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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함창초교 제47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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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진/글올리기 신용사회... 우리나라는 신용사회가 못 되어 우리 모두가 부담하는 비용이 1`년에 17조원이라는데...
hill1004 추천 0 조회 42 11.08.26 20:4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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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26 23:42

    첫댓글 네 글을 보면서 불신의 벽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 것 같다. 병을 고치기 위해 그 벽을 좀 헐 수 없는걸까? 우리 애도 고집 부리는 걸 내가 강제적으로 먹이고 있는 중이야. 영국인들의 정부와 타인에 대한 믿음은 참 부럽구나.

  • 11.08.27 00:17

    영애씨도 내일학교 휴일 이지 지금 뭘 하시는지 궁금하네여

  • 11.08.27 09:21

    꿈나라 여행..

  • 11.08.28 11:01

    채이식변호사 성공은 보이지 않는 숙희의 내조가 있었겠지 국내에서 영국변호사는 한 손에 꼽힐 정도로 매우 드물지 내친구도 고시출신이 5명있는데 미국통은 있어도 영국통은 없다. 필기시험만 통과하면 딸 수 있는 미국변호사 자격증에 비해 영국변호사 자격증은 법정변론 테스트와 증인신문과정 등 복합적인 시험이 추가돼 까다롭기 때문에 도전하는 이들이 많지 않기 때문이라지 뱅코말 맞을 꺼야 내친구가 알든데 서로 잘 알꺼야 그애들은 모두 S야 하여튼 훌륭한 서방님과 똑똑한 아내가 만났으니 명품부부네 뱅코는 그렇게 생각한다 /숙희씨 한테 처방을 받고 한호도 완쾌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성공적으로 치료가 되어

  • 11.08.27 00:06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사례를 보면 불신보다는 먼저 신뢰를 가졌든 사람들이 많았든것 같네. 명약사의 처방 널리 알려져야 할 것같구나 /그리고 유럽백인들은 사회적인 교육이 일반적으로 잘되어 그렇겠지 우리가 과학 경제 선진국도 좋지만 국민감정의 정서와 문화도 함께 성숙해야 할 것 같다. 가장 큰 문제는 정치인들이 자성해야지 나라가 바로 선다

  • 작성자 11.08.26 23:52

    친구야, 안 자고 있었냐? 나는 지금 영상 음악방에 들어가서 쭉 섭렵중.. 내일 약국에 안 나가도 되니까. 우리 입맛에 맞는 작품들만 잘도 골라 올려 놓았구만 두루 고마운 생각...

  • 11.08.27 00:15

    대구가 내일 육상대회 때문에 잠을 못자게 만들고 있네 폭죽을 쏘아 올리지요 곳곳마다 축제마당이 열려 온종일 서울역 대합실같다 앞으로 9일동안 달리고 달리고 신나는 운동회같네/앞으로 더욱 신경쓰서 신나는 음악이나 보고싶은 영화도 올려 드릴계획임

  • 작성자 11.08.27 00:00

    지영씨도 안 자고 있었네. 이 고정관념과 불신을 깨부숴야 하는데 어찌하면 좋을까 참으로 답답한 과제지

  • 11.08.27 00:10

    우리사회에 깔려있는 불신을 해소하는 방법은 정치를 어떻게 하는가에 달려있다 .

  • 작성자 11.08.27 00:25

    주위에서 보면 자기가 한 말을 안 지키는 것을 보통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는데, 가방끈이 짧거나, 성장하면서 부모의 영향을 받는 가정교육이 문제...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전반적으로 교육수준이 높아지면 조금은 개선이 되지 않을 까 희망을 걸어 보고...이제는 조금은 먹고 살만하니 교육기관(학교, 종교단체)에서 프로그램을 짜서 조직적인 재교육을 시키는 것도 일조는 할텐데....적어도 자신이 한 말에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 11.08.27 00:37

    난 문서없이 구두계약도 계약으로 인정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내가 불리하다고 절대로 번복을 못함 음주운전에 걸렸을때에 경찰관이 몇병 마셨나 묻기에 맥주 10병 소주1병 그대로 말하죠 벌금 60만원 납부한 사실이 있음 음주 전과자이지요 경찰관이 사실대로 애기하니 벌금을 깍아주고요 검사보고서에도 선처 어쩌고 저쩌구 좋은 내용으로 보고하든군요

  • 11.08.27 09:17

    소주 10병, 맥주 1병인 줄 알고 깜짝 놀라 보니 그 반대군. 음주 운전은 절대로 안 하기 바랍니다. 클라요.

  • 작성자 11.08.27 00:33

    대구가 시끌벅적하다고? 드디어 세계의 도시가 되는구만 ... 우리가 남이가? 정신으로 참여하는 많은 자원봉사자들도 있을 것이고 전국에서 응원을 할테니 멋있게 품위있게 성공하는 대회가 되도록 우리 응원할께.

  • 11.08.27 00:43

    고마워 안녕 내일 다시 만나요 숙희씨 잘자요

  • 11.08.27 00:42

    대구 촌넘들 긴장을 바짝하고 시민들은 신나고 각국 선수들이 시내로 대부분 나와 평균신장이 장대같네 외국인 대부분 카메라 상점으로 몰려들어 카메라는 비명을 지를정도 내일 여자마라톤을 아침9시부터 시작하네 마지막순서를 첫날로 변경했네 아마도 대구홍보때문에 전략을 바꾼것같고

  • 작성자 11.08.27 06:14

    지영씨는 마음결이 고운 사람. 우리 다 알지. 그런데 음주운전은 절대 안돼. 내가 제일 무책임한 사람으로 꼽는데, 자신을 비롯해 처자식, 남의 가정을 파괴하는 파괴범이기 때문 정말 실망....

  • 11.08.27 12:53

    그 댓가 죄값으로 마누라에게 Key 반환되고 차도 몰수 되었음 그사건으로 장모님까지 야단 그리하야 뱅코는 12년 전부터 운전을 못하게되고 차는 애들에게 넘겨졌고 대중교통 만을 이용하고 맘대로 술자리 어울리고 음주운행에서 해방된 백성이라고요. 혹시나 사고나면 아직도 은 빛깔이 같은 애들 두고 먼저 우째 되면 안된다냐 그라도 남에게도 피해

  • 11.08.27 12:50

    술을 즐기는 사람은 운전 안 하는게 좋겠지. 근데 술을 끊고 운전을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내생각.
    나도 2009년에 차 사고 내서 내 차 폐차 시키고는 운전을 안하는 데 애써 딴 면허가 아까운 생각이 들때도 있고 ..

  • 작성자 11.08.27 12:33

    그런 조치가 필요한 사람... 이성보다 감성이 더 발달된 사람이라서...

  • 11.08.27 13:00

    독일에서 부터 국제면허 따고 25년동안 싫컨 운전해서 안해도 괜찮아요 차 신경 안쓰니 너무 편해 그대신 애들이 수고하지

  • 11.08.28 18:23

    대단한 주량이십니다~~~

  • 작성자 11.08.27 13:23

    애들은 아버지 안 닮았겠지.. 대학시절 어느 토요일 오후 버스안에서 목격한 장면이 나를 평생 운전대 안 잡게 한 원인중 하나이지요. 그때만 해도 운전하는 여성은 그리 흔치 않았던 때인데, 운전도중 생긴 문제로 무척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고 그 순간 나는 운전 안 하겠다고... 또 하나는 좀 불편하더라도 내가 낳은 자식들이 엄마를 필요로 하지 않을 때까지는 위험에 노출되는 확률을 줄이겠다는 것, 또 하나는 마눌 능력을 항상 과소평가하는 서방님의 엄명....또 하나는 기계를 무서워하는 기계치...기계는 내 말을 못 알아 들으니까....그래서 아주 자유롭답니다. 왜 저렇게 신경을 쓰고 운전대 잡고 다니나 싶지요...

  • 11.08.28 18:22

    너어~~~ 차 안태워준다 ^^^

  • 11.08.29 15:53

    숙희씨 뱅코 아들넘은 FM멋이 없어 욕도 몰라 싸움도 몰라 흉도 몰라 지가 무슨 무공해인가 내 생리하고는 좀 다르지 4학년때 사진 구경

  • 작성자 11.08.29 18:36

    아들이 그렇게 생겼네요. 한 마디로 잘 생겼다..아빠보다 웃났다. 외탁인가 보죠? 귀엽고, 순진하고, 남자가 곱게도 생겼다 요즈음은 꽃미남이 대세인데, 선견지명이......작품 우수합니다. 감상 잘 했음니다.. 그런데 우리가 딸이 없어서 아쉽네요!!!! 남의 집 잘난 아들 보면 딸 못 낳은 것이 못내 아쉽지요. 잘 키워 놓은 남의 아들 공짜로 내 아들 되는 건데...이럴 줄 알았으면 한 타스는 낳는 건데....ㅋㅋㅋ.
    .

  • 11.08.30 14:41

    해맑은 훈남 아들 온 가족의 기쁨이 되겠네요. 누나들 사랑도 많이 받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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