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코와나 스와로브스키에게 밀려서 이름값을 못했는데,
이번에 새로 최단초점거리가 1.5m 밖에 안되는 빅토리 신제품을 만들면서 홍보에도 열을 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10월 1일~2일에는 강화도에서도 칼짜이스 한국총판이 후원하는 탐조대회가 있을 예정 이라고 합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이 올라오는 대로 카페에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1등 상품이 300만원이 넘는 쌍안경이라고 하니 카페회원들 모두 미리미리
10월 1일~2일은 시간을 비워 놓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첫댓글 짜이스 쌍안경 대물렌즈 앞의 고무 카바가 없어져서 구하고 있는데...
한국에선 자기네가 판매한 제품아니라서 곤란 하다 하고
미국에선 미국국내만 a/s가능하다하고...
독일과 연락중인데 ..부품 하나만 있으면 되는데....담엔 절대 짜이스것 안삼니다...
없이도 사용은 잘하고 있슴니다 빅토리 BT 모델.
그냥 검은색 씰리콘으로 바를까 생각도 하고요....혹 경험있으신분들 훈수를
그동안은 국내에 탐조인구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전반적으로 서비스가 엉망인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대물렌즈 고무커버는 비슷한 사이즈에 다른 저렴한 브랜드의 것을 사용하시는 것이 빠르고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사실 탐조 할 때는 대물렌즈 커버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것 같습니다. 아마 사용하기 편한 가방이 있으면 굳이 대물렌즈커버의 필요성을 별로 못느끼게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총잡이가 총을 뽑듯이 새를 볼 때면 언제 어디서나 쌍안경을 들이댈 수 있어야 되는데, 대물렌즈 커버 닫았다 열었다하면 놓치는 경우가 많거든요^^~
http://www.allbinos.com/index.html?test=lornetki&test_l=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