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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홍익대의 건축학 교육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지니스 위크지
선정 디자인 세계 10대 대학으로 꼽혔고 도무스 주관 세계 건축대학 4위를 차지한 바도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명성은 비단 한국에서의 교육에 연연하지 않고 전세계에 동문 건축가들이 활약하고
있고 또 매년 최우수 재학생들을 해외 건축사무소에 인턴쉽으로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아래 명단 참조)
또 인풋또한 08년도 종로 배치표 기준으로 서울대 농생명, 고려대 생명, ICU 공학부 수준으로
자연계 최상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배치표 첨부)
아무튼 결론은 이거다. 건축학/ 실내건축 제대로 할려면 무조건 홍익대로 와라.
2007년 건축대학 3차 해외 인턴쉽 명단
* KPF : 김서형, 이정배
* Wilmotte : 우주경, 박주연, 김수희
* Nikken Sekkei : 정소윤
2007년 SSOUR 중국 동제대 워크샵 참가자 명단
* 김우종, 이혜인
홍익대학교 건축학과는 2006학년도부터 건축학교육 인증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우리나라 건축교육의 현 상황
에서 보다 미래지향적이고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자 건축과 실내건축으로 구성된 건축대학으로 출범하게
되었다. 특히 건축대학의 석좌교수 겸 초대 학장으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건축가 쟝 미쉘 빌모트(Jean
Michel Wilmotte)씨를 초빙하게 되었다. 앞으로 빌모트 학장은 홍익대학교 건축대학의 대외 협력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특히 외국 대학과의 국제교류에 그의 역량이 크게 발휘될 것으로 보인다.
빌모트 학장은 1948년생으로 1973년 에콜 카몽도(Ecole Camondo)에서 수학하고 1975년 인테리어 디자인사무
소 거버너(Governer)를 설립 이후 1986년 토쿄에 지사를 세웠으며, 같은 해 그가 디l자인 하는 가구회사 아카데
미(Academy)를 설립하였다. 1999년 회사는 Wilmotte & Associes로 재조직되어 현재 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
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통하여 그의 작품을 접할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예술의 전당”에서
개인 작품 전시회가 개최되기도 하였다.
빌모트 학장은 한국과 남다른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홍대 학장으로서 국제적인 수준의 디자인 학교로 발
돋움 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국제적인 규모의 "홍익건축상"을 제정하여 홍익건축대학이 국제적 위
상을 높이고자 하며, 또한 빌모트 학장이 직접 관여하는 W-Foundation에서 주관하느 세계적인 공모전에 홍익
건축대학 재학생 또는 졸업생을 참가시키는 계획도 추진중이라고 했다. 이외에도 국제적인 감각을 지닌 학생을
키우기위해 현재 본인의 회사인 Willmotte & Associes와의 인턴쉽 및 각종 교류가 추진중에 있다고 했다.
국제화 및 정보화 시대 위한 창의적인 건축가를 양성하기 위해
외국의 유명대학과의 활발한 교류
1954년 건축미술과로 설립된 이래 4000명이 넘는 창의적인 건축가를 양성해온 홍익건축대학은 국제화, 정보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경쟁력 있는 건축가를 양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외국의 유명대학(미국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RSID), Illinois Institute of Technology(IIT), Pratt Institute, 영국의 AA School)과 활
발히 교류 협력하여 국제적인 시각을 넓히고자 했다. 특히 IIT와는 학점 교류하여 학칙에 의한 일정 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국내 학위뿐만 아니라 IIT의 학위도 받을 수 있는 유학의 문도 개방되어 있고 이미 많은 학생들이 이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2005년부터는 방학을 이용하여 세계적으로 지명도가 높은 외국의 건축설계사무소(미국의 KPF, 프랑스의 Wilmotte Associates 빌모트, 일본의 일본건축 니켄세케이)와 인턴 쉽 과정을 시행 중에 있으며 국내 유명 건축설계사무소와도 시행되고 있다. 특히 앞으로 외국의 우수한 설계사무소와의 인턴 쉽 과정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한국건축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문화예술진흥위원회, (사)대한건축학회, (사)대한건축사협회가 후원
한 2006년 제25회 대한민국 건축대전 일반공모전 부문에서 저희 일반대학원 건축학과 허동호(4학기) 학생이 대
상을 수상했다.
‘최적혼합(Max-Mix)- Community School'의 주제로 학교복합시설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과 우수상 5점, 특선 7점, 입선 62점의 수상작을 선정한 이번 건축대전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차지한 허동
호 학생은 “Merge Network"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대상(기획예산처장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500만원 및 해외건축투어의 기회가 제공된다. 수상작품은 12월 6일
(수)부터 12월 10일(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 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허동호 학생의 작품‘Merge Network'은 제한된 부지 안에 학교와 복합시설을 함께 설계하는 소극적 형태에서
벗어나, 학교와 아파트의 복리시설을 입체적으로 네트워킹화 함으로써 학교와 주민의 자연스러운 커뮤니티 공
간을 유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심사위원장인 국민대학교 박길룡 교수는 “수상자 대부분이 건축의 외연 범위
를 넓혀, 도시적으로 접근했다”며 “학교만의 제한된 공간에서 벗어나 근린생활구역, 더 나아가 도시 전체를 유
기적으로 재조합하는 한 차원 더 진화된 지역 커뮤니티 공간의 창출에 관심도가 깊었다”고 심사소감을 밝혔다.
일반대학원 건축학과 4학기 서윤승 학생, 2006년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 수상
건설교통부, 대한건축사협회, (주)서울경제신문이 공동주최하는 2006한국건축문화대상, 계획건축물 부문에서
저희 일반대학원 건축학과 서윤승(4학기)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시상식은 10월 17일 화요일 3시에 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있었으며, 수상 작품은 건설회관 2층 로비에서
10/17-19/21까지 전시됐다.대상(건설교통부장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500만원과 해외건축탐방의 기회가 제공된다.
서윤승 학생과 최미경(부경대 건축학부 5학년)의 작품 'Mixed Intersection'- 부제 '거문도 복합수산물직거래센
터 설계안'은 거문도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 자연적 가치를 살리면서 설계공모 주제인 ‘도농상생(都農相生)’을
가장 잘 표현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설계안은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고도 거문리의 1만3,310평 대지에
지상 4층짜리의 복합수산물직거래센터를 건립하는 것이다. 이 직거래센터는 거문도 여객터미널과 높이 106m의
산인 회양봉을 연결하는 건축물로 고깃배에서 수산물을 곧바로 하역할 수 있는 해안에 맞닿도록 설계됐다. 직
거래센터 안에는 물류저장시설, 소매점, 도매ㆍ경매시설과 보건소ㆍ동사무소ㆍ마을회관 등 공공 및 지역커뮤
니티시설이 갖춰졌다.
지난 해 상반기 홍익대학교 건축대학이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로부터 건축전문학위 인증심사 후보자격
을 취득한데 이어, 금년 2007년 4월 22일부터 3박4일간 인증심사를 받게 됩니다. 특히 금년 상반기에 진행되는
인증심사는 지난해 시범적으로 진행된 인증심사와는 다르게, 국내 심사위원만으로 구성된 실질적인 국내 실사
로써, 홍익대학교 건축대학만이 이번 상반기 실사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 이는 50년 역사의 홍익대학교 건축
디자인교육의 위상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07년 상반기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이 실시하는 인증심사에서는 심사내용의 전문성 및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
하여, 현장 실사팀은 한국 건축 학계, 실무, 연구기관을 대표하는 5명의 실사위원과 3명의 참관후보로 구성됩니
다. 인증심사의 최종 결과는 5년 유효, 조건부 2년 인증, 인증의 일시적 정지, 인증거부 등의 판정을 받을 수 있
습니다. 인증원이 요구하는 다양한 평가기준을 충족하게 되면 전문 건축학위 프로그램으로써 매 5년마다 정기
적인 인증심사를 받음으로서 교육의 질을 유지하게 되고, 실사팀의 평가결과들을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수정 보
완함으로서 프로그램의 발전에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지난 수년 동안 진행되어온 세계 정치, 경제권의 시장개방 압박이외에도 유럽의 세계 건축가협회인 UIA가 주축
이 되어 제안해온 전 세계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학위 인증사업을 통한 자격증의 교류를 목표로, 최근 이스탄불
에서의 제22회 UIA 총회에서 상호교육인증 실현을 위한 절차가 통과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UIA를 포함한 해외
건축학 교육인증 기관들 간의 자국의 전문 건축학위 상호 인정을 위한 회의가 미국 건축인증원(NAAB)의 주최로 워싱톤에서 2006년 5월 최초로 열리는 것이며,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을 비롯한 유럽의 UIA, 미국의 NAAB, 영국의 RIBA 등과 중국, 호주, 멕시코 등의 총 9개 건축학 교육인증기관들이 공식적으로 참석하게 됨으로서 요 국가들 간의 전문 건축학위 국제 상호 인정의 시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회의의 안건이 현실화 될 경우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의 예를 들어보면, 국내 인증원이 인증한 전문 건축학위 프로그램의 학위 보유자가 미국 건축사 자격시험의 응시자격으로 요구되고 있는 미국 대학의 전문 건축학위 소유자와 똑같이 인정받게 됨으로서, 미국 건축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학력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이외에도 이 회의의 참석 국가 중 전문 건축학위를 건축사자격증 응시에 필수요건으로 제시하는 나라의 자격증시험을 우리나라의 인증된 전문 건축학위를 이수함으로써 응시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2010년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있는 건축사 시험에서 전문 건축학위 이수를 필수조건으로 요구할 것으로 보이며, 위의 해외인증단체에서 인증된 학위 소유자면 누구든지 국내 건축사 자격시험 응시가 가능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미 건축시장 개방에 대비한 많은 진전이 이뤄지고 있는 셈이며, 전문 건축학위 프로그램은 본격적으로 국제무대에서도 대응할 수 있는 내용의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08년도 종로 학평 배치표
첫댓글 스크랩 압뷁이네 ㅋㅋ
강훌 출석 넘안해서 짤방으로 올린다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문과면 입닥치고 있어 ㅡㅡ 고대 이과가 문과만큼 높은줄 아나 ㅡㅡ 홍건은 고대 생과대 레벨은 되나보네? 항교물도 고대 생과대 레벨이 된다고 생각하냐?
김인세랑 헷갈렸어...미안..
홍건은 3개만 반영해서 높다고 들음.... 지금 울 학교 시스템공학부에서 과에서 거의 1~5등 정도 하는 애가 있는데 걔가 가군-한양대 공대(가군은 담임이 버리라고 해서 버렸다고 함), 나군 - 서울대 농대, 다군 - 홍익대 건축인데 가군, 나군은 최초합(물론, 나군은 면접에서 엄청난 역전을 거뒀다고 함), 다군은 1차추가였다고 함. 물론, 홍건은 최초빠지고 나서의 점수가 많이 낮아지지만 어쨋든 높은 것 같음. 수능 점수 언어(4등급, 116), 수리가-확률과 통계(1등급, 137), 외국어(1등급, 131), 물리1(1등급, 71), 화학1(1등급, 69), 생물1(2등급, 64), 화학2(2등급, 66)으로 언수외탐 표준점수 519점(과탐4개일 경우) 정도였음.
일단한국 5위권부터..
근데 국제인증은 왜 못받았냐? 서울시립명지는 받았는데??