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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1.kr/articles/?2879805 이재명 “18대 대선 무효소송 즉각 재개해야”국민소환·국민발안·국민투표 등 직접 민주제 도입도 주장 (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2017-01-08 15:31:33 송고
이재명 성남시장은 8일 정원스님 분신에 대해 언급하며 18대 대선 무효소송을 즉각 속개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오후 SNS를 통해 “3·15부정선거(를) 능가하는 사상 최악(의) 부정선거(인) 18대 대선의 무효를 주장하시며 촛불시위에 참여하신 정원스님이 분신하는 안타까운 사태가 벌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2013년 제기된 18대 대선 선거 무효소송을 대법원이 심리조차 않은 채 3년 이상 방치하고 있다”며 “선거소송은 6개월 내(에) 선고하라는 법률을 어겨 직무유기 논란까지 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국정원과 군의 댓글조작, 선거 개입성 경찰수사 발표 등 국가기관의 선거개입과 각종 개표부정 사례 등 선거무효 주장 사유는 충분하다”며 “국민은 재판을 요구할 권리가 있고 국가는 그에 답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18대 대선은 선거과정(과) 개표과정 모두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며 “대법원은 직무유기 하지말고 선거무효소송 심리를 즉각 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시장은 앞서 이날 새벽 SNS에 올린 ‘촛불민심 직접민주제’란 글을 통해 국민소환, 국민발안, 국민투표를 도입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국민이 직접 통치해야하지만 지리적 한계, 인구규모 등의 이유로 정치인을 뽑았는데, 정치인들이 머슴 아닌 지배자로 착각하고 국민을 지배 동원 대상으로 취급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 영국의 브렉시트, 미국 대선 등을 예로 들며 “극심한 불평등 때문에 국민이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직접 정치에 나선다”며 “촛불혁명에서 국민은 '집단지성을 가진 유기적 인격체'임을 보여줬고 촛불민심은 직접 민주주의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정원스님은 새해 첫 촛불집회가 열린 지난 7일 오후 10시30분께 서울 종로구 경복궁 앞 공원 열린마당 인근에서 ‘박근혜는 내란사범’이란 유서를 남기고 분신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원스님서거 너무 가슴아픔니다!이재명시장님에게보낸유언소개! 2017.01.10. 10:54 http://cafe.daum.net/electioncase/EzjK/12408
몸소 제몸에 불을 놓아 소신공양.. 입적하신 정원 스님이 이재명 시장에게 <간절한 유서>를 남기셨다.
출처 :경제 원문보기▶ 글쓴이 : 놀시간업다 |
소신공양 정원스님 입적, 유언! " 대법원은 18대대선 무효소송 속결하라!"을 받들자!!! 2017.01.09. 22:08 http://cafe.daum.net/electioncase/GFlg/377 정원스님의 소신공양 소식을 접하며 느끼고 있는 생각|최성년[칼럼] 2017.01.09. 19:30 http://cafe.daum.net/electioncase/USpy/117 정원스님은 스케치북에 이런 법언들을 썼다.
위에 적은 모든 말씀들은 정원스님께서 스케치북에 써서 표현한 법언들이다. 한마디 한마디 모든 내용이, 무엇이 어떤지를 꿰뚫고 있다.
그 중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않든 이 뜻만은 '18대 대선 선거무효소송인단'이 이어갈 것이다.
그 중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않든 이 뜻만은 '18대 대선 선거무효소송인단'이 이어갈 것이다.
스님은 사람은 누구나 죽는데 살려고 발버둥쳐도 한 번은 피할 수 없다고 했다.
대법원에 말한다. 양심이 있나? 빨리 18대 대선 선거무효소송 재판을 진행하라! 짐승세계에는 강하고 약한 것만 있지만, 사람세계에는 선악이 있다. 사람이라면 착하게 살아야 한다. '김원웅' 전 국회의원의 말을 따르면, 법이 정의와 양심을 위해 쓰여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대한민국' 최고법원(대법원, 헌법재판소)에게 법은 힘을 합리화하는 수단이 되어 있다"고 한다. 대법원은 들어라. 사람이 양심을 외면하고 힘만을 쫓는다면 짐승과 다를 바 없다. 오히려 짐승보다 못하다. 그에 비해 짐승들은 얼마나 다정한가? 개돼지만도 못한 대법원이 아닌가?
2016년 11월 22일, 소송인단 소송대리인 '박훈' 변호사가 <기일지정신청서>를 냈다. 12월 23일, 소송인단은 "18대 대선 선거무효소송 재판 진행을 촉구한다"는 내용을 6,00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서 대법원에 제출했다. 더 받아서 곧 정원스님과 함께 2차로 제출할 것이다. 그 다음은 국회에서 대법원장 탄핵을 하도록 할 것이다. 위보다 서명을 더 많이 받아놓았고(13,000여명) 언제든지 국회에 제출할 준비가 되어 있다. 대법원장 탄핵은 대통령 탄핵보다 더 쉽다. 국회의원 100명 이상 발의하여 과반의결로 통과된다.
국회에 말한다. 부정당선 '박근혜' 정권의 가장 대표적인 헌정파괴 사례는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강제해산이었다. 19대 국회는 국정원에 놀아난 최악의 국회로 기록될 것이다. '이재명'을 '이석기'처럼 만들지 마라. 20대 국회에 말한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8대 대선은 전대미문의 부정선거였고 개표부정까지 있었다. 18대 대선 선거무효소송 재판 진행을 촉구한다"고 선언했다. 이것은 대선후보의 명운은 물론이고 정치생명이 걸린 말이다. 정치인을 붙이고 떨어뜨리는 권력인 선관위를 겨냥한 말이다. 18대 대선이 부정선거였다면 그 부정선거를 관리한 선관위이기 때문이다. 총대를 멘 '이재명'이 죽지 않도록 정치인들이 '이재명'을 중심으로 스크럼을 짜고 싸운다면 민중은 그 뒤에 있을 것이다.
정원스님이 소신공양 하실 때 느꼈을 타는 고통을 생각해 봅니다. 부처님 자비가 함께 하소서. 부처님이 없다면 세상을 짐승세계로 놔둘 것이고, 부처님이 계신다면 그 뜻이 세상을 비추실 것입니다. 억조창생이 부처님이 깃들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부처님의 뜻대로 하소서. 스님의 끝없는 사랑에 고맙습니다. 기적처럼 일어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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