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복습하던 중에 이해가 잘 되지않는 부분과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요!<br><br>1/1 2p<br>수소이온만 분리되면 전자를 잃지 않았기 때문에<br>산화가 아니라고 하셨는데<br>그럼 수소입장에서는 전자를 잃은거니까<br>수소입장에서 산화라 할 수 있는지<br>아니면 수소입장에서는 산화, 환원을 따질 수 없는지<br><br>1/1 8p<br>산화적 탈아미노에서<br>글루탐산 -> 알파 케토글루타르산 + NH4+<br>라고 되어있는데<br>다른 산화적 탈아미노 반응에서도<br>NH2가 아닌 NH4+로 써야하나요??<br><br>1/1 8p<br>아미노기 전이 반응과 탈아미노반응에 대해 이해했는데 혹시 아미노기를 다른 물질이 받는지 안받는지에 따라 받으면 아미노기 전이 반응<br>안받으면 탈아미노반응이라고도 이해해도 될까요?<br><br>1/1 9p<br>글리세롤이 2번탄소의 히드록시기가 카르보닐기로 산화되어서 디히드록시아세톤이 되었는데<br>카르보닐기 양 옆 R기가 탄소니까<br>그 카르보닐기 중 케톤으로 산화된 경우 맞나요?<br><br>1/1 10p<br>글루타르산과 알파케토글루타르산은<br>산화나 물첨가 등의 관계가 없나요?<br><br>1/8 7p<br>세포질에서<br> NADH--->NAD+<br>옥살로아세트산 --------------------> 말산<br><br>NADH가 NAD+로 산화되고 옥살로아세트산이 환원되어 말산이 되었다 라고 해도 되나요?<br><br>1/8 7p<br>세포질과 미토콘드리아 기질 둘 다 아스파트산 아미노기 전이효소, 말산 탈수소효소가 존재한다고 했는데<br>(아: 아스파트산/옥: 옥살로아세트산/말: 말산)<br>세포질에서 아가 옥으로 아미노기 전이반응이 일어날 때 아스파트산 아미노기 전이효소가 필요하고<br>미토콘드리아 기질에서 말이 옥으로 산화될 때 말산 탈수소효소가 필요하다는 것은 이해했는데<br><br>두 효소가 모두 존재한다는게<br>그 효소가 존재는 하나 작용을 할 수도 안할 수도 있다는 것인지 아니면<br>아<---->옥, 옥<----->말에 작용하는 효소의 명칭이 같은 것인지 궁금합니다<br><br>1/8 13p<br>알라닌과 피루브산은 아미노기전이반응으로 가역적 관계이고 알라닌과 젖산이 산화, 환원반응으로 가역적 관계인데<br>그럼 아미노기전이, 산화환원 관계인 것은 대부분 가역적 관계가 맞나요?<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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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질소는 쌍으로 존재하는 1쌍과, 홀로 존재하는 3개의 전자를 갖습니다. 따라서 NH3라고 하셔야 암모니아가 됩니다. NH2는 유리상태로는 존재하지 않고, C-NH2 이런 식으로 탄소에 연결되어 있을 때 이며, 아미노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선생님 질문 중에 NH2라고 언급하신 부분을, NH3라고 질문하셔야 하고요. 질문하신, NH3라고 쓰나, NH4+라고 쓰는 것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책을 존중해서 후자로 알려 드렸습니다.
자, C-NH2 (<--아미노기)가 있다 할때, 탈아미노 반응이 일어나면, 아미노기가 암모니아 형태로 빠져 나옵니다. 이때 빠져나온 것을 암모니아(NH3)라 하든, 암모늄 이온(NH4+)라 하든 별로 차이 없고 둘다 맞습니다.
7. 제가 대부분이라 답변 드리기에는 좀 부담이 따르고요. 언급해드린 위주로 알아 두시면 좋겠습니다. 아미노기 전이는 좀 그런편이란 생각이 드는데, 혹시 또 예외 사례가 있는지 제가 확답이 어렵고, 산화환원 같은 경우는... 음... 피루브산이 아세트알데히드로 바뀌는거 처럼, 좀 복잡한 산화반응 같은 경우는 비가역적인데, 단순히 전자만 획득했다 잃었다 하는 것들 중에는 좀 가역적인걸 많이 본 것 같기는 하나, 이것도 제가 확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확장해서 알아두시지 않고 제가 정리해 드린 것들 위주로 알아 두셔도 시험 보시는데 지장은 없으실 것입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1. 수소 입장에서는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질소는 쌍으로 존재하는 1쌍과, 홀로 존재하는 3개의 전자를 갖습니다.
따라서 NH3라고 하셔야 암모니아가 됩니다.
NH2는 유리상태로는 존재하지 않고, C-NH2 이런 식으로 탄소에 연결되어 있을 때 이며, 아미노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선생님 질문 중에 NH2라고 언급하신 부분을, NH3라고 질문하셔야 하고요.
질문하신, NH3라고 쓰나, NH4+라고 쓰는 것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책을 존중해서 후자로 알려 드렸습니다.
자, C-NH2 (<--아미노기)가 있다 할때,
탈아미노 반응이 일어나면, 아미노기가 암모니아 형태로 빠져 나옵니다.
이때 빠져나온 것을 암모니아(NH3)라 하든, 암모늄 이온(NH4+)라 하든 별로 차이 없고 둘다 맞습니다.
3.네 큰틀에서 그렇습니다.
아미노기가 암모니아로 유리되면 탈아미노,
아미노산의 아미노기가 케토산에 전달되면 아미노기 전이입니다.
4. 알파케토글루타르산의 이름을 쉽게 외우려고 글루타르산을 먼저 살펴본 것일 뿐,
우리 시험 범위에서 글루타르산이 알파케토글루타르산으로 변하는 기전을 다루진 않습니다.
5. 네~
6. 질문이 약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아스파트산 아미노기 전이효소: 세포질과 미토콘드리아 내부에 다 있음, 아미노기 전이를 시킴,
말산 탈수소효소: 세포질과 미토콘드리아 내부에 다 있음, 산화 환원 관련 일을 함.
이렇게 정리됩니다.
7. 제가 대부분이라 답변 드리기에는 좀 부담이 따르고요. 언급해드린 위주로 알아 두시면 좋겠습니다.
아미노기 전이는 좀 그런편이란 생각이 드는데, 혹시 또 예외 사례가 있는지 제가 확답이 어렵고,
산화환원 같은 경우는... 음... 피루브산이 아세트알데히드로 바뀌는거 처럼, 좀 복잡한 산화반응 같은 경우는 비가역적인데,
단순히 전자만 획득했다 잃었다 하는 것들 중에는 좀 가역적인걸 많이 본 것 같기는 하나, 이것도 제가 확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확장해서 알아두시지 않고 제가 정리해 드린 것들 위주로 알아 두셔도 시험 보시는데 지장은 없으실 것입니다.
많은 질문에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