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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스크랩 섬으로 떠나는 1박2일 원산도
자비화 추천 0 조회 608 09.10.30 01:0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여행장소 : 원산도(보령시)

* 위      치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 대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원산도행 배에 승선합니다.

대천여객터미널에서 원산도 선촌까지는 30여분이 소요되는 아주 가까운곳입니다.

 

 ▲ 원산도까지 가는 뱃길은 심심하지 않습니다. 30여분동안 갈매기와 함께하기때문이죠

 

 ▲ 원산도 선촌선착장에 도착하였습니다.

 

 ▲ 원산도해수욕장 해변가에 위치한 그린하우스 펜션에 여장을 풀고

따사로운 봄볕과 해풍이 살랑거리는 한가로운 해변을 거닐어 봅니다.

 

 ▲ 원산도해수욕장은 백사장 모래가 곱기도 하지만 넓고 원만한 경사로 인해 해수욕을 즐기기에 적당한곳입니다.

또, 서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남향의 해수욕장입니다.

 

▲ 원산도에 도착한 첫날은 자유시간입니다. 특별한 프로그램없이 해변을 거닐고 송림숲에서 휴식을 취하고

어떤분들은 바다낚시를 즐기고, 배드민턴을 치는등 자유로운 시간을 갖을수 있었습니다.

   

 ▲ 너무 한적한 해변입니다.

 ▲ 참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 여기저기 맛조개 구멍을 찾느라 파헤친 모래사장이 폭탄맞은것처럼 보여지네요 ㅎ

 

 ▲ 삽으로 5cm정도 모래를 걷어내면 사진처럼 구멍이 나옵니다.

구멍에다 소금을 뿌리고 5초정도 기다리면  맛조개가 슬며시 올라옵니다.

소금때문에 염분의 농도가 높아져 놀란듯 튀어나오는겁니다. 튀어나오는 모습이 참 재밌습니다. ㅎ

 

 ▲ 맛조개가 올라오고 있는모습 포착!

 

 ▲ 몸통이 3/1쯤 올라왔을때 몸통을 잡고 끄집어내면 됩니다.

너무 꽉잡으면 얇은 껍데기가 깨질수도 있구요 너무 약하면 다시 구멍으로 들러갈려고 버티게되니 적당한 힘 조절이 필요하죠 ㅎ

 

 ▲ 꽤 많이 잡았습니다. 꼭 대나무처럼 생겼는데요 적당히 해감을 한후 맛조개를 쪄서 먹기로 했습니다.

 

 ▲ 바위틈에서 하나하나 채취한 고동.

 

 ▲ 의외의 수확이였던 개불을 손질합니다.

 

 ▲ 역시 맛있습니다. goodㅎ

 

 ▲ 맛조개 구이도 맛있지만 쪄서 먹는것도 깔끔하고 달작지근하니 맛있습니다.

 

 

 

 

 

 ▲ 이렇게 원산도를 찾아 아름다운 해안산책과 맛조개, 개불잡이체험을 하고 대천여객터미널로 돌아옵니다.

 

 

 ▲ 개화예술공원內 허브식당에서 다양한 밑반찬과 함께한 허브꽃밥으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 개화예술공원은 미술관, 음악당, 허브랜드, 돌조각, 민물고기전시관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접할수 있는곳입니다.

   

 

▲ 조각공원은 1만여평의 부지에 분포되어있습니다. 국제조각심포지엄을 통해 1.000여점의 우수한 조각품이

다채롭게 상설 전시되어있으며 가벼운 산책과 함께 조각품들을 감상하기에 좋은곳입니다.

      

 ▲ 개화예술공원 내에 있는 모산미술관은 국내 외 유명작가들의 작품은 물론 기획전이 연중 열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허블만들기체험, 도자 만들기체험등을 즐길수도 있네요

 

▲ 야외음악당입니다.  

 

 ▲ 100여평의 무대와 자연 오석으로 만들어진 좌석

노래방기기가 설치되어있어 누구라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원산도 섬여행과 개화예술공원을 둘러보는  1박2일간의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 마을 지형이 멧돼지 형상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원산도 초입의 저두다. 섬의 모양은 동서 방향으로 길 게 뻗어 있고, 섬 서편에 봉화대 터가 있던 오로봉이 자리하고 있다. 원산도의 옛 이름은 고만도라고 하였는데,산이 높고 구릉이 많아 원산도라는 이름을 얻었다. 원산도는 충남에선 안면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원산도는 휴양지로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원산도 해수욕장은 고운 모래질과 완만한 경사도, 그리고 깨끗한 수질과 적당한 수온으로 한번 찾은 이들이 두고두고 되찾는 곳이다. 선창 부두에서 해수욕장까지 마을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작은 구릉과 작은 다랑논과 밭을 지나면 눈이 부시도록 하얀 백사장과 만난다. 섬에 있는 해수욕장이라고 만만히 볼 수 없는 넓은 백사장이다. 규사로 이루어진 모래의 입자가 마치 밀가루를 뿌려놓은듯 곱기 그지없다.

 

 

 

자가이용 : 원산도행 여객선이 출발하는 대천항으로 가려면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홍성, 광천을 지나 대천나들목을 나가면 바로 만나는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36번 국도를 타면 얼마 가지않아 흑포삼거리를 만난다. 여기서 직진하면 대천해수욕장이고 비스듬히 옆으로 뻗어 있는 36번 국도를 계속 가야 한다. 이 길을 달리면 길 오른쪽으로 대천항 여객터미널이 나온다. 대천여객터미널에서 원산도까지는 뱃길로 20여분 소요(대천항 신한해운 (041)934-8772/4)

 

대중교통 : 기차나 고속버스 등을 이용해 대천까지 간 후, 대천에서 대천항으로 가는 버스를 타면 된다. 대천여객터미널에서 원산도까지는 뱃길로 20여분 소요(대천항 신한해운 (041)934-8772/4)

 

그린하우스(041-936-6255), 우리민박(041-936-1177), 산수장(041-936-6360)

 

[원산도배시간표]

 

보령항(041-934-8773)에서 원산도 가는 신한훼리호(041-934-8773)가 1일 5회 출항. 
피서철(7.15~8.15)에는 증편 운항. 원산도에 도착하면 원산도해수욕장과 오봉산해수
운행하는 마을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 계절과 물때, 또는 날씨와 요일에 따라서 결항하거나 운항 시간이 변경되는 수가 있으므로 여객선터미널에 전화로 미리 출항여부를

알아보는게 좋다.


 

대천항 <-->저두항(원산도)⊙ 금년 4월 ~ 9월 30일까지


 

대천항 출  항  시  간 저두 출  항  시  간
07:50, 12:30, 15:00, 17:00 09:10, 09:30, 13:50, 14:50, 15:20, 18:20


⊙ 금년 10월 ~ 익년 3월까지


 

대천항 출  항  시  간 저두 출  항  시  간
07:50, 10:30, 13:00, 16:00 09:10, 09:30, 11:20, 14:10, 14:20, 17:20

 

  

 

대천항 <-->선촌항(원산도)

 

⊙ 금년 4월 ~ 9월 30일까지


 

대천항 출  항  시  간 선촌항 출  항  시  간
07:50, 10:30, 12:30, 17:00 08:50, 10:55, 13:30, 18:00


⊙ 금년 10월 ~ 익년 3월까지


 

대천항 출  항  시  간 선촌항 출  항  시  간
07:50, 10:30, 13:00, 16:00 08:50, 11:00, 14:00, 17:00

 

대천항 연안 여객선 안내 : ARS (154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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