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소줏값 또 오른다"…작년 '주정·병뚜껑' 이어 올해 '병값' 인상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justify;">출처 : <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577820?cds=news_edit"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577820?cds=news_edit</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단독] "소줏값 또 오른다"…작년 '주정·병뚜껑' 이어 올해 '병값' 인상" data-og-description="'서민 술' 소주 가격이 2년 연속 오를 전망이다. 지난해 소주의 핵심 주원료 주정값과 병뚜껑 가격이 오른데 이어 올해는 빈병 가격이 인상되는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고물가로 인한 민생 경제 "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577820?cds=news_edit"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577820"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fVLOf/hyRhHaERqj/LXe06SKk7m11h9eL5mOtOk/img.jpg?width=800&height=533&face=0_0_800_533"><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577820?cds=news_edit"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577820?cds=news_edit"><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fVLOf/hyRhHaERqj/LXe06SKk7m11h9eL5mOtOk/img.jpg?width=800&height=533&face=0_0_800_533)"></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단독] "소줏값 또 오른다"…작년 '주정·병뚜껑' 이어 올해 '병값' 인상</p><p class="og-desc">'서민 술' 소주 가격이 2년 연속 오를 전망이다. 지난해 소주의 핵심 주원료 주정값과 병뚜껑 가격이 오른데 이어 올해는 빈병 가격이 인상되는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고물가로 인한 민생 경제 </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justify;">'서민 술' 소주 가격이 2년 연속 오를 전망이다. 지난해 소주의 핵심 주원료 주정값과 병뚜껑 가격이 오른데 이어 올해는 빈병 가격이 인상되는데 따른 것이다.<br><br>푸른병을 사용하는 하이트진로의 '진로', 투명병을 사용하는 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 새로' 등은 녹색병 보다 소폭 높은 금액이다. 이들 이형병 역시 이번 인상에 함께 가격이 오른다.<br><br>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주정과 병뚜껑 가격에 이어 올해 병값 마저 올라 소주업체들의 원가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인상폭과 시기를 두고 눈치싸움이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