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여옥과 ㅂㄱㅎ 그리고 우비 모자

[이계삼]

자신의 일은 스스로 하자~♪
알아서 척척척~♬
스스로 "어른이"~♩

바로 이 순간이었구나.
카메라 플래시가 미친 듯 터진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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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과 ㅂㄱㅎ 그리고 우비 모자]

"2005년 대구 행사에서 박 대표 바로 뒷줄에 앉아 있었다.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옆에 있던 의원들이 내게 말했다. '전 대변인, 뭐하고 있나? 대표님 머리에 (우비 모자를) 씌워드려야지.' 순간 나는 당황했다. 자기 우비 모자는 자기가 쓰면 되는 것 아닌가? 나는 (모자를 씌우기 위해) 천천히 일어났다. 그러자 카메라 플래시가 미친 듯이 터졌다. 박근혜 대표는 한 마디도, 미동도 없었다."(전여옥)

 

[연꽃]

공주와 시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