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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사람
 
 
 
카페 게시글
좋은글 아버지..
현성 추천 0 조회 61 04.09.02 01:3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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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4.09.02 01:36

    첫댓글 오늘 한 잔 했습니다. 문득 아버지 생각에 적어 본 글인데.... 이런 글 올려도 되는가 모르겠네요..허허허..

  • 04.09.02 02:17

    내 나이 다섯 살 때 4남매를 두고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 04.09.02 02:23

    현성님! 우리가 그 나이가 되고 그 나이를 훌쩍 넘고 보니 후회와 아쉬움만 남았습니다. 허허허...

  • 04.09.02 09:24

    현성선생! 우린 그나이 넘었으니 우리 잘해봅시다. 그때를 생각하면서....글 잘 올렸습니다.

  • 04.09.02 10:07

    고난의 세월을 극복하시고 이제는 휼륭한 아버지로 계시는 당신께 심심한 격려의 박수 보냅니다...

  • 04.09.02 10:46

    팔순을 사시다 가셔도 막내라는 이유로 그립기만 한데 현성님 마음 간절하시겠지요 여덟남매를 위해 사신 어머니의 지극정성으로 오늘이 있음에 심심한 격려를 보냅니다...

  • 04.09.02 11:00

    현성님네 집안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 나이기에 이 글을 읽는 감회 또한 남다르다. 그,의 집이있던 "진장"과 내가살던 "상청동네"는 지호지간의 거리.... 이 글을보니 나 역시 아버지 생각이.... 우리가 벌써 이만큼왔소이다, 그려.......

  • 04.09.02 12:48

    제 코끝이 찡합니다. 하지만 현성님은 부자십니다. 아마 현성님도 선대인의 교육으로 훌륭한 아버지 임에 틀림없다 여겨집니다. 선친 생각을 할 수있는 글.. 감사합니다

  • 04.09.02 20:01

    아버지의 기억은 언제나 채우지지 못한 빈가슴처럼 아려오기만 합니다. 많은 생각과 나의 부모역활을 생각합니다. 좋은글 감사. 행복한 시간 되시길...

  • 04.09.02 21:29

    현성님의 자상한 성품이 선친을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현성님의 글로 해서 편찮으신 아버지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좋은저녁 되세요.

  • 04.09.04 17:47

    글을 읽다 잠시 눈시울이 뜨거워짐을...많이 힘든 어린시절을 보내신 님, 많은자녀, 부인을 혼자 남겨두고 떠나야하는 그 암담한 마음에 눈이 감길리 없으셨겠지요이렇게 훌륭히키워주신 장하신 어머님을 떠올려봅니다 수많은 외로움과 힘드셨던 많은날들...아름다운 심성으로키워주신 어머니께 감사를 드려야겠습니다

  • 04.09.04 20:38

    제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저는 아버지를 만날 때마다 꼭 껴안았습니다. 이번에도 한국에 가면 아버님을 꼭 껴안아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 04.09.04 22:54

    연로하신 부모님께 잘해야 하는데 왜이런지...깊이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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