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난 수의사인데<br>신입 때 강아지 수액 라인 잡고 있었는데<br>한 번 실패해서 지혈대 묶고 다른쪽 다리 잡고 있었는데<br><br>꼰대 선배 수의사가 퉁명스럽게<br>"애 가지고 동물실험하니?" 말하고 감 ㅠㅠ<br><br>그때 라인 한 번만에 못잡는 나 자신에게 제일 속상하고 애기한테도 미안하고 보정자한테도 미안한<br>내가 제일 마음 불편한 상황이었는데<br><br>옆에서 도와주는 것도 아니고<br>막말하고 간 거 아직도 존나 상처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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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는 평생 을이야 알아?
아니요???제가왜을이죠...???
7년차인 지금도 이해안됨
넌 씨발 대가리를 장식으로 달고다니냐?
너 청소하라고 부르는 거야
연차 한번도 안써보고 아파서 하루 쉬었는데 > 자살할정도로 아프냐?
브레인에 튜머있니?
는 너다ㅉㅉ
와...댓글들 장난아니다 세상에 쓰레기가 왤케많냐
전날 철야해서
피드백 받을때 실수로 입못가리고 하품했는데 상사가 보더니
집에서 못배웠냐고 한거 ㅋㅎ..
내잘못은 맞는데 그렇게까지 말을하냐고 ㅜ
가정교육 운운하는거 진짜 개쌉꼰대ㅡㅡ
나 젓가락질 못한다고 이사가 집에서 뭐배웠냐함
응급실 갈 정도로 아파서 연차쓰고 하루 쉬었는데 건강관리도 사회생활의 일부라고 꼽 먹음
평생 죄송하다고만 하면서 살래? 나같으면 그렇게 안살겠다~
상사가 못뚫은 거래 성사했더니
거긴 만만한 애를 더 좋아하나보네
사회성떨어지는거같아
자존심안상하니
넌 인생에 도움이 안돼 (전직원 다 있는데서 말함)
너는 회사에서 하는 일이 뭐야?
ㅇㅇ씨는(입사동기) 좋은데 쟨 별로…
회의중에 갑자기 쓰러질것같아서 양해구하고 화장실 가는데 뒷통수에대고 쟤 왜저래
퇴사면담때(33살) 직종 바꾸려고 퇴사한다고 하니 여시씨 이제 신입으로 들어가기 쉬운 나이도 아니잖아~
흠.. 기억나는게 많이 없는데 꼰대썰하나 풀면
술 두손으로 따르는데 라벨 보였다고 너 어디가서 이따위로 행동하면 욕먹어 누가 이따위로 따르냐 이랬나?
진짜 지금 생각해도 천하의 원앤온리 똘추새끼 ㅋㅋ
왜 우리가 돈쓰고 여시씨를 써야하죠?
최저시급이었고 회사는 청년추가고용장려금받아서 나한테 쓴돈없음ㅎㅎ 최저주는 좆소에서 욕디지게 먹다가 이직하니까 이제 월급 100넘게 오름. 이사랑 팀장아 다썩은 쓰레기통에서 대장질하면서 근근히 살다가 유병장수하길 겨울마다 바란다.
유치원 안나왔어요? 이것도 몰라요?
여름날 비오는 데 나보고 가위바위보해서 진 사람 밖에 10분 있다가 오자고 한거(남과장이었고, 내가 지면 비에 젖어서 브라 모양이 보일거니까 개쓰레기새끼)
생각없이 만든듯 ㅋ
걔는 어디 진짜 모자란애(정신적으로) 같아
회사에서 인정받고 승진하려면 살 좀 빼야지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사회생활 안해본티좀 내지말라나.. 우리엄마한테 물어보래 내채공땜에 버티는중 ㅅㅂ.. 아님 당장나왔어
야 넌 내여동생이였으면 다리하나는 부러뜨렸다ㅋ
ㅇㅇ씨 친구들도 그렇게 생각한대요?
이럼,, 존나 나도 무시하고 친구들까지 한방에 무시 때림 ㅅㅂ 또 열 받네
와 여시 선배 진짜 착하다~ 나였으면 손올라갔어 ㅋㅋ
코로나 재택때문에 사무실에서 밖에 못하는일 사수한테 부탁했다가 옆에서 들은 소리 ㅋㅋㅋ
경력이 없는데 어떻게 들어왔어요?
솔직히 급여 아까워요 제가 여시씨한테 도움준다 생각하고 주고있어요
거지 적선받는 기분
웃어?
여시씨가 1년 넘게 성과라고 할 게 뭐가 있는지
전임자랑 좀 바꿔오면 안돼요? 노조한테 말해봐요
그러니까 뒤에서 욕먹지 ㅋㅋㅋ
너 여기니까 전화도 받고 이런일도 하는거지 딴데가면 커피타고 복사밖에 못해~
퇴사한다니까 저딴식으로 가스라이팅함
고졸이라 신기해서 면접 불러봤어요
우리가 밥사주는 호구로, 병신으로 보여요?
언니 제가 봉사하는거알죠?
저래놓고 개판치고 지가 먼저 나감 ㅅㅂ
와 너같은 애가 거길(대학) 어떻게 들어간거야?
사무실에서 사수 나 다른 팀 직원 셋이 얘기하는데 나는 10마디 중에 2마디 했음 근데 나한테만 야!! ㅇㅇㅇ! 조용히 해! 이랬던 거
너 공부 진짜 안했구나~
너는 사랑 못 받고 자란티가 나서 나는 너를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