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들께 우선 인상을 보시더니 자료를 들추시면서 자료를 보셨습니다. 뭔가 이것저것 많이 있는 모습이었구요.
젤 먼저는 전적대학과 지원한 학과의 관련성에 대해서 물어보셨습니다. 저는 자신있게 말도안되는 관련성에 대해서 얘기했죠.
그리고는 계속 전적대학의 과목에 대해서 물으셨고 수학을 배우지 않았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리고 그후에도 JIS를 배웠냐고 물으시더라구요 ,,,, 그건 배우지 않았습니다 라고 대답했죠.
그리고나서 이 학과에 지원한 동기와 학과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요구하셨고 학과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고 싶고 앞으로 뭘 하고 싶은지 대답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지구는 통틀어 뭘 가르키는 것이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2년동안의 공백이 있었는데 무엇을 했냐고 물으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구시간동안 한걸 대답해 드렸고.
앞으로 자세하게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어보셨습니다.
여자분 남자분 두분이었는데 여자분은 물어보지 않았고 남자분만 계속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전 인사를 드리고 나왔습니다.
질문은 평년과 다를바가 없었던거같구요.
비전공자가 지원을 했을때의 경우였습니다.
질문을 정리하자면...
1. 전적대학과 지원전공학과의 관련성에 대해 말하시오
2. 전적대학에서 배운 학문에 대해 말하시오
3. 지원한 학과에 대해 정의 하시오
4. 지원한 학과에서 앞으로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것인지 말하시오
5. 지원자의 경력에 대해서 말하시오(그러니까 그동안 자기가 휴학하거나 시간이 경과된경우 무엇을 했는지)
비전공자였으므로 전공에 대해서는 많이 묻지 않았고
지구환경이란 무엇을 가르키는 것 같은지에 대해 물으셨고
그외에 자세한 전공은 묻지 않았습니다.
편한 분위기였습니다.
두분다 너무너무 편하신 분들이었구요
다들 좋은 결과.. 그리고 제게도 꼭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첫댓글 자연환경과학부가 아니라 지구환경과학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