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레몬관장 성공 ^^ 숙변이 많이 나오네요 ^^ 레몬 관장법 소개

[최바울]

레몬관장 = 대장 청소의 효과도 있네요. 단, 훌다 클락 방식에서 해주는 대장 속의 세균은 죽이지 못하니 훌다식 대장청소는 따로 해 주셔야 할 듯 해요 ^^

숙변을 몸 안에 달고 살면서 대장청소하면 완벽한 대장청소가 아닐 듯 해서 오늘 레몬관장 해봤어요.
 이건 약 5천원 - 한번 사용 후 바로 고장나서 버렸어요.

맨 아래에 택배비 포함 약 2만원 하는 관장기를 사시는 게 내구성이 좋아요 ^^ 병원에서 링켈 맞을 때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의 기구.

 저는 여기 카페 회원분이 추천한 강력한 관장법 중에 터메릭 가루 넣으면 관장효과가 좋대서 레몬

관장액에 터메릭 가루 넣어서 했는데 가루 떼문에 호스 관이 막혀서인지 첫사용에 고장 나버렸어요.

제가 해보니 커피관장보다 레몬관장이 더 쉽고 편리하고 효과도 더 좋네요 ^^ 하루에 최소 4번 이상 해야 한다고 적혀 있었어요. 저는 고나장기 고장으로 3번 밖에 못했어요.

1)준비물

관장기, 레몬8개

2)방 법

-관장 하기 전에 하루동안 신선한 레몬을 즙을 내어 생수에 타서 5번 마신다.(따뜻한 생수 한 컵에 레몬1개 즙)

-저녁8시에 레몬즙2컵 마심(레몬1개 즙 + 생수 1컵)

-관장 10분전에 레몬 2~3개 즙을 물(생수) 1,500cc~2,000cc 에 희석함.

-위의 레몬수를 관장기에 넣고 베드보다 25’~30’(75㎝~100㎝)위에 걸어둔다.

-관장할 사람은 처음은 왼쪽을 침대 또는 바닥에 대고 다리를 앞으로 약간 당기고 눕는다. (오른쪽 다리를 조금 더 당김)

-관장기의 직장 관 끝에 올리브기름을 바르고 미끄럽게 한 다음 항문으로 서서히 투입한다. (이때 입을 벌려야 배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잘 들어간다.)

-배에 힘을 빼고 레몬수를 서서히 주입시킨다.(주입속도를 조절하여 배의 팽만감을 조절한다.)

-다 들어가고 나면 뒤로 반드시 눕고 다리를 약 1M정도 위로 높여 두고 12분정도 항문을 막고 기다린다. (이때 엉덩이를 약간 높이면 더욱 좋다.) *저는 이 방법대로 하지 않고 왼쪽으로 누웠어요. 왼쪽에 S자 결장이 있어서 왼쪽으로 눕는 게 좋다는 네이버 검색을 믿었지요^^ 근데 커피관장 할 때는 15분 이상 참다가 응가 했는데 레몬즙은 들어가자 마자 바로 신호가 오더라구요. 참지 말고 큰 일 보세요. 대신 레몬 관장을 3번 연속 실시했어요. 그래야 장 속에 오래 붙어 있던 숙변이 부풀어서 나오니까요 ^^

-그 후에 대변을 보고 (약30분간) 대변을 조사하여 상태를 기록하면 좋다.

-이렇게 2회 연속으로 하되 2회째는 오른쪽 밑으로 눕고 실시한다.

3) 관장 시 주의사항

치질환자는 치질부터 치료한다.

관장 시 출혈이 있는 경우는 장의 출혈이므로 이때는 관장을 중단하고 진한 차콜 관장을 하고 끝낸다.

처음 실시할 때는 참기가 어려우면 300cc정도에서 중단하고 변을 본 뒤 다시 시작할 것.

장염이 있는 사람은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장염이 있는 경우, 가벼운 증상은 차콜 관장을 선행한다.)

관장을 많이 하여 대장이 깨끗할수록 회복의 속도가 빠르다.

관장 후는 따뜻한 물로 충분히 샤워하고 쉬어야 한다.

천천히 주입함으로 장의 경련을 막는다.

관장용액은 섭씨 약 40~42℃가 되게 한다. 따뜻하게 하면 장 속 숙변이 더 잘 불어나겠죠 ^^

관장 시 또는 후에 심하게 토하는 증세가 있으면 커피관장을 한다. (블랙커피를 1컵 마시면 더욱 좋다.)

http://www.cpsc.or.kr/index.cpsc?m[bbs_article]=1391&m[bbs_code]=mystory&m[bbs_mode]=view&m[page]=6&m[start]=100&mode=bbs  여기 가면 약간 더 쉬운 또 다른 관장법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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