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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호주이민일기
 
 
카페 게시글
    New South Wales 시드니는 비.
숀。 추천 0 조회 131 07.06.09 13:4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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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09 14:38

    첫댓글 제가 시드니에 사시는 고모한테 어제두 들은 이야기랑 같네요.더 힘들라는거...그리고 이민을 성공하기 위해선 몇배의 노력이 필요하고...울 고모두 성공한 축에 드는데 골프 안한다고,,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일을 하느라 시간이 없다구...울 고모두 한번도 입에 발린 소리는 안해요.그래서 그 연고 파스 무시하고 혼자 가서 잘 살려고 마음 먹지요.아주 독하게...하지만 살다 보면 없는거 보다는 낫겠지하는 마음도 잇어요.울 고모두 죽을거같으면 오라구...죽는 것보단 사니까 나으니까...미리 미리 예방주사 맞고 더 알찬 계획을 갖고 호주 생활을 해 보도록 해야겠지요?

  • 작성자 07.06.09 14:44

    찐이네님 보면 스트레스 받습니다....아~! 경비행기 어떻게 장만하나...ㅠㅠ...하하..장난입니다.

  • 07.06.09 18:47

    동감합니다.. 호주 살아가면서 한국에서는 감히 상상 못했던 일을 해 가고 있는게 넘 벅차고 힘두 듭니다..ㅠㅠㅠ

  • 07.06.09 19:51

    예,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저도 호주온지 얼마 안되었지만 그냥 생각없이 계획없이 돈 많이 없이 오시는 분들 ...... 한번 더 생각하세요. 부탁입니다. 솔직히 한국이 더 살기 좋습니다.

  • 07.06.10 08:04

    한국에서도 생각없이..돈 없으면 ..살기 어렵지 않나요? 돈만 있으면 한국이 살기 좋다고 하지만 전 돈있으면 호주가 살기가 더 좋은 듯 합니다..구름님도 마음고생 하시나 봅니다..에 효~~

  • 07.06.09 20:22

    우쒸~ 눈물 날라고 그라네. 흑흑..

  • 07.06.09 22:28

    숀님은 부정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누군가 해주어야 할 이야기들을 대신 해주신다는걸 모두 알고 있을겁니다. 알찬 계획.. 먹고 살 준비에 더욱 정신을 차려야 겠습니다. 호주에서 앞서 고군분투.. 정착을 위해 애쓰시는 카페 선배님들.. 힘내세요. 파이팅!! 파이팅 입니다~

  • 07.06.10 08:02

    싦의 질...이 거 진짜로 많이 떨어집니다..왜냐면 돈을 못 버니..벌어도 시원찮게 버니 그런 것 같습니다..추워도 난방비가 아까워서 집안에서 파커입고...물값 아낄려고 ..전기값 아낄려고..이 거 참~~

  • 07.06.10 09:50

    정말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매일 골프 치며 낚시하며 지내는 것도 하루 이틀이라고 합니다. 노는 것도 지겹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숀님의 이야기는 결코 부정적인 것이 아닙니다. 이민의 실상을 그대로 얘기한 것입니다. 이민을 결정하기 전에 꼭 심사숙고 하셔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경만님 말씀처럼 모든 것을 절약하게 됩니다. 이곳 뉴질랜드도 겨울 나기가 힘이 들어요. 하루종일 담요 뒤집어 쓰고. 이게 뭔지! 난방이 잘 되는 아파트가 그립습니다. 모두들 마음만이라도 따뜻한 겨울이 되시기를. 카페에서 힘과 위로를 얻으시면서.

  • 07.06.10 19:52

    난방은 우리 집도 무지 잘 되는 데..그 게 문제가 아니라..돈이 문제입니다..

  • 07.06.10 19:47

    돈이 없어서 물세 전기세 아끼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저도 마친가지지만..한국에서는 에너지절약에 대한 교육이 대학가는 공부에 치여 제대로 받지 못한 측면도 있죠..미래를 위해서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호주에 와서는 생기는 것 같아요..물론 돈과 연관되어서 그런가..모르겠지만요..저도 어떤 때 한국에서 좀 흥청망청 쓴 거 혼자서 후회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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