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올 들어 가장 추운날씨였습니다~
영하10도까지 기온이 내려가고 눈도 온다는 날씨예보에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지 않으면 어떡하나 걱정을 하였는데
다행히도 올해 마지막 봉사라고 많은분들이 참석을 하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랐습니다~
브리핑을 하고 신입회원(혜민님, USER님, 플레이스님)님들께서 인사를 하고 각자 팀별로 흩어져 맡은바 임무를 수행하다보니
어느 덧 점심시간이 다가오던군요~
하지만 사적모임을 4인으로 제한을 하여 4명씩 5개조로 나뉘어 점심식사만 2시간을 하였네요~ㅠㅠ
그렇게 점점 공사가 마무리가 되어가던 중 왜 이렇게 일기예보가 잘 맞는지 오후3시쯤인가 부터 눈이 펑펑 오던군요.
자가차량을 이용하여 오신분들이 집에 가실 걱정에 엄청 근심을 보이시면서도 공사 마무리를 위해 끝까지 남으셔서
봉사를 진행해주신 덕분에 올 막봉을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
올 한해 코로나로 인하여 봉사를 진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 럽회원님들께서 물심양면 도와주신 덕분에
계획했던 봉사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올 한해도 얼마남지 않았는데 연말 잘 보내시고 모두모두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겨울방학이 지나고 내년 시작하는 첫 봉사때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상 후기를 마침니다~~
이슬님과 혜민님의 멋진 후기가 저는 사진으로 대체를 할께요~~
<2021년 12월 18일 성남봉사후기>
첫댓글 최고로 추웠던날!
얼마나 고생하고 힘드셨을지 그리고
추위에 떠셨을지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람들!
바로 러브하우스의 봉사자 여러님들 입니다 짝짝짝~~~♥
올한해 잘 마무리 된거 같아 봉사자의 한일원으로서 넘 행복한 한해를 보낸것 같네요.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
수고 많으셨어요^^
2021년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2022년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