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18(목) 보성 57회 봄야유회를 시원한 서해 옹진군 북도면 신도,시도,모도를 찾아서 보고픈
동무들과 모도 배미꾸미 조각공원에서 즐거운 우정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우 여러분과 함께,
싱그러운 5월에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 곁으로 달려갑니다.
쌍 고동 소리에 맞춰
출렁이는 물결과 파도 소리~
해초가 뿜어내는 바닷물 냄새.
스치는 船尾(선미)가 가르는 ∨字형 거품.
∧形 편대로 翶翔(고상)할 것 같은
海鳥들의 날갯짓.
시원한 바람과 함께 상상해 보면서
오랜만에 배도 타 보고, 갈매기들 소리도 듣고..
그곳에는 모래사장이 펼쳐있고
보고 싶은 친구들이 함께 있겠지요.
우리 다 같이 만나서 짧은 시간이지만
아래 일정으로 하루를 즐기고자
교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3년 5월 2일
서 상영 올림
10시 30분; 운서역[인천 공항철도] 집합
⇒ • 집합 즉시 선착장으로 이동 <택시>
11시 정각; 삼목항 선착장.⇒ 신도행 승선
11시 15분; 신도 도착
11시 30분; 모도行 버스 승차
11시 45분; 해안 꽃길 산책
13시 15분; 조각공원 도착~ <사진 촬영>
13시 30분; 점심 식사 *해초 비빔밥.
[막걸리, 낙지볶음]
[장소; 배미꾸미 까페 & 펜션]
14시 30분; 커피 & 후식
15시; 出發 및 산책
15시 50분; 모도 출발
멋진 보성 57회 24명 친구들이 모도를 찾았습니다.
참석자
이일석, 안상철, 권영목, 서상영, 황상천 변대수, 주재훈, 정연량, 이달호, 조상현
김진학, 이윤동, 이충선, 채병화, 이원배,이창경, 민경효, 윤대경, 임종태, 한홍렬
이형철, , 남윤면, 김종욱, 정인수 이상 24명 멋진 우정의 야유회에 출연했습니다.
저자 이일호는 조각가. 1947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전북 군산중학교, 경기도 평택종합고등학교를 거쳐 홍익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했다. 중앙일보미술대전 대상(1983)을 비롯해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으며, 가나화랑 등에서 7번의 개인전을 펼쳤다. 그 외에 국내외를 넘나들며 40년 동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현대조각회 멤버로 있다
이일호 작가는 보령이 고향으로 아는 사람을 만나러 장봉도 바닷가에 놀러 갔다가 바다가 좋아 모도에 땅을 사고 2005년부터 작품을 설치했다.
배미꾸미 조각공원을 찾아서~~~
해변에 자리한 아름다운 숲속에 초현실적인 예술조각공원 자리한 옥외 테라스에서 보성의 건아들이 출연하여
오늘의 모습들을 담아 영상을 담아 봅니다.
저 멀리 영종도와 용유도 등등 서해 섬들이 펼쳐지고 바다엔 연락선이 지나가는 배미꾸미공원의 작품을 담아보고~~~
보성 57회 발전을 위해 수고가 많은 서상영 회장께서 덕담도 들어면서~~~
삼목항에서 우리는 신도,시도,모도로 여행을 떠납니다.
연락선에 오르는 친구들의 모습을 담아 보고~~~
오늘 같이 함깨하는 시간이면 동심으로 돌아가 세월이 흘렀어도 마음만은 보성고 학생 같아유~~~보기 조~오~타~
건강미가 넘쳐나는 멋진 신사들~~~추억을 담고서~~~~
동심이 발동해서 갈매기와 놀면서 동영상~~~
연락선상에서 새우깡으로 갈매기를 유혹하며 재미있게 노닐다 보면 어느덧 신도항으로 접안하고~~~
임종태 화백의 연락선상에서 떠나는 배고동소리가 울리고 출항하는 모습을 담아 보고~~~
신도,시도,모도 선착장에 상륙하는 모습을~~~
ㅎㅎㅎ 섬을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이 시간엔 전세낸 보성 관광버스로 목적지 모도로 출발~~~정연양 처정아 안내영 같아유~~~ㅋ
버스 맨뒤에 앉자서 이탈자를 감시하는 검은 썬글라스 낀 무서운 경호원 같아유~~~ㅋ
삼형제섬의 해안길을 달리며 멋진 바다의 풍경도 즐감하며 모도 버스종점에 도착후~~~
설물때이라 갯벌도 보고 하늘엔 구름도 끼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착륙하는 비행기도 보면서
해당화가 핀 모도해안길을 걸어며 ~~~
팔각정 휴게소와 모도의 심볼 붉은 조형물이 분위기를 업시키고~~~
피톤치트를 마시는 해당화 숲길도 걸어보면서 추억담도 나누면서~~~
서해 자연과 조화를 이룬 남녀가 화합으로 라이딩하며 해안을 달리는 작품의 배치가 아주 멋지네요.,
이일호 작가는 작가로서 좋은 작품을 더 만들고 훗날 하늘나라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제 나이가 있어서 좋은 사람이 배미꾸미 조각공원을 인수해 잘 지켜준다면 작품도 넘겨주고 싶단다. 큐레이터를 두고 많은 작품을 더 들여놓고 비싼 입장료를 받을 수도 있지만 이제 자꾸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소외감을 느끼는 중이라고 하네요.
작품마다 초현실적인 의미와 해부학적인 상상의 작품들을 세밀히 보고 의미를 느끼면 더욱 매료되기도~~~
김종욱 초무님께서 오늘 메뉴에 대한 설명과 일정에 대한 말슴이 있고~~~
이어서 서상영교우회장께서 인사말슴을 듣고서~~~
변대수는 미국이민갔다가 3년 전에 귀국해 지낸다는 소식도 전하며 아무쪼록 즐거운 생활이 되길 기대하며
보성 57회 모임에 자주 만나자고 ~~~반가워요~~~
한홍열 친구도 오랜만에 모임에 나와서 반갑고 앞으로 자주 참석하기로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이달호도 청주에서 이른 아침에 출발해 함께해 반갑다 친구야~~~
그리고 스페인 산티아고 종주 트레킹시 불렀^던 노래도 멋지게 불러서 모두의 박수도 받았습니다.
현지 바닷가에서 직접 채취한 해초류를 이용해 만든 해초비빔밥에 구스한 미역국과 여러 맛난 반찬 만찬을~~~
아주 특이하고 맛난다~~~친구들 잘 드셔유~~~
안주는 낙지복음과 조개무침 그리고 부추전을 곁들여 시원한 막걸리 한잔 합시다!!!오늘 잘 왔다 멋진 동창들 보기 좋아요!!!
우린 이렇게 만나면 하루가 더 젊으지겠다!!!건강을 위해서 부라보~~~
맛난 요리에 한 잔 걸치자!!! 멋진 친구야~~~~
자~아~ 바다에 왔으니 바다내음을 맛봅시다!!! 자~아 우정의 잔을 ~~~부라보!!!!화~팅
풍경 좋고 미남의 어르신님들~~~ 한잔 거칩시다!!!
오랜만에 만났쓰니 오늘은 술 좀 취합시다!!!
먼찬이 끝나고 야외테라스에서 브레이크 타임이라~~~따끈한 아메리카노 커피 한 잔하며 시원한 서해바라을 음미하며~~~
오늘은 한 10년은 젊은 모스이라~~~멋쟁이 보성 노신사들~~~
오늘은 합창단장게서 함께했으니 한곡조 부착합니다.방가 방가~~커피 맛도 배가이라~~~
배미뚜미 카페에서 옥외로 나오는 멋진 동무들~~~
배미꾸미 조각공원의 동영상입니다.
ㅎㅎㅎ 갑자기 동심이 발동하는 재훈이라~~~맴은 이팔청춘인데~~~세월이 부심하도다~~~ㅋ
이곳 지배인께서 조각공원에 대한 설명과 해설도 들어 보고~~~
서상영회장 모두들 초댜와 진행에 감사합니다. 멋진 모습을 담고서~~~
풍경이 있는 멋진 공원에서 우정의 시간을 가지며 담소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구려~~~
서상영교우회장의 제의로 그 동안 닥은 실력으로 이곳에서 라이부 합창 한곡 부팍합니다.
보성 57회릐 호프 창경이가 기분이 업되어 멋진 독창도 선사하시고~~~멋쟁이~~~
해변에 설치된 이일호 작가의 '버들선생'이란 작품이 새로 조성되어 더욱 바위숲이 빛나고~~~
조각공원을 뒤로하고 해안길을 걸어보면서 서스정류소로 출발합니다.
해안가에 멋진 해수욕장이 있어 김총무게서 바람 날라~~~ 해변 모래를 밟으며~~~ 한 장 부탁해유~~~ 멋진 김총우 ~~~
산책로를 걸어서 버스정류소에서 ~~~
우린 오늘 처럼 만나면 소년같아유~~~~ㅎㅎㅎ
시내쳐틀버스 속을 우리밖에 없어서 전세 낸 셔틀버스 속에서~~~
형철이가 새우깡으로 갈매기를 유혹하구~~~ 소년같은 맴으로~~~ㅋ
삼목항으로 상륙하는 모습이 발걸음도 가벼이~~~
삼목항에 모두들 협ㅈㅎ로 즐건 양유회를 마치고 야유회를 정회했습니다.
운서역에서 공항철도로 귀경하는 모습~~~~멋진 보성 57 사나이들~~~
보성 57 교우회 회장단님들 감사하고 친구들도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