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회
건강정보(스페셜-소변검사/밥상-콜레스테롤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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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10/07
23:33 작성자: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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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위대한 밥상! '한국인 이럴 때 이런
음식! >> - 콜레스테롤 저하를 위해 먹으면 좋은 밥상은?
♦ 콜레스테롤을 낮춰야 하는
이유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면 고지혈증,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 등 듣기만 해도 무서운 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다. 고지혈증의 주요원인인
콜레스테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매일 평균 173명이 고지혈증에 의해 사망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의
세포와 호르몬을 형성하는 물질이지만 잘못된 식습관으로 높아진 콜레스테롤은 생명을 위협하므로 나쁜 콜레스테롤은 반듯이 낮춰야
한다.
♦ 랭크 - 대국민 설문! 콜레스테롤 저하를 위해 먹는 음식은?
▷ 1위 김 김에는 푸코스테롤
성분과 식이섬유소 일종인 알긴산이 있어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또한 김에는 항산화영양소인 비타민 A가
마른 김 한 장에 80ug 수준으로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콜레스테롤의 산화도 방지해준다. 또 김은 의외로 고단백질 식품으로 단백질 함량이 38%
수준으로 많다.
▷ 2위 녹차 녹차에는 카테킨 성분이 있는데, 특히 EGCG 성분은 소장에서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낮추고, 혈중
LDL-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LDL-콜레스테롤의 산화도 감소시켜 동맥경화증 예방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 다만, 녹차 성분은 철분,
칼슘 등 무기질흡수를 방해하니까. 식후 적어도 1시간은 지나서 먹는 것이 좋다.
▷ 3위 고등어 고등어에는 오메가 3지방산인
DHA나 EPA가 장어나, 연어보다 훨씬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줄이는데 좋다. 오메가 3-지방산은 중성지방의 합성을 낮추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은 낮추며,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은 높이는 작용을 한다. 이뿐만 아니라, 비타민 A와 비타민 E 등의
항산화영양소가 풍부한 생선이어서, 활성산소로부터 혈관벽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어 동맥 경화증까지 예방시켜주니까, 고등어 같은 등푸른 생선은
심혈관계질환예방에 매우 좋다. 생선을 많이 먹는 그린랜드 에스키모인들이나, 일본 어부 들은 심혈관계질환 사망률이 매우 낮았다고
한다.
♦ 콜레스테롤 저하에 좋은 무화과에 대한 궁금증
▷ 무화과의 프로필 원산지: 지중해
연안 주생산국: 그리스, 스페인, 터키, 이란, 미국 가격: 100g 당 약 1250원
▷ 솔로몬과 로마검투사들이
즐긴 무화과 무화과는 지혜의 왕으로 알려진 솔로몬과 로마검투사들이 아주 좋아한 식품이라고 한다. 특히 로마검투사들은 스태미나 식품으로
이것을 즐겼다고 한다.
▷ 수라상에 올렸던 무화과 수라상에 올렸던 일품요리 중 무화과 꽃주머니라는 요리가
있다. 수라상에 올리는 일품요리는 주로 약효를 가진 식품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인데, 무호과 또한 민간 의료약으로 매우 소중히 다뤄진
식품이라고 한다. 무화과와 다른 채소를 섞어 만두로 만든 이 요리는 그 효능도 효능이지만 그 모양새가 꽃처럼 예뻐서 '무호과 꽃주머니'라는
이름이 붙어졌다고 한다.
▷ 무화과 보관법 무화과는 오래 보관하기 어렸다. 그래서 먹고 남은 것을 두고두고 오랫동안 먹기
위해선 통조림처럼 병조림을 하거나 잼을 만들면 좋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것은 건강을 생각한다면, 설탕 대신 올리고당을 사용하는 것!
이렇게 하면 맛도 좋고 몸에도 좋다.
▷ 향긋한 무화과가 어떻게 콜레스테롤 저하에 도움을 주는 건지? 무화과에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성분이 세 가지 있다. 첫째는 12.2% 수준으로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이섬유소가 소장에서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감소시키고,
둘째는 무화과의 당단백질이 혈액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또 셋째로는 무화과에 많은 폴리페놀성분이
콜레스테롤 대사를 촉진하고 산화를 방지하는 작용을 한다.
▷ 말린 무화과도 많이 먹는데, 말린 무화과는 효능이
떨어질까? 무화과의 유효성분인 당단백질이나 식이섬유소 등 은 비교적 안정적이므로 말려서 먹는 경우에는 효과가 크게 떨어지지는 않는다. 다만
안토시아닌 등 폴리페놀 성분은 산화에 약하며, 특히 금속성분이 닿으면 변색하기 때문에 잼이나 주스는 유리병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 우리나라에서 무화과를 본 적이 없는데, 혹시 우리나라에서도 생산되는 걸까? 에덴동산에 있었다는 무화과나무, 우리나라에도
있다. 주로 전남지역에서 8월부터 11월, 즉 가을철에 생산되고 있다. 무화과는 수확 후에는 익지 않기 때문에, 완전히 다 익은 후에
수확하는데, 껍질이 얇고 약해 쉽게 물러지기 때문에, 냉장고에 보관하고, 3-4일 이내에 먹어야 하기 때문에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없다. 이와
같이 저장성이 나쁘다보니, 건조시키거나, 주스, 잼이나 차, 술 등으로 가공하여 먹는 경우가 많다.
▷ 무화과는 하루 얼마큼 먹는
것이 좋을까? 무화과는 과일이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부작용은 없지만, 하루에 3-4개 정도 먹으면, 폴리페놀 성분을 1000mg 정도
섭취하실 수 있으니까, 이 정도 먹는 것이 좋겠다.
♦ 위대한 메뉴 ▷ 무화과 약식 ▷ 무화과소스
해물냉채 ▷ 무화과화채+무화과요구르트
< 자료출처 : KBS비타민 >
<< 비타민
스페셜! '검사, 알고 합시다! >> - 1탄 소변검사 -
1. 이럴 때 소변검사 必 ① 소변을 보고 나도
시원치 않다! ② 소변 줄기가 약하다! ③ 아래 부분이 묵직하다! ④ 자다가 소변 때문에 자주 깬다! ⑤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다! ⑥ 요도가 아프다! ⑦ 혈뇨가 있다! - 위와 같은 증상이 있을 때는 소변 검사를 바로 받아봐야 하고, 6개월에
1번씩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이런 증상이 없다고 안심하지 말고, 30대 이상이라면 1년에 한번씩 검사를 받아야 한다.
2. 소변
검사 X-파일 “색깔” ① 정상인 소변은 맑고 투명하며 노란색, 볏짚색, 호박색, 또는 무색이다. ② 많이 농축된 소변일수록 진한
노란색을 띄며 받은지 오래된 소변일수록 혼탁도가 증가한다. ③ 섭취한 음식이나 약물에 의해서도 소변의 색이 바뀔 수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노란색이나 우유빛처럼 탁한 흰색, 붉은색, 검은색에 가까운 소변은 간장 질환, 요로계통의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3.
소변 검사 X-파일 “요비중” (SG : 정상 1.016~1.022) ① 보통 아무것도 용해되지 않은 증류수가 비중이 1.0이다. 소변의
비중이 1.0보다 작을수록 그만큼 소변이 희석되어 있다는의미이고 1.0보다 클수록 소변이 농축되어있음을 의미한다. ② 보통 정상 소변은
비중이 1.016~1.022정도! 만약 이것보다 적은 저비중일 경우는 수분 과잉 섭취, 신부전, 사구체 신염, 요붕증일 확률이 높고, 반대로
높은 고비중일 경우는 탈수증, 당뇨병 등을 의심할 수 있다
4. 소변 검사 X-파일 “요당” ① 요당은 소변내의 포도당 수치를
나타낸다. 정상 소변은 요당이 없는 음성이. 하지만 혈당이 높아져 당뇨병이 되면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게 된다. ② 요당이 높게 나오면
혈액 검사를 통해 당뇨인지 아닌지 정확히 진단할 필요가 있다.
5. 소변 검사 X-파일 “요단백” ① 요단백은 소변
속의 단백질의 유무와 그 양을 나타낸다! 소변이 탁하거나 거품이 많으면 단백질일 확률이 높다. 단백질이 검출되지 않아야 정상이다. ②
소변 내의 단백질이 증가하는 경우는 우선적으로 신장의 이상을 생각할 수 있다! 만성신염이나 신증후군 당뇨병성 신증에서는 환자의 상태가 중할수록
소변 속의 단백질량이 증가한다. ③ 신장이나 요로에 이상이 없어도 장기간 서서 일을 하거나 운동한 뒤에는 양성 반응이 나올 수 있다. 이를
기립성 단백뇨라 한다. 이런 경우가 흔하므로 만약 양성으로 나왔다면 기상 직후의 소변으로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
6. 소변 검사
X-파일 “요잠혈” ① 정상적으로는 소변에 적혈구가 존재하지 않는다. 혈뇨인 경우, 정상인에게서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외상성
요로계 손상, 신장 및 요로 결석, 신장염과 방광염과 같은 염증, 나아가 신장암이나 방광암과 같은 암일 수도 있다. ② 혈뇨의 원인이
다양하므로, 소변 검사에서 적혈구가 양성으로 측정된 경우는 의사와 상담 후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7. 소변 거품과
질환 - 대체로 여성보다는 남성분들이 거품뇨가 생기기 쉬운데 그것은 소변 자체에 생긴 거품이라기 보다 소변이 떨어지며 마찰에 의해 생긴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거품이 지나치게많거나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다면 신장 이상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8.
소변을 오래 참으면 요실금에 걸린다? => 정답 : X! - 소변은 너무 오래 참아도 병, 너무 자주 누어도 병! 소변을 오랫동안
참으면 골반 근육이 지나치게 오래 수축되고 방광 수축력도 떨어져 소변이 잘 안 나올 수 있다. 반대로 지나치게 자주 화장실을 들락거리며 소변이
고일 새도 없이 비우게 되면 방광의 소변 용적 능력이 줄어들어 과민성 방광 증상이 생길 수 있다.
9. 소변 줄기가 약하면 정력이
약하다? => 정답 : X! - 남성의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는지 여부는 거의 전적으로 전립선의 영향 때문! 어린이들의 소변줄기는
어른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힘차다. 어린이가 정력이 좋을 리가 없다. 방광 바로 아래 붙어 있는 전립선은 사춘기 이전에는 거의 발달돼 있지
않다. 사춘기를 지나며 전립선이 발달하면서 소변줄기는 조금씩 약해진다. 40대 중반부터 전립선이 정상 크기 이상으로 커지는 전립선 비대증이
생기면서 요도를 압박하면 속된 표현으로 '오줌발'이 약해진다. 공교롭게 이 시기에 남성 갱년기로 인한 성욕감퇴 등이 동시에 시작되면서 소변과
정력 사이에 관계가 있을 것이란 말이 나온 것!
10. 다음 중 소변 검사로 알 수 없는 질환은? => 정답 : 5번
변비! ① 고혈압 ② 만성 스트레스 ③ 알레르기 ④ 에이즈 ⑤ 변비
11. 만약 소변이 탁해 걱정된다면 간단한 실험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소변을 약한 불로 가열해 본 후 가열 뒤 소변이 맑아지면 안심해도 됩니다! 하지만 가열해도 계속 탁하다면 [이 액체를] 몇
방울을 떨어뜨려 봅니다! 그래도 투명해지지 않으면 비뇨기 전문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과연 무슨 액체일까요? => 정답 :
식초
< 자료출처 : KBS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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