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아아아악!"
19살로보이는 한소년이 병원으로보이는 이곳에서 물건을집어던지며
소리를지르며 있었다.
"간호사 빨리 진정시켜"
"아 알겠... 꺄악!"
나는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놈이다.
지금까지 평범한삶을 살아왓는데 나뿐짓을 한것도 없다.
그런대 왜 나란말이야 하필이면 내가 이런병에걸렸을까.
"왜. 왜이러나"
그청년이 병원의 위사로 추정돼는 인물의 멱살을잡고잇다.
"왜! 내가 에이즈라는거야!!!! 왜!!"
그렇다지금 이청년이걸린병은 에이즈 2024년 지금의 기술력으로도
에이즈는 불치병이면서 지저분한병으로 치부되고잇다.다들알다싶이 에이즈는 성병 성접촉으로 전염이된다는것은
다들알고잇는사실이다 하지만 주인공은 지금까지 총각이다 그러면 걸린이유가 없었다.
한달전 그날은 조금은 평범한 하루가 아니엿다.
이번에 처음 나왔다는 게임씨디를 구입하러 가던도중이였다 횡단보도를 건너던도중
옆으로 오던 버스가 대형화물차와 충돌하는사고가 있었다. 그때 그런용기가 어디있었던지
나의몸은 버스쪽으로 달려가고있었다.
"헉..헉!"
버스안의 상황은 한마디로 처절했다 다리가 부러진상태로 기어서 빠저나가려는 중년 다쳐서 움직이지못하고 울고있는
아이 피투성이로 쓰러져잇는 중년으로보이는 여인 그리고 서로 몸을 의지하며 빠져나가려하는 학생들
"처절하군 이거 일단 저기여자랑 아이들을 대리고 나가야겠다"
"잠시만기다리세요!"
이런 예기를 해두고 아이들과 이름모를 여자를 업고 밖으로 달려나가고있었다 업고있는여자의 피가 자신에게 묻는것도 모른체
사람들을 구해야한다는 생각만 머리에 맴돌고 있었다.
잠시후 사람들을 모두 구하고난다음 나는 녹초가 되어서 누워버렷다 하지만 기분은 좋았다 사람들을 구했다는 생각과
영웅이 된듯한 느낌이엇지만 자신은모르고있엇다 사람들을 구하던도중 몸에났던 자잘한상처와 아까그여인의 피가 자신의상처에
스며들고 있는것을.
-삐뽀삐뽀삐뽀-
"드디어 구급차가 오는군 하 한참느리구나 여~ 여기에요!"
소리를 지르고있는 자신을 봣는지 이쪽으로 구급차가 오고있었다.
"여기 사람들을 이곳으로 옴겨두신게 당신입니까?"
"아... 네 저가 옴겼습니다"
앞에있는 119 대원은 놀란표정을 지으면서 불타고있는 버스와 나를 번갈아 보면서
예끼를 했다. 하지만 나는 여러가지로 귀찬아지는것이 싫엇기에 그 대원에게 자신예기는
하지말라고하고 나는 CD점으로 향하려고 햇지만 자신옷에묻어있는 피와 자신의 얼굴상태때문에
포기하고 다시 집으로 향햇다.
"아 이 옷 이얼마짜린대 흑 또 돈깨지개생겻네 이 핏자국 빨면 빠지려나?"
"여 어디서 크캐 한판 뜨고 왓냐! 옷이 왜그러냐?"
"그런말하지마라 좋은일하려다가 옷만버리고 이게모냐 아 난역시 불행하나보다"
지금 말을건 사람은 고등학교 1.2 학년동안 같은반으로 활동해온 나의 절친한 친구다
조금 말성부리는게 많지만 모 천성적으로 악한 친구도아니고 여러가지로 나와 같이 활동해온
친구다 2 3일 안많나면 어색할정도 랄까?
"어 무슨일 있엇길레 그렇게 열을네냐?"
얼굴에 걱정스러운거보다 나 엄청 굼굼하다 라는표정으로 물어보고있다.
친구걱정보다 자신궁금중이 우선이냐!!!.
"아 넌 걱정돼는 표정이아니다"
"아무럼어떠냐 일단 빨리불어"
이녀석고 예기하다보면 머리아파온다 빨리예기하고 집에니가야지
그때 갑자기 녀석이 당황하다는 표정을지으면서 말을걸었다.
"야 주변시선이 안좋다 좀 자리좀 바꾸고예기하자."
그때서야 자신의 상황을 알아차렷다 주변의 사람들이 자신의 옷에 묻은 핏자국 때문에 시선이
이쪽으로 모이고 있엇다.
"컥 이런상황에 네가 대놓고 걸어다니고 있었군 흠흠"
"일단 자리부터 옴기자!"
다급하단듯 말하고 일단 달리는 녀석 쪽팔리긴 쪽팔린가보다
"야! 같이가"
"너! 50M 떨어져서 와 네가 민망하다 아 가까이오지말라고!"
그렇게 달리길 10여분 됫을쯤 인적이드문 골목으로 와있었다.
이곳은 사람들의 인적이드물고 안쪽은 무조건 막다른길이라
깡패들도 이곳의 가치가 없음을 알고 자주안오는곳이다 한마디로
밤주에우면 므흣한 걸 볼수잇는장소랄까 크크크
"후. 이쯤이면 되겟지"
"야 너달리기빨라졋다"
"너 옷꼴이그게모냐 진짜 싸우기라도한거냐? 아니 아까 착한일
하다가 그렇게됫다고 말햇지 또 무슨일에 말려들엇냐?"
"아 CD좀 사려고 가다가 4거리에서 버스 충돌사고가 나가지고 정의심에 달려들어서
사람들좀 구해주고왔지 아 나는 천성이 착해서 어쩔수가 업더라구"
"야 표창장 감인대 그런대 왜그냥오냐? 보상이라도 받아야지"
엄청 아깝다는 표정으로 말하고있지만 말하는건 보상받아서 한턱쏘라는 의도다
"야 그예기는 그만하고 나일단 집으로 가야겟다 먼저간다"
"아 그래 그옷 아마 버려야겟다 아깝다 메이커같은디"
커헉 속쓰리다 하지만 이건 아무리봐도 버려야하는 옷같다 크흑 백화점에서 큰맘먹고
무려 거금 45000원이나 주고 산 메이커 조끼와 그것과 가격이 비슷 비슷한 티셔츠와 바지 크허헉
슬픈추억은 가슴속으로 밀어넣고 집으로 달려가고 있엇다
그날 집으로가자마자 부모님한테 괸한짓을 햇다는듯 다치면 어쩌냐는듯
비싼옷 다버렷다는 이유로 저녁은 없고 엄청난 잔소리를 들을수밖에 없었다
요즘 사람들의 시선은 이렇다 자신일이아니면 구경거리 자신일이면 대성통곡을하며 구원의
손길을 바란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요즘 세상은 썩은거같다.
"푸하 한번 목욕하고나니 한결 난걸 친구들이 낼영화 보자는디 거참 돈도없는디 눈딱감고 엄마한태
부탁해볼까? 아니다 아마도 안줄께 뻔해 흠"
턱을 잡으면서까지 골똘하게 생각하면서 딱생각난게 있엇다.
아마도 네일 당장 실행으로 옴길겉 같다.
"아 맛다! 영화장 앞에서 헌혈차있지 헌혈 하면 영화표준다고 하던대 아 그런방법이있엇지
나도머리안좋은거 알아줘야해 크크큭"
그렇게 생각하고 침대속으로 들어가서 오늘하루를 끝네고 잠에 들었다.
"아~ 참많은 것이 바뀌었구나 크흠! 아직 무공이 남아있을까? 한번 확인하러 가야겠다"
아직 등산로가 생기지도 않고 도시가 한눈에보이는 산의 언덕에 이상한 복장을한 노인이 서있었다.
그노인은 혼잣말을 끝네고 인간으로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도약역으로 도시쪽으로 날아 올랏다.
"너무많은 것이 변했군 무공의 흔적을 찾을수가 없어"
이노인의정체는 한때 혈마라고 불렸던 마공의 소유자다 마공의 끝을 본 혈마는 여러가지 문파의 무공을 배우고
또 심법이겹쳐 배우지못한 무공은 머리속에 집어넣어두엇다 한마디로 걸어다니는 무공서라고 보면된다.
모든무공의 극한을 본그는 한가지 생각이들엇다.
"이대로 명을 끈넬수없어 이대로 끝을 네기엔 너무아쉬운 인생이다"
이런말을하면서 자신의 머리속에있는 무공중 하나인 시공동결진을 생각하고 자신을 그진에 봉인시켯다 들뜬마음으로
자신은 미래를 볼것이다라는 생각과함께
그후 약1000년
"지금은 무공이 완전히 사라진 세계로군 이곳의 위치는 조선인가?"
노인앞에는 한사람이 쓸어져 잇고 노인은 한국의 말과 지금의 상황을 정황히
이해하며 예기하고 있었다.
"허 쇳덩어리가 하늘을 날고 자동차란물건으로 무공의보법의 속력을 능가할정도로 빠르단말인가?"
"어 거기 누구야! 어 지연아 지연이한태....."
-털썩!-
자신의 친우를 보고 달려오던 청년은 보이지않는 무형의 기운에 화끈한 충격을 받고 그자리에서
실신햇다.
"조용히좀 있어 허 이런세상으로 바뀌어있다니 시간은 세상을 모두 바꾸는구나 이러면 나의 목적도 물거품이군
특히총이라는 물건은 조심해야겟어 암기의 수십배의 속력을 네는 기계라 무서운세계군"
노인은 골치가 아프다는듯 머리를 한쪽손으로 잡으며 자신이 해야할일을 생각하고 있엇다.
"흠 제자라도 많들고 이세상을 떠야겟군 완전히 다른세상에 떨어진기분이군 요즘 아이들은 튀길좋아하는군
이런아이들은 제자로 받기가 영아니군 세상을포기한듯하면서 무골 그리고 냉정한성격 이런건 좀적은거같군
찾아나서봐야지"
-타핫!-
경쾌한 소리와함께 건물위로 날아오르는 한인형 그노인이 있던자리에는 2명의 남여가 쓸어져서 쓸쓸히
남아있었다.
한명의 남자 아니 강인한은 기지게를켜며 일어나며 시계를 끄고 아래층으로 내려같다
식탁에는 천으로 덥혀있는 식사와 쪽지가있엇다
-지금 일이있어서 급하게 나가보니까 식사는 이걸로하고 있어라
사랑하는 엄마가--
"크흑 어무이 아들 밥은 챙겨주시는군요 그런대 반찬이 겨우 김치하나라니 반찬좀해두세요!!"
그후 강인한은 식사를 마친다음 대충 몸을 싯은다음 옷장앞으로 같다
"크흐 속쓰린다"
어제 피에 젖은 옷을 버리기가 아까워서 아직 걸어둔 것이다 그옆에 있는 옷으로 챙겨입고
친구들과 약속장소로 같다.
"아 저기 역시 헌혈차가잇다 아자! 나의피야 미안하다 돈이없는 주인을 용서해라"
친구들이 오기전에 헌혈차로가가지고 헌혈을 하로 즉 착한일하로 가는거다!
"어 어서오세요"
"헌혈하러 왓는대요"
갑자기 얼굴이 환해지면서 나를 VRP다루듯이 헌혈대로 대리고 같다
"헌혈시작합니다"
이런소리와함께 주사를 찔러넣는 아줌마 자주해봣다는 표정이다
주사를 찌르는데 망서림이없는거보니 배터랑인가? 간호사?
"크흑 빠저나가는 피를보니 어지럽다 으으~ 나만그런가?"
"아 자주그런사람이있어요 그리고 헌혈을 하는김에 혈핵검사 표도 나오니까 건강검진받는다고 생각하세요"
친절하게 말해주는 아줌마 이말도 계속 하는말이다보니 끝킴이없고 부드럽게나간다
"크 나의피가 이런식으로 나가다니 그래도 영화표 받았다"
이렇게 좋아하는 나의 앞에 친구들이 이미와있있다. 그런대 표정들이 별로다 왜인지모르지만
가까이가기가 싫은표정이랄까
"야! 너는 돈도없냐? 헌혈해서 영화보게?"
"알뜰하게살자 알뜰하게"
"아네네 알아모시겟습니다 영화나보자 말하다 골치아파질라"
"진작그럴것이지 크크 너도 피뽑을래? ㅋㅋ"
"사향해주지."
딱짤라서 말하고는 바로 영화관으로 들어간다 나도 뒤에서 서잇을순 없어서 같이 들어같다
그때
"지금들어온피가 에이즈 감염 혈핵으로 발혀졋습니다.처분부탁드림니다 혈액 주인도 불러주시고요"
헌혈로 들어온 피들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에이즈 감염 혈핵이 발견되엇다 . 간호사들중 한 중년의 아줌마는
놀란는 표정으로 자신이 그사람에게 호출하겟다고 말해두고 박으로 사라졋다.
-따라라라라라라랄랄전화받어! 안받으면 터진다!빨리받아!-
영화를 보던도중 핸드폰이 울려 다급하게 나는 박으로나가서 전화를
받앗다.
"여보세요~"
"아 지금 당장 oo병원으로 와주세요 급한일입니다"
"네?"
"일단 와서 예기 합시다 빨리와주십시오"
"네."
나는 친구에게 예기를 해두고 핸드폰에서 들은 병원으로 향했다
가자마자 나는 어떤간호사에게 이끌려서 5층에있는 접대실로 향했다.
접대실로 들어가보자 한쪽 쇼파에는 한 의사가 자리를잡고 앉아서 기다리고있엇다.
"저 저를 부르신 이유가 무엇이죠"
"진정하시고 잘들으세요"
"네?"
의사는 진지한말투로 엄청난 일을 말하듯 말하니 자신은 멍해질수박에없엇다.
한편의사는 긴장된말투로 말하고있엇다 한때 에이즈 전쟁이라는 이름으로 에이즈는
거이사라지듯이 했다 하지만 앞에서 에이즈환자가 있으니 어떻게받아들일지 모르는것이다.
하지만예기해야한다.
"당신은 에이즈 입니다."
"네?"
"당신은 사라진병 에이즈 감염자 입니다"
접대실안은 한동안 차가운기운이돌며 아무도 말을 꺼낼수
없는분이기가 되었다
인생이꼬인건지금부터다 네가 무슨짓을했다고
에이즈에걸린것일까
"네가 왜에이즈야 다시검사해봐 다른사람꺼랑바낀거아니야!"
"잘생각해보세요 에이즈는 혈핵으로도 감염이 됩니다"
그떄 머리속을 스쳐지나간 생각들이있었으니 버스사고와 피투성이의 여인
이었다.
"에이즈는 불치병입니다 이제부터 발병까지 8년입니다 그동한 잘생각해보십시오"
그예기와함께 나는 네쳐지듯이 박으로 나와야햇다 나는좌절햇다 술이란술은 다 마시고
정말패인소리를 들을정도로 망가졌다 이정도가되니 주변에있던친구들도 에이즈란소리에
슬슬 빠지더니 결국 사라져버렸다.
에이즈 그런병이 사람을망친것이다.
"크흐흑 왜하필 나야 나냐고"
-벌컥-
골목길에서 한남자가 신세한탄과함꼐 술을마시면서 앉아있엇다.
"크흐흐흐흑!난이제어떻하나"
그때 인적이드문 골목일인대도 한명의 노인이 나타나더니 몸구석구석을 불쾨한 눈빛으로
훌터보고있엇다 정말불쾨햇다 자신은 자살까지생각하면서 좌절중인대 갑자기 코스프레
비슷한옷을 입은 노인이 자신의몸을 훌터보니 정말 기분나쁜 경우였다.
"찾았다 드디어 찾았어"
노인은 갑자기 감격적인 표정으로 변하면서 찾았다고 말을햇다
이노인은 아마도 미친것아니면 지나가다가 상태를보고서 장난치는건지
모르겠다.
"어이 아저씨 뭐가 찾아요 누구 술마시는거않보여요? 빨리가세요에이즈 옮기 기전에"
"에이즈? 아 그몸속에 돌고있는 독기를 말하는것이냐?"
노인의 표정변화는 가관이다 에이즈라는소리를 듣더니 무언가를 곰곰히 생각하더니 얼굴이 구겨지면서 몸을 다시
훌터보고 말하는거보니 정말이상한사람이다.
"독기? 무협지를 너무많이 보셧나? 어젯든 가슈 지금 혼자있고싶으니"
노인은 얼굴을 궅히더니 말을 이어같다
"내 제자가 되지않겠냐?"
"거참 무협지많이보다가 현실구분이 안되나 빨리가기나하슈"
노인은 무안하다는 표정과함께 무언가를 곰곰히생각해보더니 예기를 햇다
"어떻게하면 제자가 되어줄것이냐"
"아 이아지씨가 미쳤나? 안한다고요 혼자있고싶다고말했잖아요 빨리가세요"
또갑자기 곰곰히 생각을 하더니 그말이진실이면 정말 파격적인 제안을 내새웟다.
"너의몸속에 에이즈라는 독기를 몰아네면 제자가 되어줄것이냐?"
"에? 모라고요"
"다시말할테니까 또말하게하지마라 에이즈라는 병마를 몰아네줄테니 제자가되지
안겟나고 말했다"
"정말요? 정말이에요? 그러면 당장할께요 당장"
믿기는 힘들지만 지푸라기라도 집는심정으로 머리속으로 여러가지생각이스쳐지나갓다
"그러면 일단 다리를 이렇게 틀고 않아라"
노인이 잡아준자세는 기부좌 즉 책상다리 비슷하게 않은 방식이엇다 그상태로
등에손을대더니 자신도 자세를잡앗다
"갑자기 고통이몰려와도 입을열지마라 입을열면 허사니"
노인은 이번에 독기를 몰아낼겸 몸에일단 1갑자의 네공을 심어줄생각이었다 기본적인 내공이
있어야 수련이가능하니 한것이다.
"네놈의몸에 독기를 몰아네고 1갑자의 네공을 심을태니 절대로 입을열면안된다"
"만약에 사기면은 명에회손죄로 신고할꺼에요! 빨리 모든지해봐요!"
자신은 다급한마음으로 무슨말을 하는지도모르게 말을했다 그때 등에서 뭉클한 느낌이느껴지더니
일정한규칙으로퍼져나갔다.
"이제부터 몸으로 네공을 정확히 12바퀴를 돌릴겄이다. 그 위치를 정확히 몸으로 기억해라 나중에 다시 물어볼것이다."
일정한규칙으로 정확히 뭉클한기운은 12바퀴를 몸안을 돌더니 멈추려고하는것이었다 자신은 다급한마음에 움직이던 위치를
기억해서 다시 돌리기시작햇다.
"자 그대로 심법을 운용하거라 그러면 독기도 빠져나갈것이니"
말을 들렸지만 자신은 무아지경에 빠져들엇다.
이런 상쾌한느낌은 처음 받는느낌이엇기에 오래동안 지속되기를
바라면서 심법을 운용햇다 .
한편노인은 뻐근하다는듯이 몸을 움직이면서 휴식에들어같다 1갑자의 네공은 결코 작은 내공이
아닌것이라 노인의 몸에도 무리가온것이다.
"잠시쉬자 흠 역시 제자하나는 잘골랏군 저렇게 심법의 위치를 정확히 운용하더니 내일아침까지는저러고
잇겠군 한숨자야겟어"
그말과함께 노인의 몸이 눕혀졋다 노인의눈이 슬슬감기더니 결국잠이들었다 이세계는 무인의 암살이 없다
그런것을아는노인은 오랫만에 편한잠을 잘수있는것이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다.
다음날 아침
"으아아암~ 아 몸이 정말상쾌한대 정말좋다"
심법을 마친 강인한은 기지게를 켜며 기분좋다는 표정을 지으며
잇엇다 하지만 그것도 오래가지는 못햇다.
"음 정말 에이즈가 나은건가? 이아저씨가 깨어나면 한번 물어봐야지"
노인은 누워서 처음으로 푹자는사람처럼 편안하다는 표정으로 뒤척이지도않고
자고있었다.
얼마안있어 노인도 께어낫다
"음 이거 정확히 1063년만에 이렇게 자보는군 무림에서는 암살자가많아서 잠도못들었는대 이건
이세계에와서 좋은점이군"
노인이 감상에빠져있을때 그앞에서 강인한은 노인을 정말궁금하다는 눈빛으로 처다보고 있었다
노인도 무안하다는표정으로 강인한을 쳐다보면서 말햇다.
"뭘봐!"
"아 죄송합니다 그런대 저 진자 에이즈가 나은거 맞아요?"
"그것뿐이냐? 귀찮게굴지말고 니몸이 어떻게바꼇나 봐봐"
"네?"
강인한은 어이없다는 눈으로 노인을 쳐다보고 있었다.
노인은 그런 강인한을 보고 탐탁지않은눈으로 보면서
말을이어서해주었다.
"옷까고서 한번 거울이나 봐봐 달리기도해보거니 글케가많있으면 알수있냐?"
강인한은 그제서야 알앗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바로 시행해보았다
일단 옷을 제끼더니 놀라워하는 눈으로 노인을 한번쳐다보면서
말을햇다.
"헉 내가 이런근육이 크헉! 모냐 이엄청난 왕자는! 이야 이근육으로 다져진팔 !
헉 내물건이 이렇게 건강하다니 크흐흑 감동이다"
"거참시끄럽네 1갑자네공이나 받아쳐먹고 그정도도 아니면 그게사람이냐? 내공먹는
기계지"
노인은 열받는다는 말투로 한마디해주더니 나에게 다가오고있엇다.
나는 갑자기 변한공기에 긴장이 저절로 되는 느낌이엇다.
"음 너의육감은 생각이상이군 이정도살기도 느끼다니 대단한걸 호오~"
혈마는 신기하다는 표정으로 강인한의 몸을 살폈다 그러더니한마디를했다
"너이름이뭐냐?"
"강..강인한이요"
"나는 혈열마제다 그냥 혈마라고불러"
강인한은 얼떨떨한표정으로 이상한이름이라는 생각과함께 아직도 자신의
변화가 믿겨지지 안는듯 자기얼굴을꼬집어보고 날리가아니였다.
"자 이제 니랑나랑 스승제자관계이니 일단 니집으로 가보자 바닥에서 자니까 뻐근하군"
강인한은 머리에 망치로 두들겨맏는 느낌과함께 그대로 굳어졋다.
"어 왜그러나 스승을 그럼 밖에서 재울라고햇냐?"
"아니 그게아니라 집에는 부모님이...."
"그냥스승이라고 해 그럼장땡이지모"
나는 얼버부리면서 말을이어갈수가 없엇다 . 아직믿을수는없지만 이상황이 진실이라면
저사람은 나의은인이다 거기다 스승이라고도하니 소흘이 대할수잇는 입장이아닌것이다
일단은 집으로 향햇는대 혈마가 느리다며 나를 잡더니 공중을 훨훨 날아다녓다
무림인이라더니 정말인가보다
"헉 헉 여기가 우리집 헉 헉 이에요"
"사내새끼가 그정도높이 날았다고 소리를지르냐?"
"그높이까지간건 처음이라고요!"
그렇게소리를지르며 집안으로 들어같다 다행이 부모님은 아직
안들어오신거같다 .
한편 혈마는 신기하다는 눈으로 이곳저곳을 만져보며 돌아다니더니 몃번보더니 사용방법을
모두 알고있었다 나중에안사실이지만 나를만나기전에 어느여인의 머리속에있는지식을 모두 흡수햇다고한다.
그여인은 아마도 백지가 되었겠지만.
"캬하 요즘은좋구나 가만있어도 다되고 특히 저가상현실게임은 더궁금하구나 크흐흐 저거해볼까?"
"안되요 저거 비싸서 나도못한게임인대 혈마스승님이 어떻게해요"
어느새 말은 어느정도 익숙해진거같다 혈마가 밝은성격이라 이정도발전이 가능햇다
"훔치면되지!"
"저거할라면 정액료라는게있어요 게임할라면 돈을내야한다고요"
"거참 째쨰하군 노는거하나도 돈을받아? 그건맘에안드는군"
혈마는 삐진다는 표정으로 늟어서 전혀안어올리지만 그런표정으로
김센다는 듯 말하고있엇다.
"자 오늘은 뭐배울꺼에요?"
혈마는 곰곰히생각하더니 무언가를 말을햇다 그말을들은나는 황당할수박에없엇다
혈마가 꺼낸말은...
"어제 베운게 모엿지? 음 보법은배웠고 경공 배웠고 음 강기배웠냐?"
정말황당하다 자기가 무엇을가리켰는지도 모르다니 스승꽝이다 정말 저런스승을
나두고도 배울수있다니 신기한나름이다.
"강기는 이론으로배웟잔아요 어제 체술 배운다면서요 자기가한말도 기억못해요?"
"크흠 니가 내나이되봐라 그리고 니가 내 첫제자란말이야 먼말이많아"
혈마는 TV앞에서 감자칩을 집어먹으며 예기하고있엇다.
"어 그건 내감자침 내가먹을라고 아껴둔건대 내놔요!"
혈마는 그소리를 듣고도 무시하다가 수련시작한다며 갑자칩을 멀리던져버리고
수련에 들어같다 수련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내몸이 내몸같지가안은거같다 그힘들어보이던
다리스텝도 하루만에 마스터하고 온몸에 있는혈도도 2시간안에 모두 왜우고 강기도 이론적으론 모두 안다 하지만
네력이 딸려서 발동불가능 그리고 아직 검술도 모른다 한마디로 육체파 인간이된것이다.
:"체술시작한다 일단 네가하는 동작을 따라해보아라 너안력이면 충분할거다"
어느정도길레 안력예기가나오는지몰랏지만 체술의속도는 가관이었다 잠시라도한눈팔면 움직임을 노쳐버릴만큼
빠른속도로 공수가 이루어지고 있엇다.
그리고 나의 몸의 신기한사실을 알수있었다 한번본 기술을 모두 똑같이 따라할수있었다. 내가 수련을
할쯤에는 진지한 스승이되고 수련이끝난다음은 평범한 동네 아저씨가되어버린다 저게 원래
성격인가보다 지금의 모습을보면 알수있다 과자하나 들고서 쇼파에 누워서TV를 보는 모습이라니
정말가관이다 부모님이 한번 저분을보고 여러 트러블이 생겻다 처음에는 당장나가라고
소리지르고 나중엔 익숙해졋는지 그냥 가족으로 여긴다.
"아 TV좀 그만봐요 나도좀 보자고요"
소리를지르며 리모콘은 내손으로 들어와있엇다.
"아 지금이 중요한순간이었다고 리모콘 당장내놔 안내노면 벌칙으로 보법 5시간동안 연습시킨다 당장내놔!"
어쩔수없이 리모콘은 내손을 벋어낫다. 크흐흑
"알았어요..."
"아그리고 과자하나 사와라 매일먹던걸로"
"아네 네네네.네 알겟습니다"
강인한이나가자 갑자기 진지해진 혈마 그러더니 다음에 가리킬거랑 자신의 수명을계산하고 있엇다
"흠 앞으로 1주일남았군 1주일후면 넌고수소리를 들을정도로 강화시켜주마!"
아무것도모르는 강인한은 투덜거리며 동네슈퍼로 향하고있엇다.
"백작님 실험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전형적인 마법사복장을한 사네가 어느 남자에게 보고를 하고 있었다
남자는 그소리를 듣고 만족스럽다는 표정으로 예기를 이어같다.
"드디어 대자연의 재해라던 마나홀을 손에넣을수있다. 크흐흐 라이젠 너의 성은 마나홀에 먹힐겉이다."
"크하하하하하"
한남자의 비명소리와함꼐 실험실에서는 엄청난일이 벌어지고있엇다.
"크아악 마나홀이 작동햇다"
"빨리막아"
그렇다 실험도중 실수때문에 마나홀이 작동한것이다
"멀리서보던 남자는 성이 분해되는과정을볼수있엇다"
젤리가 빨려들어가듯 조금한 구멍으로 빨려들어가더니 성의 모든것이 사라졋다
그후 마나홀은 서서이이동하더니 어느 한숲속에 자리를잡고 그위치에 고정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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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인한은 일주일의 마지막날에 도달해있엇다.
강인한과 혈마가 어느 숲속에서 강인한을 대리고
마지막예기를 하고있엇다.
"인한아 이제 가리칠걸 드디어 다 알려줬구나,이제 마지막단계다"
"네!"
강인한은 마지막이라는 소리에 들뜬마음으로 무엇을배울지
기대가 되었다 혈마의 태도가 이상하긴했지만 대수롭지않게 여겼다.
"기부좌를 시작해라 그리고 심법을 운용하면서 나의 기운을 받아드려라"
"네"
강인한은 기부좌를 틀고 심법을 운용하기시작했다 혈마는 기다렷다는듯이
등에 손을대며 강인한에게 전음을 보네기시작햇다
(인한아 이제 널가리키는것도 마지막이구나 나의 모든 내공을 보네겠다 모두 받을수잇으리라 믿는다)
(시작한다!)
그소리와함께 처음과는 비교도 되지안을정도로 엄청난기운이 밀려들어왔다.
그기운을 받아드릴떄 엄청난 고통이 동반되엇지만 비명을지르면 모든것이 끝이라는것을 알기에 참고 또참앗다
"큭!"
혈마의잎에서 작은 선혈이 흐르고 있엇다.
(얼마안남았다. 조금만 참으거라!)
솔직히 강인한의 경우에도 이제 한계에 부디치기 직전이었다 강인한의 그릇이 부족한것이다
혈마는 낭패라는 생각을하다가 이제남은 1갑자의 내공은 모두 강인한의 근육으로 보네었다
그후 놀라운 변화가 생겻다 혈마의몸은 점점 얋아지는 반면 강인한의몸은 부풀엇다가 줄어들엇다를
반복하면서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엄청난 고통이 동반되면서 몸의 피부가 한거플씩 벗겨지기 시작했다 .
그속에서 아기피부처럼 새하얀피부가 나오기시작했다 그런변화를 거치기를 수백번 드디어 변화가끝이낫다.
한편 혈마의몸은 점점 가루가되어 증발하고있엇다.
혈마의 최후였다.
마지막한마디가 전음으로 들렸다
(너가 심법이 끝날때에는 나는 사라졌을것이다 찾지말거라 어디로가는것이아니라 드디어
선계에가는것이니 너랑 지낸한달동안 짧은 시간이라 제대로가리치지못한 스승을 원망해도좋다.
하지만 이것만은 잊지말아라 절대로 남에게 지지않고 또한 굴하지않는 정신을키워라 처음에많날때처럼
패인이 될생각은더욱하지말아라 지금이대로가 제일좋은모습이니리 그리고 그한달동안 즐거웟다. 이렇게편하개
나를대해준것은 니가처음이었다 아 이제시간이얼마안남았구나 잘있어라 그리고 사랑한다 나의 첫번째이자 마지막
제자여...)
그걸로 끝이었다 길지도않고 짧지도않은 말속에 혈마의 속마음을 모두 털어낸것이다 .
심법이끝낫을때 환골탈태의 변화를 확인하기도전에 자신의눈에는 눈물이 흐르고있엇다.
자신뒤에는 아무것도없다 남아있는것이라면 혈마가잆던옷가지 밖에남지않았다 .
강인한은 그옷을 갈아입고 생각에빠졌다
한달동안 혈마와 생활했던 날들이생각이낫다 가슴이답답하다
그리고 소리를 질렀다
"크아아아악!
사자후였다 주변의 나무들은 진동을하고 산동물들은 두려움에빠지는것보다 슬플표정으로변했다.
"스승님...."
강인한은 그자리에 봉분을 쌓고 큰절을하고 다시 산을 내려가고있엇다.
그때 갑자기 바닥에서 원홀이 나타났다.
영문도모르고 강인한은 엄청난고통과함께 원홀안으로 빨려들어같다
"끄아아아악!"
그리고 정신을일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