파트너사를 활용해 프로젝트 기획, 개발 계획, 서비스 전략 수립 등을 추진할 예정. ▷한편, 현재 동사에서 탐색 임상 진행 중인 게임형 디지털 치료기기 '가디언즈DTx(가칭)'는 게임 형태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만 7~12세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환아를 대상으로 치료하는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설명. | |
케어젠 (214370) 191,900원 (+4.07%) | 주식 액면분할 추진 계획에 상승 |
▷유통주식수 확대에 따른 주식거래의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보통주 1주의 가액(액면가액)을 현재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는 액면분할 추진계획 공시. 신주상장 예상일정은 2023년8월이내임. | |
에스엠 (041510) 101,800원 (-7.20%) | 그룹 엑소 주요 아티스트 전속계약 해지 통보에 약세 |
▷언론에 따르면, 그룹 엑소의 백현·시우민·첸이 소속사인 동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으로 전해짐. ▷백현·시우민·첸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린 이재학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SM은 12∼13년의 장기 전속계약 체결도 모자라 아티스트에게 후속 전속계약서에 날인하게 해 각각 최소 17년 또는 18년의 계약 기간을 주장하려 하고 있다"며 "이는 SM의 아티스트에 대한 극히 부당한 횡포"라고 주장했음. 또한, 이들은 3월부터 최근까지 SM에 일곱 차례에걸쳐 내용증명을 보내 정산 자료와 근거를 요청했지만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음. | |
진영 (285800) 8,680원 (-13.20%) | 신규상장 첫날 급락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5,000원을 상회한 10,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락 마감. 한편, 동사는 고기능성 플라스틱 시트 제조업체로, 주요 제품으로는 가구의 PB 또는 MDF의 넓은 표면 위를 덧씌워 마감하는 Sheet Overlay 제품과 합판의 얇은 옆면에 붙이는 EDGE 제품 등이 있음. LG화학과 협업을 통해 세계 최초로 ASA소재 기반으로 한 데코시트를 개발하였으며, 독자 브랜드인 데코진(Decojin)을 출시.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이수스페셜티케미컬 (457190) 140,200원 (+29.94%) | 2 | 인적분할 후 재상장 이틀째 상한가 |
두올 (016740) 4,840원 (+29.93%) | 1 | 美 ARC오토모티브 에어백 리콜 대상 기아차 400만대 추산 소식 속 에어백 사업부문 영위 사실 부각에 상한가 |
나무기술 (242040) 2,935원 (+29.87%) | 1 | 엔비디아, 레드햇 인공지능플랫폼 도입 사실 재부각 속 레드햇과 협력해 칵테일 클라우드 온 오픈시프트(CCO) 출시 사실 부각 등에 상한가 |
알티캐스트 (085810) 2,100원 (+29.79%) | 1 | 전기차 무선충전기 허가제 폐지, 7월부터 적합인증제품 전국 설치 가능 소식 등에 일부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DGP (060900) 6,430원 (+28.09%) | 액면병합 후 변경상장 첫날 급등 | |
한국전자금융 (063570) 6,750원 (+15.98%) | 일부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속 무인주차장 및 전기차충전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글로벌 1위 TV제조사 개발벤더에 핵심 부품 공급 추진 소식에 급등 | ||
백광산업 (001340) 8,450원 (+15.75%) | 새만금 2차전지 추가 투자 유치 협의 소식 속 새만금단지에서 수산화나트륨 최대 생산능력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 |
이수화학 (005950) 30,800원 (+14.29%) |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인적분할 후 변경상장 이틀째 급등 | |
에이프릴바이오 (397030) 26,800원 (+12.61%) | 저평가 분석 및 CD40L 타겟 APB-A1 미국 임상 1상 유효성 공개 기대감 등에 급등 | |
카나리아바이오 (016790) 33,350원 (+12.29%) | 제약/바이오 테마 상승 속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3상 환자 모집 마감 모멘텀 지속 및 디아크, 60.28억원 규모 동사 BW 양수 결정 등에 급등 | |
신테카바이오 (226330) 9,150원 (+11.59%) | 실적 고성장세 및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 전망 등에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 |
우주일렉트로 (065680) 15,090원 (+11.53%) | 주식소각 목적 61.8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덕양산업 (024900) 9,780원 (+11.52%) | 美 부채한도 협상 우려 해소 및 리튬 가격 반등 영향 등에 일부 전기차 테마 상승 속 급등 | |
대유에이피 (290120) 5,740원 (+11.46%) | 멕시코 몬테레이 공장 준공식 개최 예정 및 북미 본격 진출 기대감에 급등 | |
제이엘케이 (322510) 12,230원 (+11.08%) | 실적 고성장세 및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 전망 등에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에이팩트 (200470) 3,440원 (+10.97%) | DDR5 테스트 비중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루닛 (328130) 92,000원 (+9.79%) | 실적 고성장세 및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 전망 등에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 |
큐알티 (405100) 13,970원 (+9.74%) | 2차전지 배터리 분야로 신뢰성 평가 사업 영역 확장 소식 등에 급등 | |
비올 (335890) 6,810원 (+9.66%) | 실적 고성장세 및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 전망 등에 미용기기 테마 상승 속 급등 | |
석경에이티 (357550) 44,400원 (+9.49%) | 전고체 전해질 소재 개발 완료 재부각 및 내년 신사업 매출 본격화 기대감 등에 급등 | |
덴티움 (145720) 173,600원 (+9.46%) | 실적 고성장세 및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 전망 등에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브이티지엠피 (018290) 6,870원 (+9.39%) | 화장품 테마 상승 속 화장품 사업가치 재평가 기대감 등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