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明正大 공명정대
공명정대하다는 평가를 받으려면 자신의 희생이 필요합니다.
살신성인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손해보고, 양보하며, 상대를 배려 존중하여야 공명정대를 이룰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지극히 이기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기본적 판단이 나 위주로 되어 내게 이익이 있어도 느낌은 없고, 손해를 보면 큰 손해를 본다고 여깁니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고 상대도 그렇기에 공명정대해 지려면 상대도 만족시켜야 하기에 희생과 양보가 필수적입니다.
사(私)적인 것은 개인적이고 주관적이어서 이기적일 수도 있으며 지극히 자기 취향이 담겨져 있다라는 뜻입니다.
사람은 사회적이면서 개인적이기 때문에 사적인 측면도 존중받아야 합니다.
공(公)적이라는 것은 사회적 존재로 객관적인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공과 사가 균형잡혀 있는 것이 바람직하겠죠.
직장인으로서 직장에 충실해야하지만 자기 좋아하는 것을 하는 워라벨, 즉 일과 개인 생활의 균형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려고 합니다.
공직자나 공인이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공명정대한 사람이 많으면 그 사회는 행복한 사회가 되고
공직자나 공인이 지극히 주관적인 사람이 많으면 사회의 대부분 사람이 불행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