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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불교사공부방(일본 불교사 독서회)
 
 
 
카페 게시글
▒♧ 살아 가는 이야기 ♧▒ 김복남 보살님 이야기 (2)
김주경 추천 0 조회 51 12.11.03 14:0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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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03 21:20

    첫댓글 외할머님이 훌륭한 대보살님이셨네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 12.11.06 08:50

    집안에서는 평가(?)가 그리 좋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자식들이 나이가 들고, 세월이 뭔지 알고서 달라지셨지요.
    물론 지금도 살짝 원망이 남아계신 어른도 계십니다.

  • 12.11.06 10:18

    어머니랑 형제분들이 큰 외삼촌한테 학비를 얻어타게 한 것은, 어머니랑은 힘든 부분이 있었을 것입니다. 나츠메 소세키의 소설 "문"에 보면, 아버지가 학비를 삼촌에게 맡겨두어서 그 학비를 얻어러 다니는 고로쿠와 그의 형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장면이 생각났습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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