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죄송합니다겠냐고
떠난 우리 팀의 프랜차이즈 선수를 볼 때....
사실 우리 팀에서 떠날 때 말을 이상하게 하거나 꽁기있게 한 프차라면 다른 팀과의 경기에서 봐도 슬프기보단 오히려 빡치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 팀 프런트가 에리해서 놓치는 경우나
어쩔 수 없이 타구단에 가는 경우나
말을 좀 이쁘게 하고 간 경우면
그 선수만 봐도 아련해짐.......
떠난 프차 선수가 다른 팀에서 잘한다???
-> 역시 잘하고 있구나... 아련....
떠난 프차 선수가 다른 팀에서 못한다???
-> 왜 못하는데.. 더 잘할 수 있는데.... 아련
떠난 프차 선수가 우리 팀 상대로 잘한다???
-> 아오 개같은 프런트xx들 때문에.... 아련
떠난 프차 선수가 우리 팀 상대로 못한다???
-> 역시 친정사랑인가 근데 같은팀이면 더 좋았을걸...왜... 아련
등등...
하튼 뭘해도 아련하고 미련남음......
특히 존재감 크던 프차일수록 상실감과 슬픔은 두배...
민호야 아직 난 파란 니가 어색하다....ㅜㅜ
다들 민호앓이하네.... 아습..... 민호....... 난 근데 근본기도 사실 속상함 ㅠㅠㅠㅠㅠㅠㅠ
민호야 다시 돌아온나 ,,
민호...
치홍ㅠ
상수야.. 거기선 건강하게 야구하고 야구 잘 해야해.. 물론 우리한텐 살살해줘.. 흑..
치홍아 .......
치홍아…
치홍아.......ㅠ
상수씨,,, 가서도 잘 하슈ㅠㅠㅠㅠ
상수야.. 가서 잘해.. 건강해.. 우리한텐 살살해도..
안치홍...
상수야.......나 정말 슬프다.......가서 잘해라.... 그리고 타팀이지만 박뱅......내 마음이 다 아련...ㅠ
치홍아...
노진혁 원종현...진짜 응원한다
박뱅... 건창...ㅠㅠ
야 채은성…>0< (왜 -_-^)
그냥 함 불러봤다… 이제 이 인소드립도 못치겠지…. 하아아아아ㅏ아 ㅠㅠㅠㅠㅠ
치홍아,,,, 나 아직도 미련 가득허다,, 언젠가 다시 만나자,,,,,,,
지금은 떠난지 오래돼서 안그러는데 처음 김현수 떠났을 때 그랬지ㅋㅋㅋㅋㅋ
치홍아 이자식아ㅠㅜ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