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을지전망대
을지 전망대는 양구 동북방 27㎞, 군사분계선으로부터 1㎞ 남쪽 지점에 해안분지를 이루고 있는 가칠봉의 능선에 자리 잡고 있다. 1987년 12월 12일 전경련 회장단이 육군 제1862부대를 방문해 안보교육관의 건립을 제의했고, 이듬해인 1988년 5월 31일 1억 2,500만 원을 부대에 기탁함으로써 을지 전망대를 건립하게 되었다. 금강산 비로봉 등 내금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해발 1,049m의 최전방 안보관광지로 매년 1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어 안보교육장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전망대는 높이 10m, 건평 98평의 2층 콘크리트 슬라브 건물로서, 군작전 도로로 이용하던 전망대까지 7㎞를 양구군에서 포장공사를 완료했으며 1998년 2월부터 관광객의 당일 출입이 허용되었다.
제4 땅굴
1978년 제3땅굴 이후로 더 이상의 땅굴이 발견되지 않다가, 1990년 3월 3일, 제4땅굴이 발견되었다. 땅굴은 양구군 동북방 26km 동부전선 비무장지대의 지하 145m 깊이에 폭 2m, 전체 길이가 2,052m나 뻗어 있으며, 군사분계선에서 무려 1,502m나 남쪽에서 발견되었다. 제4땅굴은 북한이 전 전선에 걸쳐 남침용 땅굴을 굴착하였음을 입증해 주고 있다.
헌트(HUNT) - 제4땅굴 발견 과정에서 산화한 군견. 육군 제21보병사단 소속 수색탐지 군견으로, 수색팀의 선두에서 폭발물 탐지 중 화약 냄새를 맡고 북한군이 설치해둔 지뢰로 달려가 폭사했다. 군견 헌트의 희생으로 1개 분대원이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헌트 동상이 제4땅굴 옆예 세워졌다.
그리고 이 땅굴은 인민군 육군 대위 신중철이 물고 온 땅굴이다. 이 땅굴을 폭로해서 일약 스타가 된 신중철은 한국 육군 장교로 특별 임관, 국군정보사령부에서 복무하여 대령까지 진급했으나 교통사고 조처 미숙으로 예편당한 후 2001년 중국으로 잠적했다. 그를 현지에서 만나 귀국을 종용했지만 거부했다고 하며 다른 누군가는 다시 북한으로 돌아간 것이 아니냐고 주장하지만 밝혀진 바는 없다. 다만 본래 이중간첩의 사명을 띠고 침투한 것은 아닐지라도 특수정보부대에서 12년간 복무한 만큼 이용 가치는 있으니 북한이 포섭했을 거라는 게 대체적인 평. 얼마 안 되는 가능성으로 중국 쪽에 포섭되었을 수도 있다.
사실 제4땅굴은 땅굴치고는 상당히 조잡한 편이다. 그래서 제1땅굴과 비슷한 시기에 만든 초기형 땅굴이 아니냐는 추정도 있었다. 만들기는 일찍 만들어놨는데 발견이 늦었다는 것. 다행히도 해당 땅굴은 공사가 상당히 오래 걸렸던지, 완전히 관통되기 전에 발견했다.
이진삼 전 국회의원이 현역시절 하나회 버프로 군사정권 최요직 중 최요직인 20사단장, 특전사령관, 제3야전군사령관 자리를 고사해가며 찾으려고 했던 땅굴이기도 했다. 21사단장 부임전 국군정보사령부 장교로 근무하던 시절부터 감으로 알고 있었던 듯하다. 이후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해서 이때의 비화를 하나 소개했는데, 땅굴을 찾다가 유리 겔라까지 불러왔는데 그가 "4성 장군 될 관상"이라는 말만 남기고 떠났다며, 땅굴이나 찾을 것이지 딴소리나 하고 갔다며 그를 깠다. 근데 육군참모총장까지 지냈으니 유리 겔라 말은 맞았던 셈.
현재는 잠정적 운행 중단상태이다.
양구통일관
통일의지를 고취시키는 교육장
1996년 개관된 양구통일관은 민통선 최북단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하고 있다. 통일에 대비해 북한의 현실을 이해하고 통일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교육장 역할을 하기 위해 펀치볼분지 북단 제4땅굴 앞 5km 지점에 건립되었다. 통일관은 제1,2 전시실, 농특산물 판매장으로 나뉜다. 북한의 실상을 알 수 있는 생활용품, 수출품과 사진 등을 상설 전시하고 있으며, 농특산물 전시 판매장에서는 농특산물과 관광기념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통일관 광장에는 유영호 작가의 ‘그리팅맨(Greeting-man, 인사하는 사람)’이 전시되어 있다. 평화와 화해, 만남 등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언젠가 남북이 서로 인사하고 화합하면서 평화 통일로 함께 나아가게 될 날을 기대해 본다는 작가의 의도를 담고 있다. 인근에는 지금까지 발견된 4개의 땅굴 중 유일하게 땅굴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전동차를 운행하는 제4땅굴과 국내 전망대 중 최북단에 위치한 을지전망대, 한국전쟁 당시 격전지였던 9개 양구지역 전투를 재조명하기 위해 건립한 전쟁기념관이 있다.
상세정보
문의 및 안내 033-480-7251
홈페이지 https://www.ygtour.kr/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해안면 해안서화로 35
이용시간
- 하절기(3 월~10 월) 09:00~18:00
- 동절기(11 월~2 월) 09:00~17:00
※ 을지전망대 접수마감(4회차) 14시 50분 (사전예약 및 현장접수 동일)
휴일 매주 월요일 / 1월 1일 / 설·추석 오전
주차 가능 (100여 대)
주차 요금 무료
이용요금 무료
규모 부지 5,590㎡, 건물 531㎡
주요시설 제1전시실 / 제2전시실 / 농특산물 판매장
화장실 있음
을지전망대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해안면 전망대로 540
연락처 : 033-480-7251
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과 추석 오전
운영여부 : 동절기 미운영
이용요금 : 개인 일반 4,000원 단체 2,000원
이용안내 : 양구통일관에서 접수 필요
이용시간 : 08:40~16:40 (회차별 운영)
편의시설 : 전망대(3층), 야외화장실
※민통선 내 군부대 상황 또는 기상상황에 따라 당일 불시통제가 될 수 있으니 방문시 확인바랍니다.
을지전망대 - 해발 1,049m의 최전방 가칠봉 능선에 있는 전망대
6.25 당시 치열한 격전지였던 양구 동북방 27km, 군사분계선으로부터 약 1km 남쪽 지점에 해발 1,049m의 을지전망대가 세워졌다. 이 곳은 가칠봉 능선에 있으며 6.25 격전지인 해안분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날씨가 좋으면 금강산 비로봉과 4개의 봉우리(차일봉,월출봉,미륵봉,일출봉) 등을 직접 볼 수 있다.
출입시간
회 차 접수시작 접수마감 입장시간(주차장 출발) 퇴장시간(을지전망대 주차장 출발) 주차장 도착 종료(보안용품 회수)
1회차 08:40 09:10 09:30 10:35 11:00
2회차 10:20 10:50 11:10 12:15 12:40
3회차 12:40 13:10 13:30 14:35 15:00
4회차 14:20 14:50 15:10 16:15 16:40
인원 및 차량제한
개인 단체 비고
현장접수 50명 - - 단체 20인 이상 -회차별 인원 160명, 차량 20대 제한
사전예약 30명 80명
※ 출입인원이 160명이 넘지 않더라도 차량이 20대가 초과되는 경우 조기마감되며, 반대로 차량이 20대가 넘지 않더라도 인원이 160명이 초과되는 경우에도 조기마감됨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펀치볼 안보관광지는 민간인 출입통제선 구역내에 위치하고 있어 군부대의 훈련 및 상황발생으로 인하여 사전예약 또는 현장접수를 하셨더라도 당일 불시 통제될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펀치볼 안보관광지는 민간인 출입통제선구역내에 위치하고 있어,
군부대의 훈련 및 상황발생으로 인하여
예약을 하셨더라도 당일 불시 통제가 가능하오니 예약 시 유의 바랍니다.
안내사항
방문객은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합니다.
사전예약 후 예약 내용 변경 요청은 입장 전날 오후 4시까지 변경 가능하며, 사전문의 없이 임의로 변경하여 예약 당일 방문시 출입불가합니다.
버스로 출입하는 경우 버스 운전자도 동승자 명단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회차별 접수 마감시간 보다 최소 30분전에 양구통일관에 도착하여 접수해주셔야 합니다.
(사전예약자 및 당일 현장접수자 동일)
사전예약시 단체(20인 이상)로 예약하였으나 입장 당일 인원이 단체 기준에 맞지 않는 경우 개인 요금으로 적용됩니다.
군부대 불시 통제시 당일 현장접수 출입자는 사전통보가 불가능하오니 방문전 문의 바랍니다.
관광 종료시 배부되었던 보안용품(출입차량 경광등, 블랙박스 가리개, 관광명찰)을 출발장소(보건지소 주차장)에 대기중인 통일관 직원에게 반납하여야 합니다.
을지 전망대 위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