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각 밤 11시 50분 수해지역 자원봉사 3차를 다녀와서...
뿌듯한 마음으로 몇자를 적어본다.
나의 삶의 생에있어서 처음 자원봉사라..임들은 웃을진 모르지만
나에게는 넘넘넘 뿌듯한 시간들이였다.그게 뭐 자랑이라고...
하지만 넘넘 소중한 시간이였다
9월21일 오후 2시 늦게나마 수해지역 자원 봉사를 신청했다.
정말 봉사를 하지않고는 나의맘이 편치 않을것 같아서 제일 늦게 신청했지만..항상 그랬듯이 신사동 그곳 동물병원 난생처음1등으로 도착했다.
잠시 119회원님..석송녕회원님(왈)쌀이아닌(살)임금님표 이천쌀한포대를 매고 오신것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다.잠시 회원님 한분 두분 열분...
2시50분경 우리는 수해지역 자원봉사 일정이 시작되었다 --
설래임도 잠시 ~~~어~~~~이거 올림픽도로 꽉곽 ---------
운전하시는 회장님 기를 발휘해서 시내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춘천을 걸처 중앙고속도로 홍천 인제 한계령에 다다르니-----
그마음 님들은 아실까--------양양에 도착하였다
여장을 풀고 잠시 정말 멎진 남장님들 회장님 석속령님 앞 뒤 순서도 모르고 벗겨지신 왕대머리님(지송합니다)네임을 알려주지않으니 119님 정심메뉴님
밥 김치찌게 넘넘 징말 죽여줍디다---잔깐 햇빛산악회 님들 진국
하루 빨리 찜하십시요 징말 넘넘 잘한것있죠---저녁식사와 요안님 푸짐한 추석음식 (고맙씁니다)배가 터저라 먹구 잠시 회장님 호의 --------
낙산 밤바다에서 파도를 벗삼아 김치하며 찰칵찰각-------
지도 여자 회원님하구 사진한장 찰각했으니 (쓰작댁이 없는 말씀 하지 마시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송합니다---강릉하면 주문진 왕대포항을 빼놀수없죠? ? ? 나머지는 님들 상상에 맞기고--- 우리집이 아닌 민박집으로 큐 ----------
내일 봉사를 위해 일찍잠을 청했다 하지만 1시간 2시간3시간이 지나
어----멈 왼쪽에서는 강냉이 가는소리 그것도 모자라 4분의4박자가 아닌
5분의 3박자 안 이건 또 오른쪽에서펑크난 화물 자동차소리 좌우 아름다운 자연의소리에 나의밤은 그렇게---- ---------
아침 6시경 119님 아니면정심메뉴님 (그건 확실이 몰라--)모닝콜에
뿌시시 눈을 비비고 일어나니 잠시 남장님들 왈 실력발휘가 시작되엇다
석속령님 (왈)쌀이아닌 살을 씾고 김치찌게 징말 음식솜씨 속된말로 -------------- 줍디다 솔직히 여장님들은 농땡이 ㅋㅋㅋㅋ(지송합니다) 아니 뒤에 설거지 했네여 그려---
잠시 우리는 낙산 바다가에서 지는 소원빌어죠 다른님들은 뭘러-----
양양을 떠나 강릉 주문진 수해지역으로 향햇다
정말무슨말이 필요없는곳------정말 님들 기회가 주어지면 봉사 한번 꼭 참석 하시길----- 너무처참합니다
우리의 임무는 마대에 흙을 넣어서 무너진 뚝쌎기 여기서 잔깐준회원님인데 달님 징말 일을 넘넘 잘하신것 있죠 석송령님 보다잘하구 샬롬보다는
ㅋㅋㅋㅋㅋ 햇빛남장님들 빨리 찜하세유 징말이랑께유 ㅎㅎㅎㅎ지송합니다---잠시 그곳에서 만난 82세드신 할머님 말씀 18세에 그곳으러 시집와서 지금까지 이런 어려움 처음아라네여--------
작업을 하는동안 비가내렷다 또 우리가 누군가______잽싸게 기지를 발휘
수해지역 헌옷보내기온 옷을 골라입엇다 지는겨울 스키복을 골라입고 정심시간 얼마나 멋이 있어는지 sbs기자가 찰칵 하는것있죠
그틈에서두 석송령님 자기가 제일잘나오게 해달래요 님들 석송령 tv 않나왓죠 ㅋㅋㅋㅋ 우리는 또작업이 시작되엇다 할머님 사과 배 고맙씁니다
작업을 맟이고 떠나려하니 할머님 말씀저의 어깨를 다둑거리시며 눈물이 난다 하셨다 작은일이지만 얼마나 고마우시면그래쓸까 생각하니
이 덜렁이 샬롬도 마음이숙연한 마음-------님들 여름 휴가 꼭그곳으로 오시래요--우리는 귀경차량을 염려해서 일찍 주문진을 떠나 대관령을 넘어 서울로 향했다 ------
잠시 버스(내) 스켓치 석송령님 징말 ㅋㅋㅋㅋㅋ 지만빼고 ㅎㅎㅎㅎㅎㅎㅎ오죽하면 조폭도 달리는 버스문을 열지않는다는데 회장님 께서 문을 열어부러네여-------ㅎㅎㅎㅎㅎㅎㅎ내려서 가라고 ㅎㅎㅎㅎㅎ지만빼구
그래도 회장님 우리밥사주셧어요 밉지않으시닌가 사주셨겠죠
회장님 고맙습니다 밥먹구 샷다내리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밥을먹구 설로 향했다 오늘따라 고속도로도 우리를 반겨
넘넘 뻥뻥--------회장님 다시한번 안전운전 넘넘 감사합니다
또한 왕대빵 언니 이요안님 입담꾼 석송령님 분수없이 벗겨지신 왕 빛나리님 성암 뭘러 지송 (닉이없되요 ㅎㅎㅎ 세상에 ㅎㅎㅎ) 구조도 못한 119님멋있는 정심메뉴님 항상 싱글벙글정아님 처음참가 하시면서 일을 넘넘 잘하시는 조폭아닌달님 귀경때 님들에 부러움을 독차지한 문늬님
즐겁구 감사했습니다 다음 산행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뵈유
그래요 님들 한주간도 아름답구 보람된삶이 되시길----------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