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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Traveller's Diary 2007년 6월의 시드니 이야기 2
mia-LUIS 추천 0 조회 126 07.06.30 09:51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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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6.30 09:53

    첫댓글 누워있는 사진...죄송함다.아무 생각없이 기냥 올렸어요...노트북이신 분은 컴을 돌려서 보시고...아니신 분들은 얼굴을 좀 돌려서 보시길...ㅋㅋㅋ

  • 07.06.30 10:56

    ㅋㅋㅋ 우측으로 90 회전 한번 시켜주시지~~~ 이미 이쁜 우산을 소지하셨거늘 꿀렁꿀렁 벼룩시장에서 보연이가 또 우산을 탐냇내요~~~? 흠~~~ 7세만 되어도 각종 물건에 대한 의견이 생기고 사진찍을 스팟을 스스로 지정하며 동물원등의 관광지를 데려갈 것을 부모에게 요구한다... 아주 무서운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저렇게 이쁘다면야~~ 다 들어줘야죠~~ ^ ^;;; 마지막 야경 사진 증말 멋지네요~~~ 시드니 꼭 가봐야지 ㅠㅠ;;;

  • 작성자 07.07.01 23:14

    ㅋㅋㅋ이미지 올릴 때 아무 생각없었어요^^아...딸의 욕심은 정말 끝이 없답니다.길을 가다가 필 꽂히는 식당이 생기면 꼭 거길 들어가서 밥도 먹으려 하구요....타국에서 심하게 야단도 못치고....그날 삼각대도 없었는데 다행히 한장 깔끔하게 건졌어요^^

  • 07.06.30 13:57

    나두 시드니 꼬옥 가봐야지~ㅎ 겨울쯤에 호주에 함 다시 가볼까~생각만 굴뚝 같아요~~ㅠ.ㅠ

  • 작성자 07.07.01 23:15

    시드니...매력있어요.지니지니님이라면 어딜 가도 잘 즐기실 거예요....

  • 07.06.30 14:21

    스티커와의 전쟁,,ㅎㅎ조카들도 맬 스티커를 탐나던데,,사진 볼때 마다 느끼는 건데 보연이아 엄마를 쏙 빼닮았어요~

  • 작성자 07.07.01 23:16

    아이들 얼굴은 자꾸 변하는 것 같아요.갓 태어났을 땐 저더니 100일을 넘기면서 아빠랑 붕어빵이더라구요...지금은 저55% ..아빠 45%정도?(지인 얘길 빌자면^^)

  • 07.07.01 10:09

    딸 조금만 더 키우세요. 저 취향과 많이 다른 남편없이도 씩씩하게 딸래미와 모든것이 죽이 맞아, ㅎㅎㅎ 잘 다녀요. 단, 아들은 남편과 잘 맞아 또 둘이 잘 지냄 가끔은 남자팀 여자팀 해서 다녀도 재미있어요. ㅋㅋ ... 딸과는 서로 허물없는 친구라서 참 좋아요.~~

  • 작성자 07.07.01 23:17

    제 소원이에요...그런 생각에 돈 열심히 모아두려해요.그래서...아들이 아니라 딸인 것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 07.07.01 13:27

    님이 여행기 속 시드니는 제가 다녀왔던 시드니와 다른 곳 같아요. 넘 매력적으로 보여요 ~ 다시 가보고 싶네요~그 때 날 씨 원망하며 제대로 느끼고 즐기지를 못한 것 같아 좀 후회가 되요 ^^

  • 작성자 07.07.01 23:18

    비 오는 날도 그런대로 매력있죠? 다닐땐 좀 그렇더니 사진으로 남기고 보니...또 돌아와 생각해보니 은근히 좋더라구요....

  • 07.07.01 18:00

    와, 야경 한 번 멋지네요. 호주는 여행지로 생각못해봤는데. 가고 픈 생각이 물씬 드는 여행기로군요. 공원도 참 멋지고. 오리 가족과 함께 찍힌 보연이 사진, 아주 깜찍하니 예뻐요. ^^

  • 작성자 07.07.01 23:24

    달링하버 쪽 야경도 멋진데 이번엔 담질 못해서 아쉬웠어요....이쁘게 봐줘서 고마워요~~^^

  • 07.07.01 23:30

    달링하버 이름 멋지네요. 조류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오리를 쫓는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보연이의 이큐가 많이 높아졌을 거 같아요~

  • 작성자 07.07.02 11:55

    저도 이름이 참 맘에 들어요...

  • 07.07.02 09:26

    사랑스러운 달링하버 꼭 가보고 싶네요 ㅎㅎ보연이의 발랄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많은것을 보고 느끼며 자란 보연이의 미래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 작성자 07.07.02 11:57

    꼭 한번 가 보시길...한여름의 달링하버는 활기가 넘치는 곳이기도 해요...지금과 다르게...

  • 햇빛 쨍쨍한 날의 시드니와는 또다른 분위기네요..비가 와서 힘드셨겠지만 사진에선 그 독특한 분위기가 그리 나쁘진 않은거 같은데..^^..마지막 야경사진도 참 예쁘네요 혹시 카메라 기종은 무얼 쓰셨나요?

  • 작성자 07.07.02 12:00

    네.저도 첫날은 좀 그렇더니 이틀째가 되니 괜히 이런 분위기 즐기게 되고 발걸음에도 여유가 있어지고,,,캐논 익서스 800 IS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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