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끝이라 그런 거 겠지요?
유난히 넓은 석천초 강당이 더 넓어보였답니다.
아님 더 여유로워진 걸까요?
요즘 학교에서는 학예회 및 예술제 준비로 바쁜 듯하네요.
근처 초등학교들이 전부 현수막을 걸어놓고 있으니 말이예요.
그래서 바쁘신 것 같아요.
하지만 다음 주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따로 문자나 연락은 드리지 않지만 매주 화요일 거기서 모인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여유로움에 헌재샘과 배드민턴 한판을 쳤더니 오늘 어깨와 팔목이 살짝 아프네요.
너무 힘주며 쳤나?
무대에서 함께 해주신 분들이 빼지 않고 올라와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한 거 있지요!
역시 헌재샘은 무대 체질인가봐요. 저는 아직~~~
부경샘의 첫 무대도 좋았습니다.
역시 운동을 즐기셨던 분인지라 남다른 자세로다가... 살짝 찔립니다.
다음주도 기대하겠습니다. 형석샘도 함께 하시는거구요.
그 다음주는 명수샘 에또..성함이 생각이 안나네 - 앗! 저의 한계예요.
어쨋거나 모두 준비하세요.
다음주에 즐거운 마음으로 뵈요. ^^*
부천중원초 권미라 올림
첫댓글 왜 한곡만 시켜주시는 거에요? 최소 2곡시켜주세요 ㅎㅎ 즐거웠던 무대 또 한번 오르고 싶어요 ㅋㅋ 담주에 형석샘의 엘레강스한(?) 줄넘기를 다들 기대하시라 *^^*
오케이!! 기대만땅하고 화요일만 목이 빠~~~져라 기둘릴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