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인도 봐주고 브라질은 표적으로 = 미국이 노리는 글로벌 결제 패권 / 8/12(화) / 브라질일보
즉시결제기술에서 브라질의 'Pix'와 인도의 '통합결제인터페이스(UPI)'는 각 국가의 금융 인프라를 쇄신하여 세계적인 조류를 형성하고 있다. 모두 정부가 설계·개발한 전자결제 서비스에도 불구하고 미 정부는 Pix를 '불공정한 실무'로 통상조사 대상으로 삼는 반면 UPI는 외면했다. 다국적 기업의 이해와 국가전략이 엇갈리는 즉시결제 국제경쟁 구도를 11일 BBC 브라질이 보도했다.
Pix는 20년에 브라질 중앙은행이 도입한 즉시결제시스템으로, 24시간 무휴·수수료 무료의 송금을 가능하게 해, 불과 3년간에 인구의 약 74%에 보급. 금융포섭의 추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앞선 2016년, 인도 정부는 같은 기능을 갖춘 UPI를 개시. 현재는 인도준비은행과 인도결제공사(NPCI)가 운영하며 약 5억 명이 이용, 월간 거래 건수는 180억 건이 넘는다.
양측은 정부의 관여라는 공통점을 가지지만 운영 모델에는 큰 차이가 있다. Pix는 브라질 중앙은행이 설계부터 구현까지를 직접 주도한 공적 인프라로 일정 규모 이상의 금융기관에는 도입이 의무화돼 있다. 한편 UPI는 민관 연계형 구조로 민간기업이 주체적인 역할을 한다. 이 차이가 미국의 자세에 영향을 주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 미 무역대표부가 7월 발표한 조사개시 통지문에는 Pix 이름만 명시돼 있지 않지만 정부개발 전자결제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는 표현이 포함돼 불공정한 상관행으로 지적되고 있다. 문건에는 구체적인 문제점이나 피해 기업명은 제시되지 않았지만 브라질의 국가적 프로젝트가 미국계 핀테크 기업에 불이익을 초래하고 있다는 우려가 시사되고 있다.
Arko Advice사의 전략 디렉터, 치아고 아라곤 씨는, Pix를 둘러싼 통상 조사의 배경에는, 미국의 대기업 테크놀로지 기업의 이해가 영향을 주고 있다고 견해를 나타낸다. 왓츠 업이나 구글의 이용률, 넷플릭스의 보급도의 높이를 근거로 해 「브라질은 미국의 IT기업에 있어서 지극히 전략적인 시장이다」라고 지적. 하지만, Pix는 결제가 각 금융기관의 앱내에서 완결되는 구조가 되어 있어, 「이러한 기업이 충분히 참가할 수 없는 상황이, 미 정부의 관심을 모았을 가능성은 부정할 수 없다」라고 분석.
한편, 인도의 UPI는, 구글 페이나 월마트 산하의 폰페라고 하는 미 기업이 소비자용 앱의 주요한 제공자가 되고 있어 전거래의 8할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구조의 차이가, 양국의 즉시결제시스템에 대한 미 정부의 대응의 차이에 영향을 주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Pix 보급이 신용카드 시장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는 견해도 일부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Pix의 도입 후, 금융 서비스에의 액세스가 확대된 결과로서 카드 발행수도 증가 경향에 있다. 2022년에 신용카드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31·7%에 달하고 있어 인도에서도 같은 경향이 확인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ix가 조사 대상이고 UPI가 대상에서 제외된 점에 대해서는 이중 기준이라는 비판도 있다. 실제로 UPI는 이미 네팔,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UAE) 등 여러 나라와 접속해 국제적 결제 네트워크로서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인도 정부는 BRICS 국가로의 전개도 고려하고 있어 국가 주도로 국제 전개를 진행시키고 있다.
인도 정부는 또 UPI의 초기 단계부터 기존의 국제 송금망 'SWIFT'를 대체할 수 있는 선택지로 UPI를 국제 결제 기반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그 구상은 각국과의 양자협정을 통해 구체화되고 있다.
한편, Pix에 대해서는, 아국이나 파라과이와의 사이에서, 민간 주도에 의한 월경 송금의 사례가 나오기 시작하고는 있지만, 국제 전개는 본격화하고 있지 않다.
UPI와 Pix는 모두 자국의 금융포섭과 기술혁신을 뒷받침해 왔지만, 그 제도 설계나 국제적인 이해관계의 차이가 미국의 통상 대응에 영향을 주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Pix 조사의 향방은 단순한 무역 문제에 그치지 않고 디지털 결제를 둘러싼 글로벌 역학을 반영하는 것이어서 계속 주목된다.
《ブラジル》インド見逃しブラジルは標的に=米国が狙うグローバル決済覇権
《ブラジル》インド見逃しブラジルは標的に=米国が狙うグローバル決済覇権
8/12(火) 8:23配信
1
コメント1件
ブラジル日報
UPIは2016年の利用開始以来、現在までに5億人に利用されている(11日付BBCブラジルの記事の一部)
即時決済技術においてブラジルの「Pix」とインドの「統合決済インターフェース(UPI)」は、それぞれの国の金融インフラを刷新し、世界的な潮流を形成している。いずれも政府が設計・開発した電子決済サービスにもかかわらず、米政府はPixを「不公正な実務」として通商調査の対象とする一方、UPIには目をつぶった。多国籍企業の利害と国家戦略が交錯する、即時決済を巡る国際競争の構図を、11日付BBCブラジルが報じた。
Pixは20年にブラジル中銀が導入した即時決済システムで、24時間無休・手数料無料の送金を可能にし、わずか3年間で人口の約74%に普及。金融包摂の推進に寄与している。
これに先立つ2016年、インド政府は同様の機能を備えたUPIを開始。現在は「インド準備銀行」と「インド決済公社(NPCI)」が運営し、約5億人が利用、月間取引件数は180億件超に達する。
両者は政府の関与という共通点を持つが、運営モデルには大きな差がある。Pixはブラジル中銀が設計から実装までを直接主導した公的インフラで、一定規模以上の金融機関には導入が義務づけられている。一方、UPIは官民連携型の構造で、民間企業が主体的な役割を果たす。この違いが、米国の姿勢に影響を与えている可能性がある。
実際、米通商代表部が7月に公表した調査開始の通知文では、Pix名こそ明記されていないが「政府開発の電子決済サービスを推進している」との表現が含まれ、不公正な商慣行として指摘されている。文書には、具体的な問題点や被害企業名は示されていないが、ブラジルの国家的プロジェクトが米系フィンテック企業に不利益をもたらしているという懸念が示唆されている。
Arko Advice社の戦略ディレクター、チアゴ・アラゴン氏は、Pixをめぐる通商調査の背景には、米国の大手テクノロジー企業の利害が影響しているとの見方を示す。ワッツアップやグーグルの利用率、ネットフリックスの普及度の高さを踏まえ、「ブラジルは米国のIT企業にとって極めて戦略的な市場だ」と指摘。だが、Pixは決済が各金融機関のアプリ内で完結する構造となっており、「こうした企業が十分に参入できない状況が、米政府の関心を集めた可能性は否定できない」と分析。
一方、インドのUPIは、グーグルペイやウォルマート傘下のフォーンペといった米企業が消費者向けアプリの主要な提供者となっており、全取引の8割以上を担っている。こうした市場構造の違いが、両国の即時決済システムに対する米政府の対応の差異に影響を与えている可能性がある。
Pix普及がクレジットカード市場成長を阻害しているとの見方も一部にある。だが、実際にはPixの導入後、金融サービスへのアクセスが拡大した結果としてカード発行数も増加傾向にある。20〜22年にクレジットカードの年平均成長率(CAGR)は31・7%に達しており、インドでも同様の傾向が確認されている。
にもかかわらず、Pixが調査対象とされ、UPIが対象外となっている点については、「二重基準」との批判もある。実際、UPIはすでにネパール、シンガポール、アラブ首長国連邦(UAE)など複数の国と接続し、国際的な決済ネットワークとしての基盤を築きつつある。インド政府はBRICS諸国への展開も視野に入れており、国家主導で国際展開を進めている。
インド政府はまた、UPIの初期段階から既存の国際送金網「SWIFT」に代わる選択肢として、UPIを国際決済基盤に育て上げる意向を示し、その構想は各国との二国間協定を通じて具体化されつつある。
一方、Pixについては、亜国やパラグアイとの間で、民間主導による越境送金の事例が出始めてはいるが、国際展開は本格化していない。
UPIとPixはいずれも自国の金融包摂と技術革新を後押ししてきたが、その制度設計や国際的な利害関係の違いが、米国の通商対応に影響を与えている可能性がある。Pixを巡る調査の行方は、単なる貿易問題にとどまらず、デジタル決済を取り巻くグローバルな力学を映し出すものとして引き続き注目され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