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도와 재정으로 하나님의 사역에 동역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가위는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이집트는 기후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요즘은 카이로가 33-35도 정도로 엄청난 더위는 지나간 것 같아요.
한 여르보다 약 5도 정도 차이가 나네요.
올 겨울은 평년보다 추워질 것 같다는 예보입니다.
* 대통령 엘 시시(EL SISI) 정부는 국가의 안정을 위해서 강력한 통치를 하고 있어서 나라는 안정적입니다. 이런 가운데 교회도 안정적이고 과격단체들의 교회 공격은 없습니다.
* 증축하던 교회, 사라베이야(사무엘 목사)교회는 마지막 단계를 진행 중입니다.
* 건축 중인 쇼브라 동부 교회(나기히 파우지/ 이브라힘목사)는 아직 완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워낙 자재비가 올라서 진행 속도가 느린 것 같습니다.
* 주변국가에서 사역하던 많은 ㅅ ㄱ ㅅ들이 사역이 어려워져서 이집트로 넘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집트 교민들 중에 1/3이 사역자들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는 여전히 교회를 순방하면서 목회자들과 성도님들과 교제하면서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기도 제목:
1. 평안한 가운데 있는 이집트에 목회자들과 성도님들의 신앙이 흐트러지지 않기 위해서...
2. 쇼브라 동부 교회가 건축을 마칠 수 있는 재정을 위해서...
남은 한해도 여러분의 가정과 섬기는 교회 그리고 대한민국에 평안을 위해 기도하면서 . . .
빌립 양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