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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사 금하당 광덕스님 추모법회, 정초기도, 정월조상합동천도입재일입니다.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 용맹정진하여 바라밀 국토 성취한다.'
큰스님의 그 거룩한 사명을 저희들은 결코 잊지 않고, 언제나 자신과 주변과 세계를 밝히는 횃불로서
반야의 등불을 이어가겠습니다. 광(光) 자, 덕(德) 자 큰 스님, 어느 때 보다 더 임의 숨결이 그립습니다.
법회를 찾아오시는 많은 분들을 맞이하기 위해 아직 쌀쌀한 날씨임에도 현관 밖 일주문에서 주보를 배포하시는 봉사팀, 사무국, 엘리베이터 봉사팀, 큰스님 영정을 준비하시는 너무도 일사불란한 그 모습들이 정말 멋지게 느껴지는 불광 형제들입니다
보광당 입구 봉사팀들의 분주함 및 송파 14, 15, 16, 17구에서 떡과 생수를 보시하여 나누어 주고 계신 구 법회 형제들의 모습.
천수경을 독경하고 타종, 헌향, 헌다 오늘도 법회를 시작하기 위한 모든 의식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진 법회장님의 봉행사에 이어, 성곡언론문화재단 이사장 김인숙 님, 전 법회장 보윤 거사님의 추모사가 있었습니다.
오늘도 보광당 가득, 발코니, 입구에 까지 법회 참석하신 불광 법회 형제분들의 모습을 광덕 큰스님께서는 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큰스님 육성법문]
한국 불교의 새 운동
불법이 세간에 있다고 하는 것은 해가 떠서 세상이 밝은 것과 같은 것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불법은 우리들의 믿음을 통해서 우리 생활과 우리 사회에 우리 국토에 드러나는 것입니다.
이 믿음은 여러 가지 형태로 성장이 되고 여러 가지 인연으로 또한 불법은 서로 퍼져나갑니다. 그 전에 보면 참선하고 있는 사람으로 인연이 되어서 불법을 알려고 해서 그렇게 배우는 사람도 있지마는 누구한테 속아서 절에 찾아왔다가 그 인연으로 불법을 만나는 사람이 있어서 이 경우 보면 사람한테 속힌 것이 불법만난 인연이 되는 수가 또한 있었던 것을 제가 봅니다.
불법을 어떻게 만났던지 간에 믿음을 발해서 그 믿음이 서로 단결된 사회, 한 사회체로 발전해 나아갈 때 힘이 됩니다. 말하자면 한사람, 한사람이 믿고 나 혼자만 믿는 그런 정도만 가지고는, 집안에 집집마다 등불을 밝혔기 때문에 집집마다 밝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집안에서도 독안에 불을 켜놓은 것 같아서 집안 전체가 밝은 게 아니고, 독이라고 하는 믿음이라고 하는 염불이라고 하는 그 시간, 그 환경, 그 때만 그 마음 가운데에서 밝은 것이지 그 외 시간은 모든 것이 어두운 것과 마찬 가지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불법은 반드시 믿고 그 믿음은 우리 불광 법등형제들의 결속해서 믿음의 행과 사회의 밝음을 향해서 활동하는 것처럼 그렇게 함께 묶어지는 사회적인 힘으로서 나타내는 힘이 아니고서는 그 믿음은 집집마다 독안에다 켜놓은 불밖에 안 된다. 그렇게 생각이 되지요.
거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부처님의 은혜를 갚아서 이 땅에 불법을 확정적으로 심어보자는 원을 세운, 호법발원 단계로 나아갈 때 불법이 세상을 밝히게 되는 것입니다. 불법이 정말 세상에 있어서 사람도 밝히고, 사회 체계도 밝히고, 국토도 밝혀서 그대로 불법이 역사를 밝혀가고 인간의 미래를 개척해 간다고 하는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이 호법에 대한 자각과 호법에 대한 발원이 없었기 때문에 불법은 있었다하더라도
그것은 사회의 어떤 믿는 사람들의 사이에서만 불법이 있었다고 하는 것이지 사회와 역사에 기여할 수 있는 힘으로 나타나지 못한 것입니다. 사회와 역사 가운데 나타나지 못한다고 한다면 부처님의 뜻을 실현하는 것이 못되는 것입니다.
저는 이 호법 발원을 하기까지 심중에 오랫동안 생각을 했습니다. 믿음을 키우는 그것을 첫째로 삼았고, 그 다음으로는 법등. 법등을 통해서 이웃을 돕고 함께 힘을 기르는, 그러한 믿음의 기초적인 조직을 몇 년 동안 해 오다가 그 다음에 몇몇 뜻이 있는 분들을 만나서 호법발원을 시작을 했습니다. 해서 이 호법발원의 출발과 성장. 이 지속적인 성장이라는 것은, 대단히 한국불교에 있어서의 새싹이고 새 운동이고 새 물줄기라, 이 새 운동, 새싹, 새물줄기가 결국 이 세상에 해가 뜨면 세상이 전부 밝아지고 따뜻해져서 싹이 트는 것처럼, 호법운동이 전적으로 성장하고 전개됨으로서 우리 불교의 싹이 자라나고 우리 사회에 불법이 퍼져나가고 사회에 불법이 퍼져나감으로서 사회가 밝아지고 맑아져서 정말 불법의 진실이 역사위에 꽃 피게 되는 성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제 막 시작이기는 하지만 우리 호법, 불광의 호법운동의 출발과 성장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한국불교에 큰 이익을 지니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우리 불광에서 싹트고 있는 호법발원이 정말 한국 불교의 새로운 물줄기를 형성해서 역사를 밝히고 세간의 등불이 되는 불법이 착실하게 저는, 기초를 굳혀 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이러한 가장 선구적인 믿음, 그 행을 하고 있는 우리 불광 형제, 여기 모여 있는 여러 형제들에게 거듭 그 자랑스러움과 감사와 아울러 존경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우리들 자신을 가지고 우리 한국불교의 새 역사를 열어가는 선구자라고 하는 긍지를 드높이고 이끌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서로 호법 발원한 긍지를 서로 모여서 드높이고 확산 시키는데 우리들 자신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금주의 법문 : 불광법회 선덕혜담 스님
금주의 법어 : 산림기도(山林祈禱)는 반야바라밀행이다.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서 산림기도 입재 겸 광덕대선사의 원적 25주년에 즈음하는 이 순간에 자리를 함께하는 불광 법회 불광사 법등가족 형제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또한 오늘의 이 성스러운 불광 법회 회상과 함께하고 계시는 전국의 사부대중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금년 한해가 형제 여러분들에게 가슴에 부처님의 한량없는 공덕이 항상 함께해서 집안이 평안하고 가족이 화목하고 모두가 건강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법문 제목을 법회보에 나와 있는 것처럼 ‘산림기도(山林祈禱)는 반야바라밀이다' 되어 있습니다만 여기에 대해서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73년도 겨울방학 때 대구 계명대학 뒤에 있는 조그만 암자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었습니다. 정초가 되었는데 주인보살이 지난 해 정초기도한 안내문을 주었습니다. 산림기도 시작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때 불교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하던 때라 왜 산림기도일까? 계명대학 뒤니까 도시잖아요. 도시에 있는데 왜 산림기도라 할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뒤에 보니까 정초에 하는 기도를 산림기도라 한다는 것이 옛날부터 불교의 말이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신라시대 때나 고려시대 때나 조선불교에서도 마찬가지로 스님들의 사회에서는 정초에 하는 기도는 산림기도다, 이런 것이 굳어져 있었던 겁니다.
오늘 법회보에도 정초기도라고 되어 있고 들어오면서 보니까 절에서 내 건 현수막에서도 정초기도라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뜻이 깊은, 선배스님들이 그렇게 해 오던 그 말이 점점 사라져 있다는 그런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산림기도 (山林祈禱) 라고 하는 것은 어느 국어 학자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기억은 안 납니다.만 우리가 보통 가정에서 살림 산다 했을 때 산림불이란 어디에서 나온 말이냐, 우리가 아마도 저 옛날부터 절에서 하던 산림기도에서
나온 말이 아닐까 추측하는 학자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산림기도 (山林祈禱) 란 말은 불교에서 시작된 것이고 불교에서는 중요한 것 입니다. 산림기도란 말 자체가 뭐냐면 우리들은 금강경에 나와 있는 것처럼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이런 네 가지 내가 잘났다는 상, 이런 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그 상들 전부 사람들이 가지고 있으니까 그 아상이라는 것이 나쁜 축적이 되서 그 사람이 공덕을 짓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불허하고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지요.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이런 높은 산들을 전부 깎아 내서, 돋우기를 하던 불도저로 하던 그 땅을 평평하게 만들어서 거기에다 무엇을 심느냐, 공덕의 숲을 짓는 겁니다. 이게 산림기도 (山林祈禱) 입니다.
산림기도 (山林祈禱) 란 말은 뭐냐, 사실 보통 절에서는 일주일을 하지요. 49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그 일주일 동안에 기도를 통해서 1년 농사를 짓는 겁니다.
그러니까 1년 농사라 하는 것은 일주일 동안, 3주 동안 부지런히 기도해서 그 기도가 공덕이 되면 그 공덕을 가지고 1년을 사는 겁니다. 그만큼 산림기도가 중요한 것입니다. 내가 1년을 잘 살 것인가, 못 살 것인가, 행복하게 살 것인가, 행복하게 살지 못할 것인가 정해지는 것이 산림기도 일주일 입니다. 그래서 산림기도의 중요성을 생각하면서 정초에 하는 이 산림기도를 지극 정성으로 잘 해야 합니다. 그랬을 때 우리들의 삶이 1년 내내 달라지고 여유로워지고 모자람이 없는 그런 삶이 될 것입니다. 그건 뭐냐
내가 내 삶이 행복해지는 겁니다. 우리들의 삶이 행복해지는 것은 마음도 풍족해야 되지만 물질적으로도 풍요로워야 됩니다. 물질적 풍요, 마음의 평화, 이 모든 것을 정초에 하는 산림기도 동안에 만드는 겁니다. 공덕의 숲을 짓는 겁니다.
그럼 여기서 우리는 이것을 어떤 방식을 할 것인가, 다시 말하면 광덕 대 선사님께서 슬로건으로 내건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 이것은 지금 현재 이 공덕을 우리들은 가지고 있는데 내 잘난 척 하는 이런 마음 때문에 이게 잘 가슴에 안 닿아요.
안 닿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 졌느냐, 공덕이 오는 것을 막아 버립니다.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인데 이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생명이란 것이 오지 못 하게끔 믿지 못 하게끔 위험한 미망심이 붙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내가 가지고 있는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이란 이것을 드러나지 못하게 하는 이 미망심을 전부 버려야 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일주일 동안 지금 이제 오늘 일요일부터 다음 일요일까지 8일 동안에 내가 마하반야바라밀을 하면서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생명을 얼마나 잘 드러낼 것인가 하는 것에 마음을 써야 되는 겁니다. 만약에 이 믿음이 흐려지면 정기적으로 하루에 15분 내지 30분 틀림없이 마하반야바라밀을 하면서 내 생명에 주어진 부처님무량공덕생명을 내어 쓰겠다는 그런 결심을 해야 되는 겁니다. 그렇지 않고 그냥 말로서만, 입으로만, 내 생명 무량공덕생명 이렇게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이란 이 마하반야바라밀 이라는 만트라가 내 속에 꽉 차야 되는 겁니다. 꽉 차야 되는데, 이것이 차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끊임없이 이것을 정기적으로 해야 되는 겁니다. 사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존재들은 다 완벽합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자녀들이 어릴 때 어떻게 생각했습니까? 아직 너는 미완성이야 그렇게 한 적은 없습니까? 어린 아이들은 아직 미완성이기 때문에 자기들은 늦게 자면서도 학생들은, 자식들은 일찍 일어나서 학교에 가야 돼 이거 왜냐, 어린 아이들은 아직 미완성이니까 이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건 아니죠.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들은 완벽합니다. 내 스스로가 완벽하듯이 여러분들이 우리들이 세상을 살아오면서 언제 완성됩니까?
대학을 나올 때 완성됩니까 아니면 죽을 때 완성됩니까? 우리는 처음부터 완성 돼 있습니다. 그래서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을 지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이걸 믿지 못합니다. 난 아직 덜 됐어 더군다나 우리 자식들은 아직 미완성이야 그러나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미완성은 없습니다. 삼라만상을 보여주죠. 토끼도 사자도 코끼리도 개도 소도 완성 돼 있어요. 저는 어릴 때 송아지 낳는 것을 여러 번 봤어요. 송아지는 어미 소에서 떨어지면 바로 일어납니다. 그건 뭐냐 이미 어미 소의 태에 있을 때 완성 돼 있었던 겁니다. 완성 돼 있었던 것이 밖으로 나오면서 벌떡 일어나서 뛰어 다니는 겁니다. 이렇게 모든 존재들은 이미 태어났을 때부터 완성 돼 있는 상태입니다.
이걸 믿지 못하고 나는 아직 무량공덕이 없어, 마하반야바라밀을 더 해야 돼. 이게 아닙니다. 본래부터 태어날 때부터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을 지니고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우리가 마하반야바라밀을 염송한다고 하는 것은 그것을 계속 확인하면서 내 마음에 깊이 깊이 새겨 두는 겁니다. 그게 만트라입니다.
사람의 마음이란 것은 다중의 모든 걸 동시에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 마음을 가만 생각해 보면 이것도 생각하고 저것도 생각하고 동시에 하잖아요. 모든 능력이 다 있는대 그 능력 가운데서 마하반야바라밀이란 능력을 저 제일 깊은 곳에 딱 새기는 겁니다. 그럴때 완성되어 있는 마하반야바라밀이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이 산림기도를 통해서 내 생명이 본래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 이라는 것을 일단 믿고 이것을 꺼내 쓰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되는 겁니다.
그런대 왜 그것이 잘 안되느냐 이거는 산림기도 (山林祈禱) 에서 나오는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이란 높은 산을 얕은 평지를 만들어서 거기에 공덕의 숲을 조성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내가 잘났다는 거, 이것을 없애고 나는 다만 부처님 한량없는 공덕생명은 지닌 존재라는 것을 드러 내기 위해서 그것을 내 마음 속 깊이 새겨 놓아야 우리 삶의 귀감이 되고 영양제가 되어서 우리 삶을 보다 복 되고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초에 하는 기도가, 산림기도 (山林祈禱) , 이 아름다운 산림기도라는 말이 점점 사라진다고 하는 것이 참 가슴 아프게 느껴 집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우리 불자들은 정초에 하는 기도를 특별히 옛날 스님부터 시작해서 다 산림기도를 했다. 산림기도의 의미가 그렇다는 것을 가슴 깊이 새겨서 우리들의 삶이 산림기도를 드러내는 그런 삶이 돼서 모두가 복되고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 법문을 마치겠습니다. (월광화 녹취)
♬ 찬탄곡 : 성공하는 사람 ( 광덕스님 작사, 이찬우 작곡) 마하보디 합창단 ♬
성공하는 사람은 고통과 어려움을 피하지 않으며 책임질 줄 알기에
남에게 책임을 돌리려 하지 않는다. 하잘것없는 즐거움에 나를 속이지도 않으며
사소한 일에 마음을 얽매이지도 않는다. 그것은 꿈이며 그것은 환이며 미혹의 그림자
지난 일에 근심하며 아파하지 않고 오지 않는 일에 미리 걱정하지 않으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마음은 언제나 나를 살핀다.
어려워 보이는 일도 망설임 없이 맡아 나서며 당당하고 싱싱하고 활발하게 펼쳐 나간다.
이런 사람은 무한한 능력이 생겨나고 서로서로 믿는 마음 두터워지고
이 사람은 성공하는 사람이다.
정초기도, 정월조상천도입재 축원 : 혜담 스님
발원문 낭독 : 부회장 천진성 보살님 (불광법회.불광사 정상화 기도 발원)
매주 법회 때마다 늘어나는 불광에 첫걸음 하시는 새 법우님들을 위한 환영식입니다.
큰스님 영전에 삼배 올리고 먼저 혜담 스님과 법회장님께서 헌화를 올리시고 뒤이어 불광 형제들이 줄이어 헌화를 합니다.
아직도 사 측에서 공양실 사용을 허락하지 않지만, 법회를 마치고 구 법회 및 법등 모임을 가지는 불광형제들이 각자 챙겨온 점심 공양은 더 없는 진수성찬입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이어가는 금강경 독송이 법회가 끝나고 대웅전에서 있었습니다.
오후에 유튜브 영상 강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열심히 강의 듣고 우리 스스로 영상을 제작하는 내일이 기다려집니다.
큰스님 추모 법회에 내방해 주신 원로 및 외빈을 맞아 차담을 하고 계신 혜담 스님, 법회장님, 부회장님.
모든 준비를 위해 수고해 주신 다도반 봉사팀. 그 모습들도 아름다우십니다.
여느 때 보다도 더 많은 좌석을 정갈하게 배치하시고 보광당이 반짝반짝 빛나게 해주시는 청정 봉사팀의 노고를 찬탄 드립니다.
지난 주에도 조계사 ( 화요일, 금요일), 동명사, 봉은사에서 1인 시위 정진을 하고 계신 불광 형제분들의 모습입니다.
토요일, 불광사에서 불광 바로 알리기 시위를 하고 계신 불광 바라밀 형제분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 리 는 횃 불 이 다. 스 스 로 타 오 르 며 역 사 를 밝 힌 다.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 용맹정진하여 바라밀 국토 성취한다. |
첫댓글 오랜만에 광덕대종사 큰스님
*육성법문*을 보게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불광일지 녹취하시고 편집하시느라
늦은시간까지 수고해 주신*마음*님의
노고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
감사합니다.
금하당 굉덕 큰 스님 추모 법회에
김인숙 이사장님 말씀이 여느 때보다
마음에 와닿았습니다ㆍ
수고가 많았습니다.
25주기 큰스님 추모법회 준비하신 모든 분과 그를 기록하는 사진 찍으신 지일심보살님, 법문 녹취하신 월광화보살님,
법회일지 작성하신 마음님께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_()()()_
이렇게 많은 불광의 보현행자님 덕분에 사중의 도움없이도 여법하게 불광법회는 거룩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처님 고맙습니다 큰스님 감사합니다_()()()_
광덕 큰스님의 제자들답게 여법하고 환희스럽고 훌륭한 25주기 추모법회이였습니다.
법문과 봉행사 추모사 등등 영원히 간직할 말씀들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며,
선각자이신 큰스님의 반야법문을 잘 이어가고 있는 불광법회 형제님들의 장한 모습들 감동입니다.
골고루 사진 찍으시고, 법문 녹취하시고, 카페글 작성하신 미디어팀원님들 모두 수희찬탄드리옵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