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9시40분 운암동 시외버스 정류장으로 간다
예정된 시간에 운암동 도착 자동판매기 표를 구입 해야 하는데 이용 할 줄 몰라
손님께 부탁 했더니 이러쿵 저렁쿵 클릭 한다면서 가르쳐 주지만 그때 뿐이고
돌아서면은 잃어 버린다 자주 이용 해야 인지하고 하는데 일년에 한두번 사용하니
나이 들어 기억력이 좋지 못하니 부끄럽기도 하지만 어쩔 방법은 없다
장성 터미널11시경 도착 오후14시까지 탐방 마치고 14시40분 광주 승차
20년10월10일 장성 엘로 시티 공원을 찾았으나 금년에는 하루빨리 다녀오다
3일간 대체 연휴 이어지면서 엘로 시티 공원은 인산~인해 장성 터미널 도착
옛날 처럼 약 1,2km 걸어서 시티 공원까지 걸었다
하루 종일 걸어봐야 7km 걷기 좋아 하는 나는 적당이 걸어서 좋았다
점심은 고구마 2개. 토마토 1개. 키위 1개 식수 1병 이렇게 준비한 간식으로 때우고
장성에서 14시40분 출발 집까지 16시에 도착했다 교통비 총 5천원 막걸리1병 2천원
간단한 비용으로 장성 엘로 시티 공원을 다녀오게 된다
일년에 두번씩 개화 되는 해바라기 꽃은 볼때마다 장관이다
6~10월경 볼 수 있는 해바라기 꽃은 하이라이트 이다
황금 연꽃도 볼 수 있어 갈때마다 추억을 만들고 온다
박경리님 묘비명 남긴 말
모진 세월 가고
아 아 편안하다 늙어서 이리 편안한 것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장성이라고 꽃으로 형상을 해놓고
광주 시민이 모두 장성으로 모인것 같다
넓은 하천에 노랑꽃으로 전국적인 공원으로 알려져 많은 상춘객이 사계절 많이 찾아온다
해바라기 꽃이 일년에 두번씩 개화 한다 여름 개화 하고 가을에 개화 하고
뉫시여? 다리 밑에 그늘에 쉬고있다
핑크뮬리
상춘객은 돌 징검다리도 건너면서
날씨가 광주는 31%까지 올라 간다고 일기예보 한다
수입산 억새
싱싱한 해바라기 꽃이 너무 귀엽고 예쁘다
웃음이 절로 나오는 해바라기 꽃
핑크뮬리밭
단년생 백일홍꽃
핕크뮬리와 백일홍
내 이름은 해바라기꽃
뉫시여 ? ㅎ
오늘은차분히 석송대 산책로까지 걸으면서 미니폭포도 구경하고 새로운 것을 알았다
석송대는 처음 알았다 내가 가보지 않으니 무엇을 알리요
이곳은 중심부에서 하류쪽에 핑크뮬리 밭이 있다
장성 엘로시티 하면은 해바라기 꽃이 하이라이트 라고 할 수 있다
넓은 주차장도 만차가 되고
이쪽 저쪽을 넘나들면서 징검다리을 건너는 상춘객
다리 그늘이 있어 쉬어 가기도한다
백일홍
천일홍
21.10.9일 나 홀로 장성 엘로시티 공원 다녀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