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조산악회 제678회 정기산행을 다음과 같이 싷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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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녀 온 곳 : 기장죽성성당.간절곳.진하해수욕장.울산 선안호수.태화강대숲 정원길.
다 녀 온 날 : 2019 년 5월 31일 (금요일).날씨: 초여름이지만 시원한 바람이불고 맑고 좋은날.
소 풍 인 원 : 고바우 내외분.아롱이 내외분.봄바람 내외분.야생마.내외분.산이랑 (9명)
소 풍 내 용 : 오전 10시30분 덕천출발기준 차량2대에 나누어타고 각자 출발하여 기장 죽성
성당(영화 촬영지)ㅇ에서 합류하여 해녀가 수확한 미역도 사고 다시 해맞이의 명소
간절곶에서 사진도찍고 간단하게 김밥으로 요기를하고 진하 해수욕장에서 작은
섬도 한바꾸돌고해변도 걸어보고 해안도로와 울산시내를 통과하여 선안호수공원에
도착하여 호수를 약 반바꾸정도 돌고 다 져가는 장미터널도 돌아보고 약8km정도를
이동하여 울산의 명물 태화강 꽃축제를 보려하였으나 이미 끝나서 트랙타로 갈아
엎고있는중이였습.그래서 우리는 간단히 과일과쑥떡으로 요기하고 사륜바이크를
타고 대숲공원을 둘러보는기회를 가졌습니다.
울산에서 해운대고속도로를타고 내려오다 부산 외곽도로 금정산터널을 거쳐
만덕에 도착하여 디지털도서관옆에 있는 곤드레비빔밥을 한그릇씩먹고 간단히
하산주 한잔씩하고 헤어짐으로 오늘의 재미있고 즐거운 소풍을 마쳤습니다.
동해안에서 제일먼저 해가뜬다는 간절곶에서 단체로 한커트했내요.
제일먼저 도착한 죽성 영화촬영용 세트로 만들어놓은 성당 입니다'
소원을 빌어 보낸다는 우체통에서도 찰카닥.
징하 해수욕장 전경
한시간 늦게갔다고 우기는 선녀님입니다.
해수욕잔에있는 작은섬을 한바꾸돌아 나오는 산길입니다.
선안호수의 고목에서 미녀들이 열렸습니다.
선안호수.
이제 다져가는 장미 터널에서 장미라고 우기는 아줌씨들.
태화간 대숲을 바이크를 타고 돌면서.
거대한 죽순에서도 찰카닥.
소 풍 후 기 : 이리저리 불참 회원들이 많은 오늘의 소풍은 모처럼 미세먼지도 없고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면서 해안도로를 달리면서 멎진구경도하고 웃고 떠들면서
하루를 보낸것 같내요. 한번씩 이런 소풍도 삶의 활력이 되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산조 화이팅.....
첫댓글 오늘 운전하신 두분 고생많으셨고 덕분에 모든 사람들이 행복할수있었습니다.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