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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침-뜸 이치반” 푹 빠진 日의료관광객
국내 한방병원 찾은 일본인 작년보다 3배 이상으로 늘어
동아일보 : http://news.donga.com/3/all/20110806/39344244/1
일본에서는 이렇게 친절하게 한방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데가 없어요. 한약도 처방받았는데 효과가 기대돼요!”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병원에서 4시간 넘게 침 뜸 등으로 미용·다이어트 시술을 받은 일본인 야나이 에리 씨(41·여)는 밝은 표정으로 말했다. 친구 야마기시 지하루 씨(41·여)도 “침을 맞을 때는 약간 따끔했지만 별로 힘들지 않았다”며 “효과가 좋으면 10월경 다시 와 치료를 더 받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한방 치료를 받기 위해 3박 4일 일정으로 서울에 왔다. 평소 한국에 자주 오는 야마기시 씨가 일본에서 TV 잡지를 통해 한방 치료 정보를 접하고는 친구를 데리고 온 것이다.
일본인들 사이에서 한국 한방병원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미용, 다이어트는 물론이고 척추, 관절 치료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한방병원을 애용하고 있다.
○ “체계적이고 뛰어난 시술에 만족”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상반기(1∼6월) 일본인 관광객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국내 병의원(한방병원, 피부과, 성형외과) 9곳에서 치료를 받은 일본인이 모두 6246명으로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2% 늘었다. 이 가운데 한방병원의 일본인 환자 증가세는 폭발적이다. 일본인에게 잘 알려진 ????병원과 ??한방병원, ???한의원, ??한의원 등 4곳을 찾은 일본인 환자는 작년 상반기 844명에서 올해 2752명으로 3.3배 가까이로 늘었다. 의료관광은 여행패키지 상품을 만들기가 쉽지 않아 대부분 개별적으로 병원을 찾는다.
한방병원이 인기를 끄는 것은 무엇보다 효과 때문이다. 진료를 받은 일본인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서울 중구 충무로2가 ???한의원에서 지난해 2월부터 5차례 시술을 받은 우라구치 쇼코 씨(50·여)는 “성형침, 한방팩, 막걸리 성분을 활용한 보습케어 등을 받고 나면 주름이 줄어들고 탄력이 생기는 게 느껴진다”며 “석 달간 한약을 먹은 후 갱년기 증상이 눈에 띄게 완화돼 감동했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피부 관리실을 운영하는 그는 직원들도 이 한의원에 데려올 정도다.
우라구치 씨는 “일본 병원은 병을 치료하는 데만 중점을 두는데 한국 병원은 인테리어나 서비스에도 신경을 많이 써 진료를 받고 나면 몸은 물론이고 마음도 편안해진다”고 덧붙였다. 다카하시 사요코 씨(42·여)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방병원 강남본원에 이달 1일부터 입원해 허리 디스크 치료를 받고 있다. 2008년 일본에서 수술을 받고 4개월간 입원했지만 경과가 좋지 않자 인터넷으로 이 병원을 알아내 지난해 9월 방문했다.
당시 3주간 입원해 수술 없이 침과 추나요법 치료를 받고 한약을 복용한 다카하시 씨는 “치료 후 6개월이 지나자 완쾌된 것같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여행컨설팅 분야 프리랜서인 그는 다 나았다는 생각에 업무량을 많이 늘렸다가 상태가 나빠지자 다시 이 병원을 찾았다. 다카하시 씨는 “지인들에게도 이 병원을 추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국 한방병원 믿을 수 있어요”
일본인들은 ‘제대로 된’ 한방치료를 받으려면 한국에 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야나이 씨는 “일본과 달리 한국은 한방 의료진의 수준이 높아 한약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야마기시 씨도 “침 뜸 치료를 받고 나니 몸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어 치료에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일본인을 유치하기 위해 한방병원들은 통역 담당자를 여러 명 확보하고 일본어로 된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조진형 광동한방병원 원장은 “부분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최근 도입했고, 새로운 진료 방법도 계속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광공사도 일본에서 열린 의료관광박람회에서 한방병원을 소개하고 현지 방송사와 연계해 의료관광 프로그램 제작에 협조했다.
진수남 관광공사 의료관광사업단장은 “동일본 대지진 후 불면증을 겪거나 정신적 피로를 느끼는 일본인이 많은데 이들에게 한방 치료를 소개하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며 “일본 출판사와 연계해 여행책자에 한방병원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는 등 여러 홍보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한국형 의료관광 모델 만드는 게 급해”
의료관광모델 절실
아시아경제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80508420956980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의료관광의 학술적 연구, 첫 걸음을 뗐습니다”.
우리나라 올 상반기 의료관광수입은 4870만 달러(한국은행 통계)로 2006년 통계집계 후 최고를 기록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일본인관광객들이 주고객인 의료관광 추진 병·의원을 대상으로 올 1월부터 6월까지 일본인 유치실적을 조사한 결과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5% 늘었다.
이처럼 우리나라 의료관광은 태국,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의료관광보다 늦게 시작됐으나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의료관광 관련단체도 한국의료관광협회, 의료관광유치업협회, 한국국제의료협회, 전국글로벌의료관광협회, 한국글로벌헬스케어협회, 한방의료관광협회 등 많은 기관들이 생겨나고 있다. 한 마디로 의료관광이 호황이다.
의료관광이 틀을 잡아가고 의료관광단체들이 늘었지만 의료관광을 학술적으로 연구하는 단체는 아직 만들어지지 못했다. 이에 김근종 건양대학교 호텔관광과 교수가 한국의료관광학회를 만들어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김 교수는 “여러 지자체들이 의료관광을 추진하면서 많은 성과가 나오고 있다”면서 “학자들 연구를 바탕으로 이를 뒷받침할 필요가 있어 학회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150여 회원들을 모아 오는 8일 오후 2시 대전시청에서 한국의료관광학회 창립대회를 연다.
1차 목표는 지방자치단체, 의료계, 학계, 관광계 등 의료관광과 관련한 인력들의 소통이다.
그는 “학회를 만든 것 자체가 일부라도 성공으로 볼 수 있다. 그만큼 여러 관계자들의 소통이 안 돼왔고 학술연구를 통해 이를 활성화시킬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형 의료관광모델 개발도 절실하다는 견해다.
그는 “동남아시아에서 맛사지를 받으면 의료관광으로 통계가 나온다. 온천에 다녀가는 것도 의료관광으로 한다”며 “우리나라는 의료관광범위가 학술적으로 연구되지 않아 어디까지를 의료관광으로 볼 것인가와 우리만의 의료관광특징을 살린 한국형 의료관광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회차원의 통계, 여행프로그램, 병원서비스 등 논문으로 다뤄진 게 없다. 전국의 여러 축제들을 의료관광과 맞물리게 한 연구의 장도 없다. 김 교수가 한국형 의료관광을 강조하며 학회를 만드는 이유다.
그는 “축제가 놀고 먹는 것으로만 끝나면 발전하지 않는다. 학술연구가 뒷받침되고 이를 지자체가 적극 활용하면 해마다 새 축제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성온천축제의 경우 온천이 어느 질환에 좋은지, 온천관광 프로그램은 어떻게 짜야 되는지, 성형했을 때 온천은 어떤 치유효과가 있는지 등 학술적 연구성과를 내고 이를 지자체에서 정책자료로 쓰면 의료관광성과는 더 커질 수 있다는 게 김 교수의 설명이다.
전국의 교수들에게 학회구성을 설명하기 위해 하루 40여통의 전화를 걸었다는 김 교수는 “이제 겨우 첫걸음을 뗐지만 ‘가능성 있는 학회’로 키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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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에 소개된 빛viit 치유사례
Ⅰ. 생명탄생의 힘, 빛viit
"지금 아주머니의 자궁은 너무 노화되어서 임신이 불가능합니다. 아스팔트에 씨앗을 뿌린다고 싹이 나겠습니까?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청천벽력과도 같은 의사의 말에 조 씨는 눈물 밖에 나지 않았다. 그리고 순간 빛viit을 떠올렸다. 그녀는 마지막 희망이라고 생각하고 간절히 청했다. “저도 다른 아이들처럼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한 아이를 갖고 싶어요. 제발 건강한 아이 하나만 낳을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녀의 간절한 바람이 가슴에 와 닿았다. 나는 조 씨의 아픈 몸과 마음을 모두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우주 근원의 힘, 빛viit을 가득 안겨주었다.
그 과정에서 문득 ‘된다’라는 우주마음의 느낌이 전해졌다.
(조유리, 주부) 행복순환의 법칙 P. 127 中
Ⅱ. 건강의 힘, 빛viit
걸어서 입원했는데 입원 10일쯤 되어서는 제대로 걷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소변을 보지 못해 응급 혈액 투석까지 받았지만 병세는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황달수치가 일반인의 20배 가까이 올라 온몸이 노랗게 되었고 복수로 인한 호흡곤란, 구토, 혈압으로 인한 두통 등 온 몸이 성한 곳이 없었습니다. 자꾸 악화만 되어가는 내 모습에 고개만 갸우뚱하는 의사 선생님의 모습은 제 마음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최악의 상황을 전해 들으신 빛viit선생님께서 특별히 전화를 통해 대구에서 서울에 있는 저에게 빛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 순간 무언가 모르게 모이 편안해지고 급박하던 위기에서 벗어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후 그리고 꾸준히 빛viit선생님이 시키시는 대로 매일 초광력수를 마시고 빛viit명상을 하였습니다.
그러기를 몇 번 반복하자 점점 악화만 되어가던 제 상태가 급속도로 누그러들기 시작 했습니다……. 결국 조직검사를 통해서 신장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이 깨끗이 완쾌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퇴원 후에도 꾸준히 빛viit명상을 하면서 몸이 정상 컨디션으로 회복할 수 있었고 늘 불안했던 마음도 편안해지고 안정을 찾게 되었습니다.
(유화수, 대학원생, 31세) 행복순환의 법칙 P. 154~155 中
Ⅲ. 웰다잉을 위한 힘, 빛viit
평소 사람을 좋아하고 활동적인 삶을 살아왔던 한수우 씨는 오십대 초반 뜻하지않은 직장암 판정을 받았다. 처음 한수우 씨를 만났을 때 그는 큰 두려움에 휩싸여 있었다. 어떻게 해서든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고 완강히 죽음을 거부하고 있었다. 부부에게 빛viit을 주며 이 분의 건강이 최대한 맑게 정화되고 통증 또한 줄어 고통스럽지 않기를 청하였다. 그 때 문득 이 분의 생명이 몇 년 더 연장되리라는 느낌이 왔다.
이후 한수우 씨는 꾸준히 빛viit을 받는 가운데 건강이 급속도로 회복되었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그렇게 몇 년이 흘렀다.
그 사이 그는 단순히 건강을 위해서가 아닌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고 행복해지기 위해 빛viit과 함께 하고 있었다. 아내는 물론 자녀들과 친지들, 가까운 이웃들이 함께 빛viit명상을 하였다.
그가 세상을 떠난 바로 그 시각, 빛[viit]의 터에 있던 나에게 한 영혼이 찾아왔다. 작은 빛viit방울 혹은 눈사람처럼 보였는데, 직감적으로 그것이 한수우 씨의 빛[viit]마음임을 알 수 있었다. 육신으로부터 벗어낫기 때문에 나이, 직업, 세상에서의 모든 틀에 얽매이지 않는 순수한 빛viit마음 그 자체, 어린 아이와도 같은 상태였다.
“어서 빛으로 돌아가거라.”
이윽고 그 빛viit마음이 내게 인사하더니 태양빛에 실려 온 환한 풍선 같은 모습의 빛viit에 휩싸여 두둥실 사라졌다.
행복순환의 법칙 P. 199~201 中
Ⅳ. 가정화합의 힘, 빛viit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했는데도 결국 저희 가정에 심각한 위기가 오게 되었고 그 때서야 아차, 하고 빛viit을 찾게 되었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빛을 받으면서 서로 간에 깊었던 마음의 골이 차츰 허물어지고 가랑비에 속옷 젖듯이 상황이 바뀌어 갔습니다. 남편은 조금씩 조금씩 부드러워지고 가족을 배려하는 사람으로 변해갔습니다. 물론 지금도 가끔씩 남편에게 옐로우 카드를 날리고 싶을 때가 있지만, 그 보다는 남편이 지금 이 순간도 변하고 있는 것을 알기에 감사한 마음이 앞섭니다.
그렇게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다정한 부부, 화목한 가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우리 두 사람과 두 딸들 사이에 빛viit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삶이 가벼워진 이 느낌! 뭐라 표현할 수 있을까요!
(염미혜, 주부, 42세) 행복순환의 법칙 P. 214~215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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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명상하면은
1. 병의 원인을 알게 되고 이해되면서 변화가와요!| ┖ 빛명상하면은?
마리(신정연) 2011.04.12. 23:31 http://cafe.daum.net/webucs/8HiT/564
빛회합때 말씀하셨던 학회장님 말씀 중에 많을 것을 느끼고 내가 이렇게 오랜 시간 남모른 고통을 받아온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날따라 윤여정님의 교육 중에 제 내면의 영혼이랄까? 뭔가가 간절히 울고 치유되길 바라는 급박함을 느꼈고 알 수 없는 눈물과 가슴 뜨거움, 평소보다 훨씬 많은 빛분이 제손에 가득 했어요..
지금 생각나는게 제 내면에 항상 도사리고 있던 불안과 극도의 긴장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때 서서히 "가랑비에 옷 젖듯이" 제 내면에 서서히 변화가 생겨 일상이 한결 나아지고 있네요 ..
문득 이런 글귀가 생각나네요. "어떤 애기치 못한 상황에 오직 경계해야 할 것은 오직 두려워하는 그 마음뿐이다." 학회장님 우주근원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 하겠습니다.
2. 라일락향기??| ┖ 빛명상하면은?
아지 조회 2010.08.25. 19:46 http://cafe.daum.net/webucs/8HiT/216
오늘 대구 롯데 백화점에서 공개강좌를 들었어요..
책을 읽고 관심이 좀 생겼는데 홍미향씨가 참석 해보라 해서 동행을 했지요. 빛명상에 대한 기본정보를 듣고 마지막에 빛명상 체험을 했어요.
잠시 몸을 풀고 아주 짧게 명상을 했는데.... 몇 번의 호흡 후부터 숨을 들이 마실 때 음악속의 새소리와 함께 상큼하고 향긋한 라일락 꽃향기가 호흡과 함께 내 가슴으로 스며들었습니다.
'실내에 방향제를 뿌렸나 '향기가 넘 좋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마치고 나오는데 카메라 촬영을 하시던 분이 "처음하시는데 참 잘하시네요"하더군요. 좀 어아했습니다. 뭘 한게 없는데 뭘 잘 했다는 건지??
친구에게 이야기 했더니 학회장님께서 외국에 계시지만 그 시간에 함께 하셨다구요. 어쨌든 기분도 좋아지고 맨 앞자리 앉아서 강의들을 때 아팠던 목까지 개운해졌습니다.
3. 밝은마음에 가려져있던,웅크림과아픔과설움의 또다른나를 발견하다| ┖ 인빛™체험담
아침해(정나은) 2010.06.28. 03:04 http://cafe.daum.net/webucs/5TDU/276
빛명상과 같이 지내온 지가 자그마치 6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그 사이에 빛을 의지하며 간절히 성공하고 싶은 마음에 밤마다 열병 아닌 열병을 앓아오며 내안의 나를 잡으려 수도없는 나날들을 성공을 그리며 잠들곤 했습니다. 모든 짐들이 내 어깨에 놓여 있는 듯 무겁기만 했지만 , 항상 된다는 마음으로, 앞만보고 달려왔던 나였기에 뒤를 돌아본다는 건 생각조차도 못해봤었습니다.
빛명상을 하며 늘 내가 바라던 만큼 일이 되는 모습과 행복한 가정과 주위 분들의 행복을 빌며 크고 작은 좋은 일들과 사소로운 감정의 소비로 힘들어함의 나날들을 보내며 지내오다... 이젠 내가 정말 원하는 만큼의 일의 성공도 눈앞이구나 생각할 즈음.. "가장 어두운 시간은 해뜨기 바로직전" 이라는 말이 있듯이 완전한 성공을 위해 여러 번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 아픔 중에 이젠 그럴 일 없겠구나 생각했던 남편의 대한 미움이 또다시 날 괴롭혔습니다. 정작 그 사람보다 내가 남편을 미워하는 마음이 강한 탓에 또다시 혼란스러워지고 이제까지 잘 인내하고 참아오던 나의 마음들이 일제히 터지는 것 같았습니다. 25살의 나이로 일찍 결혼해 쌍둥이아들을 낳고, 일에 행복과 내 마음을 의지하며 살아 온지 12년째입니다. 거의 10년을 남편 없는 여자 같은 마음으로 살아오며 참 많이도 울고 아프고, 시린 날들이 많았었지만 그 시린 날들 때문에 이렇게 강한 내가 되어 항상 긍정적인 맘으로 내 자신을 사랑하며 살려 노력 하던 탓에 그나마 남편이 많이 좋아져서, 내안의 내가 옛일은 다 잊은 줄 알았습니다.
그치만 그건 아니었었나 봅니다. 항상 명상과 기도로 성공적인 일의 모습을 확신하며 내안의 내가 충만함으로 기쁨의 눈물을 수도 없이 흘리고, 모든 만물들이 나에게 미소 지어주면 세상에 나만큼 행복한, 축복받은 사람도 없겠구나 생각하면서 마음이 한없이 풍선이 되다가도,, 언제인지 한번씩 먹구름같이, 내 마음을 비집고 꾸역꾸역 울분이 나와 나도 모르게 가족들에게 신경과민 여자가 되어 내가 나를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대체 내가 나를 그때는 너무나 모르겠어서 봇물 터지듯 눈물이 흘려 내리곤 했었는데 어제 밤에 남편의 잘못으로 드디어 또 터지고 말았습니다.
눈물 콧물 흘리며 악을 써대는 내 자신을 보며 또 힘들어서 꺼억꺼억 울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구 잠이 들어 눈을 떠보니 온몸이 밧줄로 묶인 것같이 아프구 일어나서 애들 아침도 챙겨야하는데 몸은 돌멩이 같고 너무너무 힘든 시간이었어요. 그러다 정신을 차리구 일어나 애들이랑 같이 밥을 먹고 샵의 화분나무도 같이 주문하러 가고 영화를 보구,, 그러는 동안 아프던 몸이 가벼워지면서 순간 남편을 미워했던 내 마음이 많이 가라앉아있는걸 느꼈습니다.
밤 시간이 되어 애들이 잠든 후에 책 주문하러 인터파크에 들어가다 보니, 내안의 아이 치유하기란 리뷰를 읽으며 너무나 한대 맞은 느낌 이었습니다. 완전 긍정적이라 생각했었던 내 마음이 또 다른 멍투성이의 내 마음을 외면하고 살아왔었단 생각에, 너무도 아픈 부분은 달래주지도 못하고 내 마음을 방치했었단 생각에, 오로지 성공만 생각하고 좋게만 생각하려했던 마음에 밀려 아픈 또 다른 내 마음은 너무도 작고 두려워 감히 나서지를 못했단 생각에,, 얼마나 그 작은 마음이 웅크리고 있었을까 생각 ,,, 밝으려 오만했던 내 맘에 밀려 아프단 소리 한 번 못했던 다른 작은 내 마음에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해서 빛명상을 하며 너무도 많이 울어냈습니다.
처음으로, 한쪽 귀퉁이에 너무도 작아서 차마 나도 몰라줬던 그 마음이 웅크리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순간, 내가 알아버린 순간, 그 마음을 보다듬어 주면서 여태까지 정체모를 내 마음의 울분들이 한꺼번에 소멸되고 순간 기쁨과 환희의 눈물로 계속 감사하단 소리만 외치고 있는 나를 발견했습니다.
토욜밤에 그렇게 악을 써대며 울어대던 내 마음은 모두다 빛마음이 주신 거였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하고 새로 태어난 것 같습니다.^^ 이젠 옛일로 남편을 미워하지도 울분을 터트리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빛마음과 학회장님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웅크리고 있던 그 마음을 꺼집어내어 계속 보다듬어 주다보면 우리 가정은 더 행복해지겠죠?~ ㅎ 옛일로 남편을 미워했던 것 지금 너무 미안해지네요.
우주의 마음님이 항상 내 옆에 계심에 감사합니다. 이젠 나의 성공도 가족들과 같이 조화롭게 나누라고 우주마음님이 완벽하게 성공하라고 오늘 내 맘을 치유해주시네요. 오히려 아픔이 있었기에 빛마음을 간절히 더 찾고 원했었던 것 같습니다. 아픔조차도 이젠 많이 사랑할렵니다.ㅎㅎ
언젠가 빛 터에 가서 학회장님을 만나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베풀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빛가족들 건강하시고 두루두루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아침해(정나은)님의 체험의 '이제까지 잘 인내하고 참아오던 나의 마음들이 일제히 터지는 것 같았습니다'를 공감하며 빛viit명상을 하고 있음에 감사드리는 시간입니다.^^
우리의 의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가는 시기에 빛 명상과 함께 더욱 힘차게 뻗어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서유종님.
정나은님의 체험에 공감합니다. 내안의 내가 치유되지 않으면 언젠가는 그 치유되지 않은 아픔때문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 일본의 의료관광과 함께 빛체험 치유 관광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나은님의 체험 글 감동 있게 잘 읽었습니다. 마음을 잘 관조하고 마음을 늘 돌 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 할 수 있도록 빛명상 하우스가 하루 빨리 설립 되기을 기원 합니다.. 서유종님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일본인들 사이에서 한국 한방병원에 대한 인기가 뜨겁고, 미용, 다이어트는 물론이고 척추, 관절 치료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한방병원을 애용하고 있다는 기사와 함께 올려 주신 정나은 님의 체험 글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 우리의 의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가는 시기에 빛체험 치유 결과도 세계적으로 인정받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유종 님.
일본의 의료관광과 함께 빛의 체험관광 프로그램이 함께 할 수 있는 그날을 그려봅니다. 서유종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의의료산업이 갑자기커지는군요 세계각국에서 치료와 성형을하가기위해
우리나라로 몰려오고있으니..
머지않아 빛명상본부에도 관광객이 몰려오겠군요
아.. 저도 이 기사 봤었는데.. 저도 보면서 학회의 빛관광을 생각했었어요. 머지않아 오겠죠. 감사합니다. 서유종님.
한국형 의료관광의 최고봉이 될 빛치유센터의 건립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빛명상으로 변화를 느끼신 체험사례 마음깊이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하루빨리 빛 치유센터가 건립되어 많은 사람들이 빛과함께하여 심신의 정화로 치유되기를 기원합니다.
내면의 변화, 심신의 정화는 빛명상이 가지는 최고의 치유입니다.^^ 빛 치유센터로 많은 지구인들이 찾아올 날이 머지않음을 생각합니다.^^ 서유종님 귀한 체험 사례들과 함께 올려주시글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좋은 기사를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나은님의 내면의 치유 빛viit 명상에 대한 내용 또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